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에 대한 오해

경제지표에 대한 오해

주식을 시작하고 

걸음마를 뗀 수준이 되면

비로소 경제지표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럴때 신문/언론에서

지난달( 혹은 전분기/작년 )보다 나쁘다

라고 떠들거나

사상최저

라고 대서특필하면

걸음마를 뗀 수준의 투자자는

악재라고 오해를 합니다

경제지표를

지난달( 혹은 전분기/작년 )와 비교하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주가는 이미 상당부분

선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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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입장에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포인트는 2가지

경제지표가  

1. 다음 번에는 어떻게 나올것인가 ?

2. 주가의 선반영 수준 ( 다른 말로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보다 좋은가/나쁜가 ?

라는 점 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경제신문 뉴스에서는 거의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애널리스트 들의 전문적인 보고서를 참조하여야만

사전에 그 윤곽을  알수 있읍니다

그것도 

어쩌다 한두번 보아서는 알수 없고

평소에 꾸준히 여러종류의 보고서를 비교하면서 읽어두어야만

실제 경제지표 결과가 발표되었을때

타이밍 늦지 않게

판단하고

액션을 취 할수 있습니다

투자자님 들 !!!

애널리스트 들의  전문적인 보고서를 

1. 평소에 꾸준히 읽어두세요

2. 여러종류를 서로 비교하면서 읽어두세요

경제지표의 비교 기준은

1. 지난달/전분기/작년이 아니라 

2. 시장 컨센서스 와  비교를 하세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 번에는 어떻게 나올것인가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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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어제

2분기 중국 GDP가  ""사상최악"

이라고 발표 되었습니다

1. 시장 컨센서스 보다 좋은가 ?  나쁜가 ?

2  다음번에는 어떨까요 ?

중요한  정권교체를 눈앞에 두고 

무엇보다도 민생안정과 체제결속이 필요한 중국 정부는

어떤 액션을 취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