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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분기 고용비용지수, 33년래 최소폭 상승

정석_수학 2015. 8. 1. 15:43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731000505




미국 2분기 고용비용지수, 33년래 최소폭 상승



2015-07-31 22:30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의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33년 만에 가장 적은 폭으로 올랐다. 고용비용지수는 임금과 급료, 유급휴가, 건강보험, 사회보장비 등 기업들의 노동비용 지출을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지수다. 


미 노동부는 31일(현지시각) 고용비용지수가 1분기보다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노동부가 이 지표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2년 2분기 이후 최소폭이다.


2분기 수치는 0.6% 오를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도 큰 폭으로 하회했다.


고용비용지수의 70%를 차지하는 임금은 1분기 0.7% 보다 오름폭을 줄여 0.2% 상승했다. 민간 부문의 임금 역시 0.2% 오르는데 그쳤다.


2분기 고용비용지수는 전년 대비로 2.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고용비용지수가 1년 전보다 3% 올라야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중기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에 다가갈 수 있다고 본다.








      2분기 미국 고용비용지수 상승률 0.2% 기록…33년 만에 최저

      조선일보 - ‎14 시간 전‎
      31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는 2분기(4~6월) 고용 비용지수(ECI)가 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기록(0.7%)보다 둔화한 것은 물론 노동부가 1982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상승률이 가장 낮다. 블룸버그가 사전에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는 '0.6% 상승'이다.

      美 2분기 고용비용지수 0.2% 증가…33년來 최저치

      머니투데이 - ‎14 시간 전‎
      미국의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33년 래 최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31일(현지시간) 2분기 고용비용지수가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분기 수정치인 0.7% 증가에 못 미치는 것이자 조사가 시작된 1982년 이후 ...

      美 2분기 고용비용지수 0.2% 상승..33년래 최저

      이데일리 - ‎15 시간 전‎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미국의 지난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33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2분기 ECI가 0.2% 상승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1982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로, 1분기 0.7% 상승보다 낮아진 ...

      美 2분기 고용비용지수 전분기 대비 0.2% 증가…예상하회

      아시아경제 - ‎17 시간 전‎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직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0.7% 상승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직전분기 증가율인 0.7% 상승에 비해서도 줄었다. 고용비용지수의 70%를 ...

      미국 2분기 고용비용지수, 33년래 최소폭 상승

      중앙일보 경제 - ‎17 시간 전‎
      고용비용지수의 70%를 차지하는 임금은 1분기 0.7% 보다 오름폭을 줄여 0.2% 상승했다. 민간 부문의 임금 역시 0.2% 오르는데 그쳤다. 2분기 고용비용지수는 전년 대비로 2.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고용비용지수가 1년 전보다 3% 올라야 미 ...

      미국 2분기 고용비용지수, 0.2에 그쳐.

      (주)휴먼타임즈 (가입) - ‎6 시간 전‎
      미국의 2분기 고용비용지수(Employment Cost IndexㆍECI)가 33년 래 최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31일(현지시간) 2분기 고용비용지수가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분기 수정치인 0.7% 증가에 못 미치는 것이자 ...

      [뉴욕장중] 금리 인상 연기 기대감으로 '상승세'

      뉴스1 - ‎13 시간 전‎
      그러나 개장 전 발표된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33년 래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분위기는 반전됐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임금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연기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점차 확산 ...

      [뉴욕마감]유가 급락, 에너지 기업 실적 부진에 발목

      머니투데이 - ‎10 시간 전‎
      이날 발표된 미국의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는 조사가 시작된 이후 33년 만에 가장 낮을 증가세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분기 고용비용지수는 전분기 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1분기 수정치인 0.7% 증가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0.6% 증가 ...

      [뉴욕개장] 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

      중앙일보 - ‎16 시간 전‎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98(0.14%) 오른 2111.61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2.37(0.24%) 오른 5141.16에 거래 중이다. 미국 노동부가 개장 전 발표한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는 0.2%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