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기존 양적완화 정책 유지
최종수정 2014.07.15 12:33기사입력 2014.07.15 12:33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은행(BOJ)이 경기부양을 위한 자산매입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BOJ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자산매입 규모로 기존 연간 60조~70조엔 수준을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BOJ는 지난해 4월 양적완화 정책을 도입한 이후 시장의 예상대로 자산 매입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BOJ는 이와 함께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2015회계연도에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16회계연도에는 근원 CPI 상승률이 2.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BOJ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자산매입 규모로 기존 연간 60조~70조엔 수준을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BOJ는 지난해 4월 양적완화 정책을 도입한 이후 시장의 예상대로 자산 매입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BOJ는 이와 함께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2015회계연도에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16회계연도에는 근원 CPI 상승률이 2.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미국제외 > 뉴스 - 일본 호주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日경제상 "아베, 소비세 재인상 12월 초 판단" (0) | 2014.07.28 |
---|---|
아베의 고민 '성장 기대 이하·정부부채 해결 난망' (0) | 2014.07.23 |
日 MK 택시 ‘유봉식’ 회장, 이사직서 퇴임...족벌경영 ‘종결’ (0) | 2014.06.26 |
뉴질랜드 금리변경 이력 (0) | 2014.06.12 |
구로다, 추가 부양책 '입장 불변'…엔화 강세 (0) | 201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