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원본 자료 :
https://www.weforum.org/reports/the-global-competitiveness-report-2016-2017-1
WEF 원본 보고서 pdf :
연합뉴스 요약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1000000.html?cid=GYH20160927001300044&template=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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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순위 | 국 가 | 2015년 순위 | 순위 | 국 가 | 2015년 순위 |
1 | 스위스 | 1 | 34 | 태국 | 32 |
2 | 싱가포르 | 2 | 35 | 리투아니아 | 36 |
3 | 미국 | 3 | 36 | 폴란드 | 41 |
4 | 네덜란드 | 5 | 37 | 아제르바이잔 | 40 |
5 | 독일 | 4 | 38 | 쿠웨이트 | 34 |
6 | 스웨덴 | 9 | 39 | 인도 | 55 |
7 | 영국 | 10 | 40 | 몰타 | 48 |
8 | 일본 | 6 | 41 | 인도네시아 | 37 |
9 | 홍콩 | 7 | 42 | 파나마 | 50 |
10 | 핀란드 | 8 | 43 | 러시아 | 45 |
11 | 노르웨이 | 11 | 44 | 이탈리아 | 43 |
12 | 덴마크 | 12 | 45 | 마우리투스 | 46 |
13 | 뉴질랜드 | 16 | 46 | 포르투갈 | 38 |
14 | 대만 | 15 | 47 | 남아프리카공화국 | 49 |
15 | 캐나다 | 13 | 48 | 바레인 | 39 |
16 | 아랍에미리트 | 17 | 49 | 라트비아 | 44 |
17 | 벨기에 | 19 | 50 | 불가리아 | 54 |
18 | 카타르 | 14 | 51 | 멕시코 | 57 |
19 | 오스트리아 | 23 | 52 | 르완다 | 58 |
20 | 룩셈부르크 | 20 | 53 | 카자흐스탄 | 43 |
21 | 프랑스 | 22 | 54 | 코스타리카 | 52 |
22 | 호주 | 21 | 55 | 터키 | 51 |
23 | 아일랜드 | 24 | 56 | 슬로베니아 | 59 |
24 | 이스라엘 | 27 | 57 | 필리핀 | 47 |
25 | 말레이시아 | 18 | 58 | 브루나이 | (신규) |
26 | 한국 | 26 | 59 | 조지아 | 66 |
27 | 아이슬란드 | 29 | 60 | 베트남 | 56 |
28 | 중국 | 28 | 61 | 콜롬비아 | 61 |
29 | 사우디아라비아 | 25 | 62 | 루마니아 | 53 |
30 | 에스토니아 | 30 | 63 | 요르단 | 64 |
31 | 체코 | 31 | 64 | 보츠와나 | 71 |
32 | 스페인 | 33 | 65 | 슬로바키아 | 67 |
33 | 칠레 | 35 | 66 | 오만 | 62 |
순위 | 국 가 | 2015년 순위 | 순위 | 국 가 | 2015년 순위 |
67 | 페루 | 69 | 103 | 니카라과 | 108 |
68 | 마케도니아 | 60 | 104 | 아르헨티나 | 106 |
69 | 헝가리 | 63 | 105 | 엘살바도르 | 95 |
70 | 모로코 | 72 | 106 | 방글라데시 | 107 |
71 | 스리랑카 | 68 | 107 | 보스니아 | 111 |
72 | 바베이도스 | (신규) | 108 | 가봉 | 103 |
73 | 우루과이 | 73 | 109 | 에티오피아 | 109 |
74 | 크로아티아 | 77 | 110 | 카보베르데 | 112 |
75 | 자메이카 | 86 | 111 | 키르기스스탄 | 102 |
76 | 이란 | 74 | 112 | 세네갈 | 110 |
77 | 타지키스탄 | 80 | 113 | 우간다 | 115 |
78 | 과테말라 | 78 | 114 | 가나 | 119 |
79 | 아르메니아 | 82 | 115 | 이집트 | 116 |
80 | 알바니아 | 93 | 116 | 탄자니아 | 120 |
81 | 브라질 | 75 | 117 | 파라과이 | 118 |
82 | 몬테네그로 | 70 | 118 | 잠비아 | 96 |
83 | 키프로스 | 65 | 119 | 카메룬 | 114 |
84 | 나미비아 | 85 | 120 | 레소토 | 113 |
85 | 우크라이나 | 79 | 121 | 볼리비아 | 117 |
86 | 그리스 | 81 | 122 | 파키스탄 | 126 |
87 | 알제리 | 87 | 123 | 감비아 | 123 |
88 | 온두라스 | 88 | 124 | 베냉 | 122 |
89 | 캄보디아 | 90 | 125 | 말리 | 127 |
90 | 세르비아 | 94 | 126 | 짐바브웨 | 125 |
91 | 에콰도르 | 76 | 127 | 나이지리아 | 124 |
92 | 도미니카 | 98 | 128 | 마다가스카 | 130 |
93 | 라오스 | 83 | 129 | 콩고 | (신규) |
94 | 트리니다드토바고 | 89 | 130 | 베네수엘라 | 132 |
95 | 튀니지 | 92 | 131 | 라이베리아 | 129 |
96 | 케냐 | 99 | 132 | 시에라리온 | 137 |
97 | 부탄 | 105 | 133 | 모잠비크 | 133 |
98 | 네팔 | 100 | 134 | 말라위 | 135 |
99 | 코트디부아르 | 91 | 135 | 부룬디 | 136 |
100 | 몰도바 | 84 | 136 | 차드 | 139 |
101 | 레바논 | 101 | 137 | 모리타니아 | 138 |
102 | 몽골 | 104 | 138 | 예멘 | (신규) |
※ 자료 : WEF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7/0200000000AKR20160927182200002.HTML?from=search
◇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한국 순위 추이
연도 | 순위 |
2007년 | 11위 |
2008년 | 13위 |
2009년 | 19위 |
2010년 | 22위 |
2011년 | 24위 |
2012년 | 19위 |
2013년 | 25위 |
2014년 | 26위 |
2015년 | 26위 |
2016년 | 26위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7/0200000000AKR20160927175500002.HTML?from=search
韓 국가경쟁력, '객관적 평가' 좋지만 '설문조사'는 하위권
송고시간 | 2016/09/28 07:00
정부 "경쟁력 높이려면 4대부문·산업개혁 지속 추진해야"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김동호 기자 =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세계 각 기관의 평가별로 큰 편차를 보이면서 객관적인 한국의 경쟁력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이는 기관마다 평가대상과 방법을 다르게 한 데서 비롯했다는 설명이다.
설문조사 비중이 큰 평가에서는 한국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고, 객관적 평가에서는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정부는 최근 일부 평가에서 국가경쟁력 순위가 정체된 원인으로 노동·금융 시장의 구조적 취약성, 기업혁신 부진 등을 꼽으면서 구조개혁과 산업개혁을 지속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 한국 국가경쟁력, WEF·IMD 순위 낮지만 WB는 '최상위권' 평가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전체 평가대상인 138개국 중 26위에 그쳐 2014년 이래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다보스포럼으로도 불리는 WEF의 평가항목 가운데 '금융시장 성숙도'에서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 작년 9월 87위에 그쳤던 한국은 올해 80위로 개선되는데 그쳤다. 2년 연속 우간다(81→77위)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한국은 지난 5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에서도 61개국 가운데서 작년보다 4계단 하락한 29위에 그쳤다.
2011년에 IMD 국가경쟁력 지수가 22위까지 올랐지만, 2014년(26위), 2015년(25위)에 이어 줄곧 하락세다.
반면 한국은 세계은행(WB)의 기업환경평가에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 후한 점수를 얻고 있다. 2007년 29위를 기록한 이래 순위가 수직상승을 거듭해 작년에는 세계 4위까지 올라섰다.
국가경쟁력 관련 지표를 조사·발표하는 이들 세 기관의 결과가 들쑥날쑥한 것은 애초 평가 범위와 방법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WEF와 IMD는 정부·교육·노동·금융 등 국가경쟁력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분석한다.
반면에 WB의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는 주로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에 초점을 맞춰 관련 행정의 효율성만 따지기 때문에 평가분야가 좀 더 한정적이다.
평가 방법에 있어서도 WEF와 IMD는 설문조사 비중이 큰 반면, WB는 객관적 분석이 위주라는 점도 차이다.
한국의 금융성숙도에 낙제점을 매긴 WEF는 설문조사 비중이 70.2%에 달하며 물가상승률·저축률 등 각종 통계는 29.8% 정도 반영되는 데 그친다.
IMD 국가경쟁력 지수 역시 통계(54%)와 설문(46%) 비율이 절반씩 뒤섞여 있다.
반면 한국을 세계 최상위권으로 평가한 WB 기업환경평가는 통계와 법령분석 등 객관적인 수치를 100%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기재부는 "WEF와 IMD 지수는 평가분야가 포괄적이지만, 방식에 있어 자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비중이 높아 일종의 '만족도 조사' 성격이 큰 만큼 국가간 객관적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 "노동·금융·기업혁신 부진…노동4법 등 입법조치 긴요"
정부는 최근 수년간 WEF 국가경쟁력 순위가 정체된 원인으로 노동·금융 시장의 구조적 취약성, 기업혁신 부진 등을 꼽고 있다.
스위스, 싱가포르, 미국 등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 노동·금융·혁신 분야에서 뒤처진 탓에 상위권으로 올라서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스위스는 올해 노동·혁신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고 금융 부문에서도 8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도 노동·금융 부문에서 모두 2위를 기록했고 혁신 부문은 9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10위권 내에 들었다.
반면 우리나라는 그간 정책 노력에도 노동·금융 부문은 여전히 70∼80위 수준이며 기업혁신·성숙도 분야는 3년 연속 22위에 머물러 있다.
정부는 노동시장 효율성, 혁신역량 제고 등 상위권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순위가 저조한 부문을 신속히 개혁하면 국가경쟁력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소득 수준이 높은 국가들은 경제 효율성, 기업 혁신역량 등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WEF가 국가발전단계별로 정한 3개 항목의 평가 가중치를 보면 우리나라가 속한 혁신주도형(1인당 국내총생산 1만7천달러 이상 국가)는 효율성 증진과 기업혁신·성숙도 항목이 각각 50%, 30%인 반면 제도·인프라 등 기본요인은 20%로 가장 적다.
WEF가 프랑스의 노동개혁, 독일의 혁신 프런티어 정책이 국가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한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정부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동·금융 등 4대 구조개혁과 산업개혁의 지속 추진 및 성과 확산이 필수적인 과제"라며 "노동 4법, 규제프리존법,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조속한 입법조치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7/0200000000AKR20160927179300002.HTML?from=search
10위권 넘봤었는데…한국 국가경쟁력 3년째 26위
송고시간 | 2016/09/28 07:00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발표
노사 협력 최하위 수준…금융시장 성숙도, 또 우간다보다 뒤져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한국이 138개국 중 26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 2015년에 이은 3년 연속 최저 순위다.
정부가 4대 개혁으로 내건 노동과 금융 부문의 경쟁력이 미진해 국가경쟁력을 깎아내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WEF는 올해 138개국을 대상으로 국가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한국이 3년 연속 26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보스 포럼'이라고도 알려진 WEF는 저명한 기업인, 경제학자, 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 문제를 토론하는 민간회의체다.
이 기구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의 통계와 저명한 최고경영자(CEO)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각국의 국가경쟁력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 WEF 순위에서 2007년 역대 최고인 11위까지 올랐다가 매년 순위가 떨어지며 2011년 24위까지 밀렸다.
2012년 19위로 반등했지만 2013년 25위로 미끄러진 뒤 2014년엔 10년 만에 최저 순위인 26위까지 내려갔고 3년째 최저계단에서 제자리 걸음했다.
분야별로 보면 3대 항목 가운데 가중치가 50%로 가장 높은 '효율성 증진' 부문이 25위에서 26위로 하락했다.
거시경제, 인프라 등을 평가하는 '기본요인' 순위도 18위에서 19위로 한 계단 미끄러졌다.
'기업혁신 및 성숙도'는 지난해와 같은 22위에 머물렀다.
3대 분야를 다시 12개 하위 분야로 나눠보면 한국의 '거시경제환경'은 5위에서 3위로 올라 가장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세부 항목 중에선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7%로 인플레이션율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국가저축률(14위→8위), 재정수지(19위→18위) 등도 양호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노동시장 효율성'과 '금융시장 성숙도'는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83위를 차지한 노동시장 효율성은 올해 6계단 올랐으나 여전히 77위에 그쳤다.
특히 세부 평가항목인 '노사 간 협력'은 최하위에 가까운 135위였고 '고용 및 해고 관행'은 113위,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90위로 대부분 하위권에 처졌다.
지난해 우간다에도 뒤진 금융시장 성숙도 역시 7계단 상승했지만 80위에 머물렀다.
'대출의 용이성'(119위→92위), '은행 건전성'(113위→102위) 등에서 순위가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하위권이었다. 한국의 금융시장 성숙도는 올해에도 우간다(77위)보다 순위가 낮았다.
초등학교 취학률이 떨어지며 '보건·초등교육'도 23위에서 29위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밖에 '기업혁신'도 19위에서 20위로, '고등교육·직업훈련'도 23위에서 25위로 밀려났다.
국가별로 보면 스위스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와 미국도 작년에 이어 각각 2, 3위를 지켰다.
아시아 국가 중에선 싱가포르 다음으로 일본(8위)의 순위가 높았다. 홍콩이 9위였고 중국은 한국보다 2계단 낮은 28위였다.
상위권 국가들은 공통으로 노동시장 효율성, 시장 효율성, 기업혁신 등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과감하고 신속한 개혁 조치를 시행해야 국가경쟁력이 도약할 수 있다"며 "노동·금융 등 4대 구조개혁과 산업개혁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수적인 과제이며 이를 위한 입법조치가 긴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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