뉴스 - 미국·캐나다

이코노미스트들, 美 성장률·고용 전망 하향 조정

정석_수학 2015. 5. 17. 14:04

이코노미스트들, 美 성장률·고용 전망 하향 조정

(뉴욕 로이터=뉴스1) 국종환 기자 | 2015.05.16 01:46:29 송고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의 2분기 및 올해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이 44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조사해 15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2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연율 기준으로 2.5%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월 실시된 직전 조사 때의 3.0% 증가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이들은 3분기 성장률은 2월 조사 때의 2.8% 증가보다 높은 3.1% 증가로 상향 조정했으나 2015년 전체 성장률은 3.2% 증가에서 2.4% 증가로 대폭 낮췄다.


이들은 노동시장 전망 또한 하향 조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2분기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월 평균 19만5300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월 전망치인 23만3800명보다 약 4만명 적은 것이다.


이들은 3분기 고용 전망은 월 평균 22만3300명으로 예상해 이전 22만2000명에서 높였으나 2015년 전체 고용은 월 평균 24만3900명으로 전망해 이전 25만2500명에서 하향 조정했다.


이들은 실업률의 경우 2분기에 5.4%, 3분기는 5.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선 2월 조사에서는 2분기 실업률을 5.5%로 전망한 바 있다.


http://news1.kr/articles/?2234768






의구심 키우는 미국 경제…2분기도 어렵다

뉴스토마토 - ‎31 분 전‎
반등할 것이란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2분기에도 부진한 성장이 이어진다면 현재의 2% 중반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 달성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상반기 성장률이 부진하게 되면 하반기 고성장을 이뤄야 하기 때문이다.

경제 전문가들, 2분기 경제성장률 2.5%로 하향 조정

Korea Daily - ‎22 시간 전‎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이 44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조사해 1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2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연율 기준으로 2.5%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월 실시된 직전 조사 때의 3.0% 증가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미국 '2% 중반' 경제성장 목표에 벌써 '노란불'

SBS뉴스 - ‎2015. 5. 15.‎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이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경제 전문가들은 2분기 GDP 성장률을 2.5%로 예측했습니다. 지난 2월 설문 결과보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서 제시한 올해 예상 성장률 역시 올 들어 낮아지고 있습니다. 연준은 지난 3월 성장률을 ...

미국, 올해 GDP 2.3~2.7% 성장률 달성 '빨간불'

미디어펜 - ‎2015. 5. 15.‎
16일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이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경제 전문가들은 2분기 GDP 성장률을 2.5%로 예측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이는 지난 2월 같은 내용의 설문 결과를 발표했을 때와 비교해 0.5%포인트 내려간 값이다. 2분기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