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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의 최악 토네이도, 美중남부 280명이상 사망
앨라바마주 가장 피해 커..190명이상 사망
남서부 6개주, 비상사태 선포
100개이상 토네이도 발생..1974년이후 최악
입력시간 :2011.04.29 06:40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100개 이상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 중남부 지역을 휩쓸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각)밤 앨라배마 등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사망자만 280명 이상 집계되는등 40년만에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각) 100여개 이상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 중남부지역 6개주를 강타, 오후 4시 현재 사망자가 최소 280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앨라배마주에서 주요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는등 특히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앨라배마 주정부는 현재 사망자가 194명까지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또 미시시피주 33명, 조지아주 14명, 버지니아주 5명, 켄터키주 1명등의 사망자가 집계됐다.
앨라배마의 투스칼루사 시는 다친 사람만 600명 이상 보고됐다. 앨라배마 대학 캠퍼스 소재지로 인구 8만3000명의 인 투스칼루사 시는 플리전트 글로브 지역에서 남서부쪽으로 50마일 떨어진 곳이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
토네이도로 인한 이같은 인명피해는 지난 1974년8월 미 남부와 중서부 13개주를 휩쓴 토네이도로 329명이 사망한 이후 최대 피해다.
버락 오마바 대통령은 29일 앨라배마를 직접 방문, 주지사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 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로버트 벤틀리 앨라배마 주지사와 전화통화를 통해 위로를 전하고, 연방차원의 긴급 지원 요청을 승인했다.
벤틀리 주지사는 앨라배마 지역내 1백만 가구와 사무실에 전력 공급이 끊어진 상태라며 2000명의방위군이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거대한 폭풍우가 언제, 어디에 닥치는지 알수 없지만, 이에 대응하는 방법은 알고 있다"면서 "연방 정부는 복구와 재건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기상당국은 이 지역에 모두 160개이상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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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gle.com/news/story?cf=all&topic=w&ncl=dLC92Mv3rtRQSYMxCaI_UXIBzgOqM
SBS뉴스 - 1 시간 전 최대 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력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가장 피해가 컸던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를 찾은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참상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오바마/미 대통령 :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
YTN - 40 분 전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숨진 사람이 324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인명 피해는 1932년 앨라배마주를 휩쓴 토네이도로 332명이 숨진 뒤 79년 만에 최악의 피해입니다. 토네이도 피해가 집중된 앨라배마주에서만 228명이 ...
머니투데이 - 1 시간 전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에 이어 최근 미국서 1974년이후 37년 만에 최악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등 이례적인 자연재해로 자동차업계가 떨고 있다. 특히 토요타는 지진으로 인해 생산 중단된 공장이 일본에서 재가동한 지 2주 만에 미국서 토네이도로 인해 엔진공장이 ...
KBS뉴스 - 2 시간 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를 방문해 복구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오전 피해 지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참상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며 지역 사회의 재건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
연합뉴스 - 3 시간 전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9일 최근 강력한 토네이도로 엄청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를 방문, 복구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터스컬루사공항 ...
mediainnews - 1 시간 전 [미디어인뉴스]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숨진 사람이 321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같은 인명피해는 미국 역사상 토네이도 인명 피해로는 세 번 째로 많은 것이며, 1932년 이후 79년만의 최악이다....
동아일보 - 4 시간 전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컬루사 지역을 28일 촬영한 항공사진. 가옥과 건물들이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이번 폭풍으로 미국 남부 7개 주에서 305명이 숨졌다. 터스컬루사=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앨라배마 주를 비롯한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
매일경제 - 3 시간 전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숨진 사람이 현재까지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통신은 이번 토네이도로 인한 인명 피해가 현재까지 32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미국 역사상 토네이도로 인한 인명 피해로는 세 번째로 많은 것이라고 ...
아시아경제 - 3 시간 전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숨진 사람이 321명으로 늘었다고 29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전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토네이도로 인한 인명 피해로는 세번째로 많은 것이다. 미국에서 토네이도로 인한 최대 인명 피해는 지난 1925 ...
SBS뉴스 - 5 시간 전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토네이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앨라배마주 터스칼루사의 한인들은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터스칼루사는 앨라배마 주도인 몽고메리에서 차로 1시간 걸리는 인구 8만 3천여 명의 소도시로 앨라배마 주립 ...
KBS뉴스 - 19 시간 전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6개 주를 강타하면서 확인된 사망자가 3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앨라배마와 미시시피주 등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돼 주 방위군까지 투입됐습니다. 거대한 토네이도가 미 남부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집, 차 할 것 없이, ...
한겨레 - 12 시간 전 권태호 기자 40년 만의 대형 토네이도가 미국 앨라배마주 등 동남부 일대를 강타해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27일(현지시각) 단 하루 만의 일이었다. 이날 하루 동안 관찰된 토네이도는 모두 164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가장 토네이도가 많이 발생하는 4월 ...
이데일리 - 22 시간 전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40년 만에 최악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이제 막 회복기에 접어든 미국 경제에 부담을 지우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130여개의 토네이도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뒤 미 중남부 지역 일대는 초토화됐고, 지역 내 관공서와 주요 상업 ...
한국일보 - 11 시간 전 미국 남부에 3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약 80년 만의 초강력 토네이도 참사는 라니냐가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상전문가들은 4월 들어 중남부 지역에 900건 이상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점을 들어 "올해가 최악의 토네이도 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연합뉴스 - 2011. 4. 28. (버밍엄 시카고 투스칼루사<미국 앨라배마주> AFP.AP=연합뉴스)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어 수십 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를 냈다. 미국 소방 당국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미국 중남부 앨라배마, 테네시, 켄터키, 조지아 등 4개주에 폭우를 동반 ...
아시아경제 - 2011. 4. 28.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27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한 37년만의 최악의 토네이도로 최소 280명이 죽고 10억 달러(약 1조72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137개 이상의 토네이도가 앨라배마, 미시시피, 조지아, ...
YTN - 2011. 4. 28. 미국 중남부에 최악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6개주에서 28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 피해는 지난 1974년 이후 37년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토네이도가 6개주를 휩쓸었는데 어느 곳이 가장 피해가 컸습니까? 앨라배마 주에서 200명 가까운 사망자가 ...
머니투데이 - 15 시간 전 최근 잇따라 자연재해를 입고 있는 미국 중남부 지역에서 이번엔 30여 년 만에 최악의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무려 130여 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6개 주를 덮쳐 최소 300여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동은 기잡니다. ...
조선일보 - 2011. 4. 28. 【플레전트 그로브(앨라배마)=AP/뉴시스】정진탄 기자 = 미 남부 6개 주에서 강력한 폭풍으로 토네이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최소 209명이 사망했다고 관계 당국이 28일 밝혔다. 당국은 거의 40년 만에 불어 닥친 이번 최악의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는 앞으로 더 ...
전자신문 - 13 시간 전 강력한 토네이도가 4월28일(현지시간) 미국 동남부를 강타해서 280명이 넘게 숨지는 자연재난이 발생했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토네이도 회오리 돌풍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싱황을 연출하는데, 이같은 자연재난으로 인해 현지 미국 앨라배마주 소재 원자력발전소 ...
YTN - 2011. 4. 28. 초강력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를 휩쓸고 지나가 280여 명이 숨지는 대형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에 앨라배마 등 6개 주에 130여 건의 토네이도가 집중적으로 휘몰아치면서 37년만에 최악의 피해가 났습니다. 앨라배마 대학이 있는 터스컬루사에 토네이도가 ...
연합뉴스 - 2011. 4. 28. (워싱턴=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미국 앨라배마주를 비롯한 중남부 일대를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어 28일 현재 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약 15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한 앨라배마주와 미시시피, 조지아 등에는 비상사태가 ...
이데일리 - 2011. 4. 28.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100개 이상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 중남부 지역을 휩쓸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각)밤 앨라배마 등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사망자만 280명 이상 집계되는등 40년만에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각) 100 ...
이데일리 - 13 시간 전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강력한 초대형 토네이도가 미 중남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미국 전역이 공포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앨라배마주를 비롯한 6개 주가 피해를 입었는데, 주민 300명 정도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규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동아일보 - 16 시간 전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6개주를 강타했습니다. 확인된 사망자만 3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가 전합니다. 거대한 회오리바람이 맹렬한 기세로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이동합니다. 지난 이틀새 100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앨라배마 ...
한겨레 - 2011. 4. 28. 이형섭 기자 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회오리바람)가 22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사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 수백명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참사 이후 미국에서 일어난 가장 큰 자연재해 참사다. <아에프페>(AFP) 통신 등은 ...
이데일리 - 2011. 4. 28.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40년 만에 최악인 대형 토네이도가 미 중남부 6개 주를 강타, 200명 이상 사망했다. 2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 중남부 지역을 휩쓸어 앨라배마주에서 1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이데일리 - 13 시간 전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40년 만에 나타난 최악의 토네이도는 가뜩이나 힘겨운 미국 경제에 부담을 지우고 있습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미국 중남부 지역 일대의 경제적 피해가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연합뉴스 - 22 시간 전 (워싱턴=연합뉴스) 박상현 이승관 특파원 = 미국 앨라배마주를 비롯한 중남부 일대를 휩쓴 토네이도로 28일 오후(현지시간) 현재 사망자가 3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피해액도 수십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앨라배마주와 미시시피, 조지아 등에서 ...
YTN - 2011. 4. 28. 미국 앨라배마주를 비롯한 중남부 일대를 초강력 토네이도가 130여 차례 휩쓸어 280여 명이 숨지는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 당국자들은 앨라배마와 테네시 등 6개 주에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지난 1974년 이후 37년 만에 최악의 피해를 남겼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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