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1파동
1파동: 상승추세에서 1파동이 만들어지는 중간 정도까지는 침체된 상황에서 반등하면서 바
닥 다지기를 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음에 만들어지는 2파동은 1파동을 거의
전부 조정하는 경우가 많다. 1파동은 상승 3파 중에서 가장 짧으면서 변화가 많은 파동일
때가 많다. 그러나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그 전의 조정파동의 경우와는 다른 양상이 나타난
다. 상승추세의 1파동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조정파동의 하향추
세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믿기 때문에 공매도도 늘어난다.
2파동
2파동: 2파동은 1파동을 거의 전부 조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2파동이 1파동의 저점을 뚫고
내려 갈 수는 없다. 따라서 2파동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는 바닥을 나타내는 전통적인 패턴
인 역 머리어깨형이나 이중 바닥 또는 삼중바닥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2파동에서는 거래량
이 줄어들어 매도 압력이 감소됐음을 알 수 있다.
3파동
3파동: 3파동은 가장 긴 파동이면서 활기 있는 파동인 경우가 많다. 3파동이 1파동의 고점
을 뚫고 올라갈 때 전통적인 추세이탈의 신호가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주가예측은 강세로
돌아서게 된다. 거래량은 크게 늘어나 상승 3파 중에서 가장 많으며 갭도 발생한다. 따라서
3파동은 연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3파동은 상승 3파 중에서 가장 짧은 파동이 될
수 없다. 3파동이 진행되는 동안 증시외적인 기본여전도 좋아진다.
4파동
4파동: 4파동은 2파동과는 다른 모양으로서 복잡한 형태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삼
각 수렴형이 자주 나타난다. 이상적인 형태에서는 4파동이 2파동과 겹칠 수는 없다. 4파동
의 바닥은 그 다음의 5파동이 끝난 후 조정에 들어갈 때 지지선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상승 5파동이 끝난 후 조정파동이 시작되면 4파동의 바닥을 조정파동의 목표치로
계산할 수 있다.
5파동
5파동: 5파동은 3파동보다는 활기가 약한 파동이다. OBV나 진동자지표와 같은 여러가지
기술적 지표들에서 분기현상(하락 다이버전스)이 나타나면서 상투의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5파동이 진행되는 동안은 낙관적인 전망이 시장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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