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전망·일정

weekly ahead (7월 1일)

정석_수학 2024. 6. 30. 16:59


■ 30일 일요일
N/A 中)공식 제조업 PMI
N/A 中)공식 비제조업 PMI

■ 7월 1일 월요일
N/A 加,홍콩 휴장
N/A 中)차이신 제조업 PMI

0800 豪)제조업 PMI
0850 日)1~3월 GDP(개정치)재공표
0850 日)단칸 대형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
0930 日)지분은행 제조업 PMI
1000 豪)MI 인플레이션 
1400 日)자동차판매
1655 獨)제조업 PMI
1700 EU 유로존 제조업 PMI
1730 英)제조업 PMI
2100 獨)CPI 
2115 獨)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
2245 美)제조업 PMI
2300 美)ISM 제조업 PMI
2300 美)건설지출

■ 7월 2일 화요일
N/A 中)차이신 서비스업 PMI
0800 豪)합성 PMI
0800 豪)서비스업 PMI
0850 日)본원통화
1030 豪)(RBA)의사록
1030 豪)소매판매
1800 EU 실업률
1800 EU CPI
2155 美)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2230 美)제롬 파월 (Fed·연준)의장 토론
2300 美)JOLTs (구인·이직 보고서)
2310 美)7월 경기낙관지수
0500(3일)美)자동차 판매
0530 美)(API)주간 원유재고

■ 7월 3일 수요일
0800 豪)합성 PMI
0800 豪)서비스업 PMI
0930 日)지분은행 서비스업 PMI
1030 豪)소매판매
1655 獨)서비스업 PMI
1700 EU 유로존 서비스업 PMI
1730 英)협의통화 및 준비잔고
1730 英)외환보유액
1730 英)서비스업 PMI
1800 EU PPI
1930 포르투갈 존 윌리엄스 美)뉴욕 (연은)총재 연설
2000 美)(MBA)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2030 美)챌린저 감원보고서
2115 美)ADP 고용보고서
2130 美)무역수지
2130 美)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2245 美)서비스업 PMI
2300 美)ISM 비제조업 PMI
2300 美)공장재수주
2330 美)(EIA)주간 원유재고
0100(4일)美)(EIA)주간 천연가스재고
0200 美)'독립기념일'로 금융시장 조기마감 
0300 美)(FOMC)의사록 및 경제전망

■ 7월 4일 목요일
N/A 美)'독립기념일' 휴장 
1500 獨)제조업수주
1730 英)(BOE)채무조사
1730 英)(BOE)신용여건 보고서
1730 英)건설업 PMI
2030 EU (ECB) 의사록

■ 7월 5일 금요일
0830 日)가계지출
1400 日)경기동향지수
1500 獨)산업생산
1600 獨)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
2130 加)실업률
2130 美)비농업부문 신규고용ㆍ실업률
2130 美)주간곡물수출
0530(6일)美)외국중앙은행 미 국채 보유량
0530 美)(Fed·연준)할인창구대출
(끝)

 

[뉴욕환시-주간] 달러 강세 언제까지…佛 선거·美 고용 주목
佛 총선 1차 투표, 극우나 좌파 연합 선전하면 '유로 약세' 전망
유로존 6월 CPI도 주시 필요…또 예상 웃돌면 인하 기대 후퇴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이번 주(7월 1~5일) 뉴욕 외환시장은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와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 등을 소화하며 방향을 탐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의 재정 악화 우려를 자극할 결과가 나온다면 주 초반 달러는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지만, 이번 주에는 미국 고용 외에도 주요 경제지표가 다수 예정돼 있어 데이터의 향방에 따라 흐름은 또 달라질 수 있다.
    달러-엔 환율이 160엔선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 당국의 개입 여부도 계속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시장 일각에선 일본 당국의 개입 레벨이 종전 160엔에서 165엔으로 올라갔다는 진단이 나오는 상황이라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달러를 떠받칠 가능성도 있다.
    뉴욕 금융시장은 4일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한다.
    ◇지난주 달러 동향
    지난주 달러화 가치는 4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엔화의 약세 속에 유로가 반등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연합인포맥스의 달러인덱스 및 이종통화 등락률 비교(화면번호 6400번, 6443번)에 따르면,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주대비 0.017포인트(0.02%) 오른 105.846을 기록했다.
    프랑스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극우 정당 국민연합(RN) 쪽에서 시장의 우려를 달래는 내놓음에 따라 유로가 모처럼 올랐지만, 엔화는 일본 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약세 흐름이 멈추지 않았다.
    한때 달러인덱스는 지난달 1일 이후 처음으로 106선을 웃돌기도 했다.

*그림1*

    달러-엔은 160.885엔으로 전주대비 0.67% 상승(달러 대비 엔화 약세)했다. 3주 연속 올랐다.
    달러-엔은 한대 161엔 초반대까지 올라 1986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림2*

    같은 기간 유로-달러 환율은 1.07155달러로 0.22% 상승(유로 대비 달러 약세)했다. 4주 만에 처음으로 올랐다.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도 약세를 이어갔다. 유로-엔 환율은 172.38엔으로 전주대비 0.88% 뛰어올랐다. 2주 연속 오른 크게 끝에 유로화 출범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주째 상승 흐름(위안 약세)을 이어갔다. 7.2995위안으로 지난주 대비 0.13% 올랐다. 역외 달러-위안은 한때 작년 1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7.30위안 선을 웃돌기도 했다.
    ◇이번 주 달러 전망
    프랑스발 뉴스에 글로벌 외환시장은 첫 거래일부터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일요일인 30일 치러지는 1차 투표 출구조사 결과는 현지시간 오후 8시(한국시간 7월 1일 오전 3시) 투표가 종료되면 나올 예정이다. 
    여론조사 1~2위인 극우 정당 국민연합(RN)과 좌파 정당 연합인 신민중전선(NFP) 중 어느 쪽이 선전하더라도 유로는 약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정당은 재정을 더 써야 한다는 점에서는 성향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여당 르네상스의 연대 세력인 앙상블은 지지율이 20% 초반대로, 꽤 처지는 3위에 올라 있다.
    5일 발표되는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9만5천명 늘었으리라는 게 시장 예상치다. 전달(+27만2천명)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되지만, 컨센서스대로 나온다면 나쁘다고 할 순 없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4.0%로 제자리걸음을 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실업률이 소폭이라도 오른다면 고용시장 냉각에 대한 우려가 불거질 수 있다.
    비농업부문 고용의 신뢰성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실업률의 변동 여부에 시장은 더 관심을 쏟을 수도 있다. 최근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고용시장이 변곡점에 근접했을 수 있다며 실업 증가 가능성을 지적한 바 있다.
    고용시장의 향방과 관련해서는 2일 나오는 5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5월 구인건수는 790만건 정도로 전달에 비해 16만건 정도 줄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은 2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연례 포럼에서 열리는 패널토론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와 함께 참석한다. 다음날에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공급관리협회(ISM)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1일)와 서비스업 PMI(3일)도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경제지표다. 제조업 PMI는 49.2로 전달대비 0.5포인트 올랐을 것으로, 서비스업 PMI는 52.5로 1.3포인트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밖 경제지표 중에서는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2일)가 변수가 주목 대상이다. 시장에서는 전월대비 상승률이 0.2%로 5월과 같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ECB의 지난달 금리 인하를 목전에 두고 발표됐던 유로존의 5월 CPI는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ECB가 추가 인하 시점에 대한 힌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게 하는 재료로 작용한 바 있다. 6월 CPI도 마찬가지라면 추가 인하 기대감은 더 줄어들 수 있다.
    sjkim@yna.co.kr
(끝)


[뉴욕채권-주간] 거래일 축소 속 美 고용 등 이벤트 '봇물'
佛 총선 1차 투표, 극우·좌파 연합 선전하면 '재정 우려' 커질 듯
美 비농업부문 고용은 '견조' 예상…실업률이 더 중요할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이번 주(7월 1~5일) 뉴욕 채권시장은 거래일이 3.5일로 줄어드는 가운데 굵직한 이벤트들이 몰려 있어 변동성이 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첫 거래일에는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 결과가 시장을 출렁대게 할 수 있고, 마지막 거래일인 5일에는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의 등장(2일)과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3일)도 예정돼 있다.
    미 국채시장은 4일은 '독립기념일'로 휴장한다. 하루 전엔 오후 2시에 조기 마감한다.
    ◇ 지난주 금리 동향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3)에 따르면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주대비 14.00bp 오른 4.4010%를 나타냈다. 2주 연속 상승한 끝에 10년물 수익률은 이달 11일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2년물 수익률은 4.7640%로 한 주 전에 비해 2.30bp 올랐고, 30년물 수익률은 4.5620%로 16.20bp 높아졌다. 2년물과 30년물 역시 2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단기물보다 중장기물 수익률이 더 크게 오른 가운데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의 역전폭은 36.30bp로 전주보다 11.70bp 축소됐다. 2주 연속 수익률곡선의 역전이 완화됐다.

*그림1*

*그림2*

    중단기물 국채 입찰은 호조를 나타냈지만, 캐나다와 호주의 소비자물가 '서프라이즈' 여파가 미 국채시장에까지 파장을 미치며 수익률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마지막 거래일 발표된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예상대로 오름세가 둔화했으나, 6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을 대폭 웃돈 것으로 발표되면서 미 국채 수익률을 추가로 끌어올렸다.

*그림3*

    시장 참가자들은 9월 금리 인하 개시에 여전히 무게를 두고 있으나,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그 가능성은 60% 중후반대에서 맴돌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에서 연준이 9월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35.9%로 집계됐다. 한 주 전에는 34.1%였다.
    ◇ 이번 주 전망
    일요일인 30일 치러지는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 출구조사 결과는 현지시간 오후 8시(한국시간 7월 1일 오전 3시) 투표가 종료되면 나올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7일 결선 투표에서 판가름 난다.
    30% 중후반대의 지지율로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은 과반(289석)은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 전망이다. 하지만 1차 투표에서 RN이 예상보다 선전을 한다면 프랑스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가 더 부상하면서 안전선호 분위기가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
    20% 후반대의 지지율로 2위에 올라 있는 좌파 정당 연합인 신민중전선(NFP)이 선전할 경우에도 안전선호 재료가 될 수 있다. NFP는 재정을 더 쓰겠다는 지향점을 RN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발표되는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9만5천명 늘었을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전달(+27만2천명)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될 것이라는 예상이지만, 이 정도만 나와도 견조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4.0%로 제자리걸음을 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비농업부문 고용이 실상을 부풀리고 있다는 지적이 많기 때문에, 시장은 실업률의 변동 여부에 더 관심을 쏟을 수도 있다.
    파월 의장은 2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연례 포럼에서 열리는 패널토론에 참석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도 함께 자리한다.
    다음날에는 점도표를 통해 올해 금리 인하 횟수를 1회로 줄여 시사했던 6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FOMC 당일 오전에 예상보다 낮게 나와 시장에 안도감을 줬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평가나 중립금리 상승 여부에 대한 견해 등에 관심을 둘 만하다.
    공급관리협회(ISM)의 6월 제조업 PMI(1일)와 서비스업 PMI(3일)도 중량감이 있는 경제지표다. 제조업 PMI는 49.2로 전달대비 0.5포인트 올랐을 것으로, 서비스업 PMI는 52.5로 1.3포인트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2일 나오는 5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도 고용시장의 둔화에 대한 힌트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5월 구인건수는 790만건 정도로 전달에 비해 16만건 정도 줄었을 것으로 전망됐다.
    구인건수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다면 앞으로 실업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할 수 있다. (지난 27일 송고된 '[데이터 춘추전국시대-2] 실업 급증?…'연착륙 고수' 골드만도 걱정' 기사 참고)
    미국 밖 경제지표 중에서는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2일)가 변수가 될 수 있다. 전월대비 상승률이 0.2%로 5월과 같을 것이라는 게 컨센서스인데, 캐나다·호주에 이어 유로존까지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인플레이션이 잘 안 잡힌다는 인식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 

 

[채권-주간] 하반기 시작…美 대선토론 여파·고용 지표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이번 주(7월1일~5일) 서울 채권시장은 지난주 첫 미국 대선후보 토론의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신 미국 고용지표에 주목하면서 하반기 거래에 돌입하겠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고용 관련 지표가 대거 발표된다. 5일에는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부문 지표가 공개된다.
    경기추세를 가늠하게 하는 미국 6월 ISM 제조업 및 비제조업 지수도 발표된다.
    2일에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유럽중앙은행(ECB) 포럼 토론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 연준의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3일에 공개된다.
    지난주 후반 진행된 미국 대선 후보 첫 TV토론의 여파 또한 채권시장에 여진을 남기겠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밀렸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아울러 오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 금융 시장이 휴장하고, 3일은 조기 폐장한다.

    우리나라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여전히 안정된 흐름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특히 과일 등 농산물 물가 흐름이 관건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과 5월 두달 연속 2%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1일부터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후 외환시장 구조개선 관련 방문도 진행한다.
    2일 국무회의에 자리하고, 4일에는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
    기재부는 2일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조만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도 발표한다. 이번에는 통상의 하반기 경제정책과는 별도로, 중장기적 구조개선을 위한 '역동 경제 로드맵'도 함께 공개된다.
    한국은행은 2일 2024년 11차 금통위(비통방) 의사록을 공개하고, 3일에는 6월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한다. 4일에는 1분기 자금순환(잠정)을, 5일에는 5월 국제수지(잠정)를 공개한다.
    대내외 재료에 반응하면서 국고채 입찰 결과에 따라 수급 흐름도 결정되겠다.
    1일에는 국고채 30년물 입찰이 3조5천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5일에는 물가채 교환이 1천억원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 캐나다·호주, 글로벌 약세 분위기 이끌어

    지난주(6월24일~28일) 국고채 3년물 금리(민평금리 기준)는 일주일 전보다 1.7bp 오른 3.177%, 10년물 금리는 1.8bp 오른 3.260%를 나타냈다.
    10년과 3년 스프레드는 8.2bp에서 8.3bp로 다소 확대되면서 수익률곡선이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
    지난주 채권시장은 최근 외국인의 강한 국채선물 순매수로 인한 급격한 강세를 다소 되돌리며 금리 조정에 나섰다.
    캐나다 및 호주 등 주요국의 인플레이션이 '서프라이즈'를 나타내면서 글로벌 약세 흐름이 더해졌다.
    캐나다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9%, 호주의 5월 CPI는 전년 대비 4.0% 상승하면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에 근거해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은 호주중앙은행(RBA)이 오는 8월 금리를 다시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일본은행(BOJ)의 6월 금융정책 결정 회의 요약본에 따르면 물가 상승 압력을 고려해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국채 매입축소가 바람직하지만 시간 들여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한국과 일본 경제수장의 환율 대응 공동 메시지도 2개월여만에 또 나왔다. 한일 재무장관은 양국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적절한 조치를 계속 취해나가기로 했다.
    글로벌 강달러 탓에 엔화와 원화가 동반 약세를 거듭한 영향이다. 지난주 달러-엔 환율은 161엔을 넘어섰고, 달러-원 환율은 1,390원선을 넘어 1,400원에 다가섰다.
    주 후반에는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대선 토론에 주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시절 혼란에 빠진 미국 경제를 자신이 넘겨받았다고 말했다.

    주간 미국 고용지표는 부진하게 나왔다.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 수당에서 계속 청구 건수는 183만9천건(지난 15일 끝난 주간 기준)을 나타냈다. 종전 182만1천건보다 증가한 것으로 고용시장이 식고 있단 평가를 뒷받침했다.
    올해 미국 1분기 GDP(확정치)는 전기 대비 연율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됐던 잠정치 1.3%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시장 예상치(1.4%)에 부합했다.
    주 후반 발표된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3년이 넘는 기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5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2.6% 상승하고, 전월보다는 0.1% 올라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만 6월 시카고 PMI는 47.4로 전월 35.4에서 12포인트 급등했다.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예상치 40.0을 크게 웃돌았다. 시카고 PMI는 작년 12월부터 6개월 연속 하락한 끝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프랑스 의회 권력과 차기 총리를 결정지을 조기 총선의 1차 투표가 30일(현지시간) 치러진다. 극우파가 집권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오는 27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국민의힘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회의가 연기됐다. 같은 날 국회 본회의 개최가 확정되면서 추후 열리는 것으로 일정이 미뤄졌다.
    정부는 27일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달러화 표시 외평채 발행에 성공했다. 외평채의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에 24bp가 가산된 4.576%였는데, 가산금리가 역대 최저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고위당정협의에서 소비자물가가 2%대에 안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서민 및 외식 물가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2천516계약 샀고, 10년 국채선물은 676계약 순매수했다.
    주요국 장기금리 가운데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14bp 급등했다. 호주 국채 10년 금리는 10bp, 일본 국채 10년 금리는 7.08bp 올랐다.

    ◇ 글로벌 이벤트에 등락 가능성…당분간 금리 조정

    시장 참가자들은 지난주 후반 미 국채 금리 급등 등의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도 조정 장세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지표에 따라 등락하겠다고 내다봤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근원 PCE 가격지수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으나, 시카고 제조업 PMI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금리가 반등하고 장기금리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미 대선 첫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크게 우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되고 일본은행이 미국채 매도를 통해 외환시장 개입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는 점도 금리 급등의 또 다른 배경으로 꼽힌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주는 미국 ISM 지표와 고용보고서 등 대외 요인의 영향을 높게 받을 것"이라며 "당분간 국고채 금리는 횡보 또는 일정수준 가격 조정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부연했다.
    김명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말 중 미국 국채금리 약세, 금리 레벨 부담 등이 반영되며 국고도 상승 압력 재개될 수 있다"며 "이번주 원화 추가 약세 압력, 유가 상승 등 약세 재료에 민감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외에 프랑스 총선 결과와 일본 재무성 개입 가능성 등 글로벌 요인도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용구 연구원은 "주말간 프랑스 총선 1차 투표가 시행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극우가 가장 우세하기 때문에 관련 불안감과 재정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며 "일본의 경우 달러-엔 환율이 160엔을 상회하면서 일본 재무성의 개입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끝)

[서환-주간] 밤에도 열리는 서울환시…美 고용·정치 리스크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이번 주(7월 1일~5일) 달러-원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첫 주를 맞아 프랑스 총선, 미국의 고용보고서 등을 보며 거래될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야간 시간대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상단을 제한한 네고 물량이 줄어들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서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미국 6월 고용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랑스 총선 결과와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 고조도 원화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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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러-원, 1,390원대 공방 속 고점 인식 재확인
    지난주(24~28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강달러 흐름 속에서도 1,390원대에서 강한 저항을 받으며 등락을 거듭했다.
    주 초반 달러-원 환율은 1,390원대로 상승했으나,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반기 말 네고 물량 유입으로 상승세가 제한됐다. 27일에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1,390원대 중반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반기 말 네고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회되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특히 28일에는 커스터디 매도세도 강해지며 1,370원대 중반까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달러-원 환율은 전주 대비 11.60원 하락한 1,376.70원에 마감하며, 1,390원대 고점에 대한 시장의 인식을 재확인했다.

    ◇ PCE 둔화로 인플레이션 완화 재확인…노동 지표 주목

    지난 28일 발표된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보합(+0.0%)을 기록하며, 4월(+0.3%)보다 크게 둔화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1% 상승에 그쳐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재확인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노동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내달 5일 발표 예정인 6월 고용보고서에서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9만5천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5월(27만2천 명)보다 크게 줄어든 수준으로, 고용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기만 하더라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는 강화될 수 있다.

    고용보고서 발표에 앞서 3일(수) ADP 고용보고서와 4일(목)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등도 주목할 만한 지표로 꼽힌다.

    ◇ 새벽 2시까지 거래 연장…야간 유동성 확보가 관건
    이번 주부터 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익일 오전 2시까지 연장된다. 기존 오후 3시 30분에 마감되던 거래가 10시간 30분 늘어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일 야간 개장 시범 운영 결과, 오후 6시까지는 은행과 기업의 환전 물량으로 유동성이 풍부했으나 이후에는 실수요가 줄어들며 매수·매도 호가 차이가 벌어졌다. 특히 오후 10시 이후에는 거래량 자체가 현저히 감소했다.
    앞으로는 거래 시간이 공식적으로 연장되면서 시범 운영 때보다는 활발한 거래가 예상되지만, 야간 시간 기업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역외 매수세와 네고 물량이 대치하는 최근의 양상에서는 특히 상방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은 거래 첫날에 외환시장 거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치 불확실성 고조…프랑스 총선에 美 대선도 영향권

    대외 정치 이벤트도 주목할 변수다. 최근 유로화 약세를 촉발하고 있는 프랑스 총선에 이어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도 외환시장 변수로 부상할 수 있다.

    이번 프랑스 총선은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의 지지율이 36.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RN이 다수당을 차지할 경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유로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위험 회피 심리 고조로 달러-원에도 상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 프랑스의 1차 총선은 이날 실시되며 결선 투표는 7월 7일이다.

    미국의 정치 이벤트도 주목받고 있다. 대선 후보 TV 토론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구도에 변화가 생기는 흐름이다. 베팅 시장에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은 54.8%로 급등한 반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은 19.2%로 급락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 교체 주장까지 나오는 등 불확실성이 커졌다.

    미국 대선이 현재까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지만,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 상승은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적 정책과 동맹국에 대한 비용 분담 압박 등이 예상되면서 글로벌 무역 갈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 주목할 대내외 이벤트는

    주 초반에는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된다. 1일(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와 미국 ISM 제조업 PMI가 주목받을 예정이다.
    2일(화)에는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와 미국 5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가 발표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유럽중앙은행(ECB) 포럼 토론에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6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금융통화위원회 비통방 의사록이 공개된다. 프랑스에서 실시된 총선 1차 투표 결과와 호주중앙은행(RBA)의 통화정책회의 의사록도 공개된다.
    3일(수)에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의사록을 통해 연준 위원들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ADP 고용보고서도 발표된다. 한국에서는 외환보유액이 발표된다.

    4일(목)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 미국 금융시장은 '독립기념일'로 휴장한다.
    5일(금)에는 6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실업률, 시간당 임금 상승률 등이 주요 관심사다. 한국은행은 5월 국제수지(잠정)를 공개한다.

 

[다음주 경제] 2%대 물가 이어졌나…경상수지 흑자 회복도 관심
3일부터 책무구조도 등 내부통제 강화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시행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이율 이준서 기자 = 다음 주(7월 1∼5일)에는 최신 소비자물가와 교역 성적 관련 지표가 공개되고, 내부통제 의무가 강화된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우선 통계청은 2일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5월 연속으로 2%대 후반에서 안정된 흐름을 보였지만, 과일을 중심으로 농산물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높았다.
    이런 차별화된 물가 구조가 6월에도 지속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만간 발표되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도 관심사다. 
    이번에는 통상의 하반기 경제정책과는 별도로, 중장기적 구조개선을 위한 '역동 경제 로드맵'도 함께 공개된다.
    역동 경제 로드맵은 남은 정부 3년간의 정책과 구조개혁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은 5일 '5월 국제수지(잠정)'를 공개한다.
    앞서 4월의 경우 경상수지가 2억9천만달러(약 3천990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작년 5월 이후 이어진 흑자 기조가 1년 만에 깨졌다. 
    수입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51억1천만달러)가 줄어든 데다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배당이 늘면서 본원소득수지가 3월 18억3천만달러 흑자에서 4월 33억7천만달러 적자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은은 5월 통관기준 무역수지 증가와 배당 지급 영향 소멸과 함께 다시 경상수지가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3일부터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책무구조도가 금융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해설서를 내놓는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함으로써,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에 위임할 수 없도록 하는 원칙을 구현한다. 
    금융지주사와 은행은 시행 후 6개월 이내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도록 의무가 부여된 상태다. 자산 5조원 이상인 금융투자업자와 보험사 등은 시행 후 1년 내 제출해야 한다.
    shk999@yna.co.kr, yulsid@yna.co.kr, j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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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7월1일(월)
    ▲18:30 부총리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 간담회(비공개)
    ▲21:30 부총리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문(비공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10:00)
    ※제1차 한국표준건강분류 개정(10:00)
    ※한국, 세계관세기구(WCO) 총회 결과(10:00)
    ※제19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실시(11:00)
    ※2024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12:00)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포상(14:00)
    ※제11회 통계청-UNFPA 인구 서머세미나 개최(14:00)

    *7월2일(화)
    ▲10:00 부총리 국무회의(용산청사)
    ▲08:00 1차관 물가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
    ▲15:10 2차관 대구 소재 공공기관 현장방문(비공개)
    ※2024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08:00)
    ※2024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09:00)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09:00)
    ※역대 경제 부총리·장관 정책 간담회 개최(10:00)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원활한 추진과 외환·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역할 당부(10:00)
    ※김윤상 2차관,대구 소재 공공기관 간담회 개최(16:00)

     *7월3일(수)
    ※KDI FOCUS '친환경차 보급정책 개선 방향'(12:00)
    ※무지개 나라에서 배우는 통계(14:00)
    ※2024년 지역통계발전포럼 개최(15:00)

    *7월4일(목)
    ▲09:20 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08:00 1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제242차 대외경제장관회의(09:20)
    ※SDG 데이터 혁신 포럼 2024 개최(15:30)

    *7월5일(금)
    -일정 없음


    [산업통상자원부]
    *7월1일(월)
    ▲10:00 장관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롯데H)
    ▲14:00 장관 소상공인 에너지효율설비 현장방문(구로)
    ▲09:40 2차관 알뜰주유소 현장방문(경기도 안앙)
    ※2024년 6월 수출입동향(11:00)
    ※히트펌프로 에너지효율 개선한 소상공인 현장방문(2일 조간)
    ※제3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 개최(2일 조간)
    ※제4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2일 석간)
    *7월2일(화)
    ▲14:00 장관 베트남 총리회담(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2~3일, 인도네시아)
    ▲10:00 1차관 조선소 현장방문(거제)
    ▲14:00 1차관 K-조선 테크 얼라이언스(부산)
    ▲14:00 2차관 202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코엑스)
    ※K-조선 초격차 VISION 2040 발표(3일 조간)
    ※글로벌 저성장 시대, 무역구제 정책 방향 논의(3일 조간)
    ※세계일류상품 인증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세요(3일 조간)
    ※민간의 대규모 투자를 통한 바이오제조 초격차 역량 확보(3일 석간)
    ※SMR 얼라이언스 1주년 총회 열려(3일 석간)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가속화(3일 석간)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보이지 않는 기술들의 향연(3일 석간)

    *7월3일(수)
    ▲14:00 장관 국회 대정부 질문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2~3일, 인도네시아)
    ▲11:00 1차관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장 착공식(인천)
    ▲14:30 1차관 남동 국가산단 현장 안전점검(인천)
    ▲10:00 2차관 SMR 얼라이언스 창립 1주년 총회(플라자H)
    ▲14:00 2차관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코리아나H)
    ※정부, 지자체와 함께 산단태양광 보급 나선다(4일 조간)
    ※산업단지 장마철 풍수해 및 안전사고 대비 철저(4일 조간)
    ※전력기자재 수출 현장방문, K-그리드 수출 지원체계 전격 가동(4일 석간)
    ※하반기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상황 점검(4일 석간)

    *7월4일(목)
    ▲09:30 장관 K그리드 수출현장 방문(분당)
    ▲14:00 장관 전기위 위촉장 수여(대한상의)
    ▲08:00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국가핵심기술 총 31개 기술 재정비(5일 조간)
    ※전문무역상사 제도 10주년, 외연 확대와 제도 고도화 추진한다(5일 석간)

    *7월5일(금)
    ▲10:00 장관 국회 개원식
    ※산업부, 투자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6일 조간)
    ※안정적 계통운영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전력망 적기 건설방안 논의(6일 조간)
    ※콜드체인(저온유통) 분야 국제표준화 추진(6일 조간)

    [공정거래위원회]
    *7월1일(월)
    ※대우건설 발주 자재입찰 관련 20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제재(조간)
    ※공정위·한국공정거래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참고)

    *7월2일(화)
    ▲10:00 위원장 국무회의(서울)
    ▲14:00 부위원장 한-베트남 MOU 체결식(서울청사)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의 하도급법 위반행위 제재(조간)
    ※한-베트남 경쟁당국 간 MOU 체결(참고)

    *7월3일(수)
    ▲10:00 부위원장 전원회의(심판정)
    ▲14:00 위원장 대정부질문(경제분야)(국회)
    ※워너비데이터㈜의 방문판매법 위반행위 제재(조간)

    *7월4일(목)
    ▲08:00 부위원장 차관회의(세종청사)
    ▲10:00 위원장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10:00 부위원장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금강주택의 하도급법 위반행위 제재(조간)

    *7월5일(금)
    ▲09:30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에듀윌의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 제재(조간)
    ※이커머스시장 서면실태조사 실시(참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7월1일(월)
    ▲15:00 장관 중대재해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공감하는 정보보호! 함께하는 디지털 신뢰!(2일 조간)
    ※14대 바이오소재 활용, 한 권으로!(2일 조간)
    ※디지털 심화쟁점 콜로키움 개최(2일 조간)
    ※(동정) 이종호 장관, 중대재해 예방 및 여름철 안전보건 현장 점검(2일 조간)

    *7월2일(화)

    ▲10:00 장관 본부장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1:20 1차관 중대재해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KT 미디어센터 여의도)
    ▲16:30 1차관 차세대원자력전문인력양성센터 개소식(서울대학교 관악구)
    ※2024년도 1차 ABLE* 정례회의 개최(3일 조간)
    ※과기정통부, 차세대 원자력을 선도할 핵심인력 양성 본격 착수(3일 조간)

    *7월3일(수)

    ▲10:30 1차관 나노코리아 2024(킨텍스 일산)
    ▲14:00 장관 국회 대정부 질문(국회 여의도)
    ※나노코리아 2024 개최(3일 석간)
    ※이달의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선정·발표(4일 조간)
    ※인공지능(AI)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과제 45개 신규선정(4일 조간)
    ※국내 무선전력전송 산업활성화를 위해 협력방안 찾는다-2024 무선전력전송 워크숍 개최-(4일 조간)
    ※국립과천과학관, '창의적 전시물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충남교육청 과학교육원과 업무협약(4일 조간)

    *7월4일(목)

    ▲08:00 2차관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광화문)
    ▲08:30 장관 룩셈부르크 부총리 접견(하얏트호텔 용산구)
    ▲09:20 본부장 대외경제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광화문)
    ▲14:00 1차관 출연연-대학 협력 현장방문 및 간담회(충북대학교)
    ▲15:00 2차관 디지털심화쟁점 콜로키움(정동극장 중구)
    ※첨단바이오 융합인재 양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 개최(4일 석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대상 사이버전문사관 임관 제도 확대(5일 조간)
    ※호라이즌 유럽 권역별 순회 설명회 개최(5일 조간)
    ※과기정통부, 상반기 생활제품 전자파 측정결과 공개(5일 조간)
    ※과기정통부, '전자파 팩트체크, 안전한 국민일상' 공모전 개최(5일 조간)
    ※대학-출연연 벽허물기를 위한 현장목소리 청취(5일 조간)

    *7월5일(금)

    ▲10:00 장관 국회 개원식(국회 여의도)
    ▲14:00 장관 과기정통부 민원실 격려 방문(정부과천청사)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 킥오프 회의 개최(6일 조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 발표(8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7월1일(월)
    ※방통위, 지상파 3사에 「2024 파리올림픽」 중계 순차편성 권고
    *7월2일(화)
    ▲10:00 위원장 국무회의(대통령실)
    ※방통위, 「2024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개최
    *7월3일(수)
    -일정 없음
    *7월4일(목)
    ▲08:00 부위원장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위원장 대정부질문(국회)
    ※방통위, 갤럭시 폴더블6 이용자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
    *7월5일(금)
    ▲10:00 부위원장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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