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 3대지수 평균 상승률 1.3% 수준
- 한국관련 종목 양호
한국 증시 영향 :
- 상승 출발이후 전일 고점대가 지지선과 저항선중 어느 역할을 할것인지에 따라 오전 장세 분위기 좌우
- 미국 증시 월요일 휴장 및 주중반까지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 없슴 , "최소한 악재는 없다"라는 안도 심리에 따라 상승 분위기 우세
- 상해증시가 최근 고점 저항대 2660를 돌파 한후 지지되면, 코스피 1800 노크
- 코스피 1800 근접하면 선물지수 3-5일선 이격과대에 따른 추가 상승 제한
베팅전략 / 지수선물 :
- 시초가가 전일 고점대 ( 232.50 - 232.60 ) 부근에서 시작하면 과감한 매수 진입
- 시초가가 전일 고점대 이하 1일선 이상의 중간영역에서 시작하면 과감한 매수 진입
- 1일 이평선을 손절 기준선으로 정함
베팅전략 / 하이닉스선물 :
- 시초 갭상승 이후 1차지지선 일봉20MA, 2차지지선 일봉5MA
- 8월 쌍봉 고점대 22900원이 단기적인 최대 저항선
다우지수 장중 흐름 :
- 개장초 전일마감대비 130 포인트 급등이후 절반정도를 되밀리면서 매물소화
- 중반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마감에 최고가 마감
차트 특기 사항 :
- 3대 지수 모두 최근 1개월 최고 최저의 중간선을 가볍게 돌파
- 다우 - 금년중 최고 최저의 중간값도달
- 나스닥,S&P500 - 금년중 최고 최저의 중간 미만 수준
- 3대 지수 모두 금년 최고점 이후 하락추세선 저항대 근접하여 향후 저항 돌파 여부에 관심
한국관련종목 :
- $WWK 0.59% 상승, EWY 0.97%상승
- ADR, GDR 전종목 코스피 종목보다 강하게 상승
업종 동향 :
- 전업종 골고루 상승
- 금융업종이 가장 강하게 상승
기술업종 :
- 필.반도체 1.67% 상승
- 주요 기술주 전종목 상승
마이크론 :
- 3.21% 상승,
- 주요 기술주중 가장 강한 상승,
- 최근 저점에서 연3일 강한 양봉 상승하면서 7달러 돌파
- 6월 고점이후 하락 추세선 저항 돌파
- 6월 고점이후 처음으로 일봉 몸통이 일목균형표 전환선 돌파
- 6월 고점이후 처음으로 일봉 몸통이 일목균형표 기준선 저항 도달
- 향후 기준선 돌파 안착 여부 관심
외환 및 채권 :
- 달러지수 중폭하락
- 엔지수 중폭하락
- 유로 , 달러 및 엔화 대비 각각 강세
- 국채10년물 금리 3일연속 강한 양봉 상승중(채권 약세)
- 외환 및 채권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도 퇴조
상품시장 :
- WTI , -1.17% 하락 , 하락사유 : 아래 뉴스기사 참조
- CRB지수 0.60% 상승
- 금 -0.34% 하락
- BDI +1.46% 상승
VIX지수 :
- -8.11% 하락, 비교적 강한 하락
- 최근 4개월의 최하단 근접
- 추가하락하면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격
- 반등과 하락의 기로에 서있슴
- 코스피 1800 돌파와 VIX 추가하락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있을것으로 보임
[국제유가]사흘만에 하락..74.57달러
기사입력2010.09.04 05:08최종수정2010.09.04 05:08 00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08646593096840&SCD=DD31&DCD=A00301
국제유가 하락..서비스 지표 부진 영향
입력시간 :2010.09.04 05:01[뉴욕=이데일리 지영한특파원] 국제유가가 3일(현지시간)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내보였지만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향후 원유 수요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42센트(0.6%) 하락한 74.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지난 주 2% 올랐던 국제유가는 이번 주에는 0.8% 가량 하락했다.
이날 미국의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유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미국 달러화가 하락하는 등 원유시장 주변 여건은 나쁘지 않았다.
특히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내보임에 따라 더블딥 리세션에 대한 우려도 크게 완화됐다.
그러나 원유시장에서는 8월 고용지표에 환호하기 보다는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크게 둔화된 데 더 주목했다.
이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비제조(서비스)업 지수는 전월 54.3%에서 51.5%로 하락했다.
쇼크 리포트의 함자 칸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때 유가가 오르지 않은 것은, 미국 소비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고 말했다.XML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90405314539037&type=1
[뉴욕마감]"휴~고용 예상보다 양호" 다우 128P↑
(종합)다우 30종목 모두 상승..주간 2.9% 올라
뉴욕=강호병특파원 , 조철희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04 05:46|조회 : 1166 |추천: 2|나도한마디: 0
8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며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4일째 랠리를 지속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잠정 전거래일 대비 127.83포인트(1.24%) 상승한 1만448로, 마감, 전년말대비 상승전환했다. S&P500지수는 14.41포인트(1.32%) 뛴 1104.51로, 나스닥지수는 33.74포인트(1.53%) 오른 2233.75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전 발표된 미국 8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을 크게 웃돈 영향으로 개장하자 마자 급등했다. 장중에는 차익매물로 상승폭이 줄어들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중 고점부근에서 마감했다.
주간 단위로 다우지수는 2.93%, 나스닥지수는 3.72%, S&P500지수는 3.75% 상승했다.
8월 미국 고용 예상보다 양호..경기회복 자신감 강화
이날 개장 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동안 민간 부문 고용은 시장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고 비농업 부문 고용 감소폭도 예상보다 작았다.
미 노동부는 이날 8월 비농업 일자리가 5만4000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8만개~10만개 감소를 점친 전문가 예상치를 상당폭 밑도는 수치다. 지난달 민간 부문 고용자수도 6만7000명 증가, 4만명 증가로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8월 고용감소는 11만4000명에 따르는 센서스 임시직이 이탈된 영향이 컸다.
그리고 7월 고용감소폭도 상향 수정돼 고용부진에 대한 우려를 다소 줄여줬다. 7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13만1000명 감소에서 5만4000명 감소로 수정됐다. 민간부문 고용도 당초 7만1000명 증가에서 10만7000명 증가로 상향조정됐다. 6월 민간 부문 고용도 3만1000명 증가에서 6만1000명증가로 상향수정됐다.
이같은 고용 지표는 시장에 팽배했던 더블 딥 우려를 줄여주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5월이후 수그러들던 미국 경제지표가 8월이후 재회복 조짐을 나타냈지만 투자자들은 고용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갖지 못한채 경기흐름에 대해 유보적 태도를 보여왔다.
켄 메이랜드 클리어뷰이코노믹스 대표는 "민간 부문 고용 증가는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며 "더블딥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스콧 브라운 이코노미스트도 "고용회복이 강하진 않지만 긍정적인 것은 분명하다"며 "경제가 다시 침체로 빨려 들 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8월 실업률은 9.6%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사람을 포함, 모든 구직자를 흡수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장중 발표된 공급관리자협회(ISM)의 8월 비제조업(서비스업)지수가 51.5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53.2를 하회하는 것이며 전달의 54.3을 밑도는 기록이다. 이 지수는 50 이상일 경우 '확장'을 의미한다.
다우 30 모두 올라..기술, 금융주 상승 두드러져
이날 다우 구성 30종목이 모두 올랐다. 특히 금융주와 기술주, 글로벌 산업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JP모간 체이스가 2.65% 올라 다우종목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외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1.66%, 시티그룹은 0.77%, 웰스파고는 2.95% 올랐고, 대형 은행주 지수인 KBW 뱅크 지수는 1.86% 상승했다.
금융개혁법안에 따라 프롭트레이딩 사업부를 폐쇄한다고 발표한 골드만삭스는 5.37% 급등했다. 경쟁사인 모간스탠리도 3.82% 뛰었다.
기술주에선 시스코가 2.65%, 휴렛팩커드가 1.66%, IBM은 2.03% 마이크로소프트는 1.46% 인텔은 1.66% 상승마감했다. 칩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7% 상승했다.
글로벌 산업주에선 보잉이 1.97%, 캐터필러가 2.25% GE가 1.60%, 3M이 1.97% 급등마감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11&DCD=A00302&newsid=01115206593096840
뉴욕증시, 고용지표에 `안도 랠리`..다우 1.2%↑
8월 고용지표 호재..민간고용 예상보다 더 늘어
더블딥 리세션 우려 희석..뉴욕증시 4주만에 상승 전환
입력시간 :2010.09.04 05:57[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미국의 8월 고용지표 호재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27.83포인트(1.24%) 상승한 1만447.9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74포인트(1.53%) 오른 2233.75를,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14.41포인트(1.32%) 상승한 1104.51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출발부터 오름세였다. 월가 투자자들이 주목했던 8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내보인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8월 고용은 전체적으로 감소했지만, 그 규모는 예상보다 적었다. 특히 정부 부문을 제외한 민간섹터의 고용은 예상보다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국의 8월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더 둔화한 것으로 드러나자, 뉴욕증시는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수요일에 발표한 미국의 8월 제조업경지 지표가 예상과 달리 상승세를 기록하고, 목요일에 발표된 7월 잠정주택판매가 3개월 만에 뜻밖의 증가세로 보인데다, 8월 고용지표마저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내놓자, 더블딥 리세션에 대한 우려가 크게 희석됐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에는 장중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고, 뉴욕증시는 오후들이 상승폭을 다시 확대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 취업사이트 몬스터 월드와이드, 고용지표 개선에 급등
종목별로도 상승 종목이 많았다.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가운데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나도 없었다.
특히 다우 종목 중에서는 시스코, IBM,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캐터필라, JP모건체이스 등 경기 민감주들이 고용지표 개선을 호재로, 2% 안팎 급등하며 다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취업사이트인 몬스터 월드와이드 역시 8월 민간부문 고용이 예상보다 더 많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고무돼, 7% 이상 상승했다.
◇ 지표개선에 더블딥 리세션 우려 희석..뉴욕증시 4주 만에 상승
이번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은 3% 안팎 급등하며, 지난주까지 3주 연속 이어졌던 하락세를 끊는 데 성공했다. 제조업과 주택, 고용지표들이 예상 밖의 개선세를 보임에 따라, 더블딥 리세션에 대한 우려가 크게 희석됐기 때문이다.
이번주 지수별 상승률은 다우, 나스닥, S&P 500 지수가 각각 2.93%, 3.72%, 3.75%를 기록했다. 특히 주후반 상승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9월 들어 사흘간의 상승률은 다우가 4.33%에 달했고, 나스닥과 S&P 500 지수가 각각 5.66%와 5.26%를 기록했다.
또 다우 지수는 전주까지 연간 수익률이 마이너스(-_를 기록했지만, 이번 주 강세에 힘입어 올들어 지금까지 수익률이 플러스(+) 0.19%로 전환했다. 나스닥 지수와 S&P 500 지수의 연간 수익률은 각각 -1.56%와 -0.95%를 기록중이다.
◇ 미 8월 고용 예상보다 좋아..민간 일자리 6만7000개 증가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비농업 부분 고용은 5만4000명 감소했다. 이는 10만명 남짓 감소했으리라 예측했던 시장의 전망보다는 크게 적었다.
특히 정부 부문을 제외한 민간부문 고용은 예상보다 많은 6만7000명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민간고용이 4만명 가량 증했으리라 추정했었다.
여기에다 7월 민간부문 고용도 당초 발표된 수치보다 늘어난 10만7000명으로 상향 수정됐다. 이처럼 민간부문 고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자, 더블딥 리세션에 대한 우려가 크게 축소됐다.
다만, 미국의 실업률은 전월 9.5%에서 9.6%로 상승했다. 공공부문 일자리가 감소하고, 구직 포기자 가운데 구직 대열에 나선 사람이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
◇ 8월 서비스업 지표는 둔화
8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내보인 반면 8월 서비스업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비제조(서비스)업 지수는 전월 54.3%에서 51.5%로 하락했다. 이는 53% 남짓을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이다.
지수는 기준인 50%를 상회할 경우 경기확장을, 그 반대인 경우에는 경기위축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는 전월에 이어 회복기조는 유지했지만, 회복 강도가 약화됐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미약하나마 회복세를 유지한 가운데, 미국의 8월 민간부문 고용이 증가세를 이어간 데 대해 투자자들이 크게 반기는 모습이었다.XML
S&P500 지수 일봉, 금년 3월하순이후
S&P500 지수 일봉, 금년 3월하순이후
다우산업지수 일봉, 금년 3월하순이후
다우산업지수 일봉, 금년 3월하순이후
'뉴스 - 미국·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US econ growth gauge fell to a 6-week low- ECRI (0) | 2010.09.05 |
---|---|
미국 증시 차트 분석 (0) | 2010.09.04 |
목요일 미국 증시 요약 (0) | 2010.09.03 |
수요일 미국 증시 요약 (0) | 2010.09.02 |
DOW JONES (0) | 201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