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요약
- 전체적으로 분위기 양호
- 단, 한국증시 고점 돌파에 대한 경계심 있슴
코스피 영향 전망
- 강보합권 예상
코스피 유의사항
- 만약 장중 상해증시 영향으로 급등한다면 1800 대 돌파를 기대할수 있을까 ?
당일 장중 해외증시 관심사항
- 중국상해 2660 포인트 돌파 안착
- 일본 니께이 9000 포인트 지지 안착
베팅전략 / 지수 선물
- 목요일 최고점에 도달하면 돌파확인 될때까지는 매도 포지션 우선
- 년중 최고점에 도달하면 돌파확인 될때까지는 매도 포지션 우선
- 3-5일 이평선에서 지지력 확인하면서 매수 포지션
베팅전략 / 하이닉스 선물
- 시초가가 특별히 높지 않으면 양봉 출현 기대
- 저점 지지대 확인하면서 21000원 매수 포지션
3대지표
- 다우 0.49% 상승
- 나스닥 1.08% 상승
- S&P 0.91% 상승
경제지표
-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472,000건 , 지난주대비 6000건 감소 , 기대치보다 양호 , 2주연속하락, 경기호전
- 7월 미결주택매매 : 월간단위 5.2% 증가 ,부동산경기 호전
- 공장주문 : 3개월만에 0.1% 상승 , 호전되어으니 기대치 미흡
장중 지수 흐름
- 직전일 장대양봉 최고점대를 지지선으로 장중 꾸준한 상승세 유지
원자재
- 유가 1.21% 상승, 2일연속 상승
- CRB 0.98% 상승 , 2일연속상승
- BDI 3.43%상승
외환시장
- 달러지수 약보합
- 엔지수 강보합
- 유로지수 강보합
국채시장
- 10년물 금리 +1.78% 상승 , 2일연속 채권시장 약세
- $WWK 0.99% 상승하였으나 EWY 보합, 코스피 전고점 돌파에 부정적 영향
- 한국물 주요 ADR 하락종목 다수
- 한국.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이사,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권 ETF : 약세이거나 약보합
주요기술주
- 필반도체 +2.07% 상승
- 대부분의 종목 1% 수준의 상승세 유지
- 마이크론 +1.49%상승, 바닥이후 연2일상승
- IBM, ORACLE, 기술주중 눈에띄게 하락 , -0.58%, -0.62%
- IBM과 ORACLE 은 공교롭게도 HP의 주요 경쟁사 ( HP가 3PAR 인수전 승리 )
- 농산물 가격지수 : +2.15% 상승
- 비료종목 : 상승세 유지
아시아에 투자하라 :
http://www.istockanalyst.com/article/viewarticlepaged/articleid/4464725/pageid/1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57846593096512&SCD=DD11&DCD=A00301
뉴욕증시, 지표개선에 다시 상승..다우 0.5%↑
7월 잠정주택판매 예상과 달리 3개월만에 증가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보다 더 감소
입력시간 :2010.09.03 05:43[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8월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 둔 경계감에도,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특히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한 반면 잠정주택판매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고, 미국 소매점들의 8월 판매가 개선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50.63포인트(0.49%) 상승한 1만320.1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17포인트(1.06%) 오른 2200.01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9.81포인트(0.91%) 상승한 1090.10으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에 발표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더 적었던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하루 뒤 발표될 8월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뉴욕증시는 장 초반 등락을 거듭했다. 8월 고용지표는 민간부문 고용이 부진한 가운데 실업률이 9.5%에서 9.6%로 추가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그러나 미국 소매점들의 8월 판매 증가율이 예상치를 웃돌고, 미국의 7월 잠정주택판매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며, 주택시장의 안정 시그널을 보여준 데 힘입어 장중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다.
이에 따라 오후 2시까지 강보합 권에서 소폭 등락하던 뉴욕증시는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확대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른 종목이 24개에 달할 정도로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 8월 판매 실적 개선에 소매업종 상승..잠정주택판매 호재로 주택주도 강세
미국 소매점들의 8월 판매실적이 예상치를 웃돈 데 힘입어 백화점 업체인 JC페니가 3.1% 상승했고, 의류업체 리미티드 브랜즈가 6.1% 오르는 등 소매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톰슨 로이터는 지난 8월 27개 주요 소매점의 동일 점포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5% 증가를 예상한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또 7월 잠정주택판매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점이 호재로 작용해 주택건설업체 비저홈즈가 7% 이상 올랐고, 톨 브라더스와 KH 홈 등 주택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 버거킹 매각 발표에 25% 급등..3PAR 인수전 HP 승리
미국 2위이 햄버거 체인인 버거킹이 32억6000만달러(주당 24달러)에 사모펀드 회사인 3G 캐피탈에게 매각된다는 발표로 25% 급등했다.
이 같은 주당 24달러의 매각 가격은 매각 소문이 나돌기 직전이 지난달 31일 종가에 비해 46%나 높은 수준이며, 버거킹은 M&A 재료로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휴렛팩커드와 함께 스토리지업체 3PAR 인수전을 펼쳐왔던 델은 이날 3PAR에 대한 인수가 올리기 경쟁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델은 3PAR 인수가를 주당 32달러를 제시하고 있는데 비해 휴렛팩커드는 33달러를 제안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3PAR 인수 전은 휴렛팩커드의 승리로 끝나게 됐다.
휴렛팩커드는 3PAR 인수 기대감으로 1.2% 오른 가운데 무리하게 3PAR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한 델의 주가 역시 2% 가까이 올랐다.
◇ 실업수당 줄고, 잠정주택판매는 3개월만에 증가
오늘 경제지표는 대체로 양호했다.
우선 미국 주택시장의 향후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7월 잠정주택판매가 감소하리라는 예상과 달리 전월 비 5.2% 증가하며, 3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지난주(28일 마감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6000건 감소한 47만2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인 47만5000건보다 적은 수치였다.
미국의 7월 공장주문도 전월 비 0.1% 증가했다. 0.2% 증가를 점친 시장의 기대에는 미흡했지만, 투자자들은 공장주문이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점에 안도했다.
이 밖에 미국의 지난 2분기 생산성은 연율 기준으로 1.8% 하락했지만, 하락폭은 시장의 전망치인 1.9%보다는 적었다.XML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90305364495042&type=1
[뉴욕마감]"美경기 회복재개 조짐" 3일째 올라
(종합)미결주택 깜짝증가..3일 고용지표 시선집중
뉴욕=강호병특파원 , 송선옥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03 06:08|조회 : 273 |추천: 1|나도한마디: 0
뉴욕 증시가 2일(현지시간) 3일째 상승마감했다. 5월이후 둔화되던 미국 경제가 8월 이후 다시 꿈틀거리는 조짐을 보인 영향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9%, 50.63포인트 오른 1만320.10으로, S&P500 지수는 0.91%, 9.81포인트 상승한1090.1로, 나스닥 지수는 1.06%, 23.17포인트 뛴 2200.01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가 작용하며 오전장에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오후 2시넘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매업종주, 주택업종주, 금융주 등으로 추격매수가 들어오며 약 51포인트로 상승폭을 키웠다.
기술주는 HP가 델과의 경합끝에 데이터 스토리지 업체 3Par를 품에 안은 것을 계기로 오전부터 두드러진 상승세를 이었다. HP와 델은 1.2%, 2.0% 올랐고 3Par는 2.5% 상승마감했다. 이날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은 25% 급등, 미국의 사모펀드 3G 캐피털이 제시한 인수가격 24달러로 직행했다.
8월 ISM 제조업지수와 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지수가 상승세로 전환한 데 이어 이날 발표된 주요 소매점 매출, 미결주택 판매지표,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도 긍정적으로 나타나 경기회복 재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7월 미결주택 매매 깜짝증가
미국의 7월 미결주택 매매 건수는 예상외로 5.2% 증가를 나타냈다. 생애 첫 주택에 대한 세제혜택이 종료된 5월 전월비 -30%, 6월 -2.8%를 기록한 후 3개월만의 첫 증가다.
전문가 예상치는 1.0% 감소였다. 미결주택은 계약은 했으나 잔금은 치르지 않은 매매주택으로 기존 주택 매매 증가의 신호로 읽힌다. 7월 기존주택매매 건수는 전월비 27.2%나 감소한 연 383만채에 그쳐 충격을 줬었다.
7월 미결주택 매매의 증가는 세제혜택을 의식해 집을 앞당겨 구매한 영향이 7월로 사실상 마무리됐을 가능성이 큼을 시사했다. 이날 DR 호튼이 2.5%, KB홈이 1.83%, 레나가 1.75%, 풀트그룹이 2.38% 오른 것을 비롯, 이들 종목이 포함된 필라델피아 주택업종지수는 2%가량 뛰었다.
건축자재 할인점도 덩달아 올랐다. 1위인 홈디포는 2.58% 상승, 다우 30종목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2위 로우스도 3.3% 상승마감했다.
개학시즌 세일주효, 8월 소매매출 증가
톰슨/로이터 집계 주요 27개 8월 동일점포 소매매출은 전월대비 3.3% 증가, 7월 2.7%는 물론 2.5% 상승을 점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 영향으로 백화점 노드스트롬이 8% 급등한 것을 비롯, S&P소매지수가 2.19% 올랐다.
백투 스쿨시즌에 맞춰 전개한 업계 할인판촉행사가 주효했다. 무더위가 지속되며 여름 상품 재고를 대량 처분할 수 있었던 것도 도움을 줬다.
업체별로는 17개업체 매출이 예상을 능가했다. 메이시, 노드스트롬, JC페니, 콜 등 백화점 매출도 기대이상이었다. 노드스트롬은 7월에 비해 매출이 6.3%나 늘었고 메이시는 4.3%, JC 페니는 2.3%, 콜은 4.5% 늘었다. JC페니는 3.18%, 메이시는 2.58%, 콜은 1.88% 올랐다.
실업수당 청구건수 다시 감소, 3일 고용지표 촉각
미국의 7월 제조업 주문도 석달만에 증가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7월 제조업 수주가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추정치는 0.2% 증가였다. 6월 제조업 수주는 1.2% 감소에서 0.6% 감소로 수정됐다.
예상치를 밑돈 수치지만 증가세로 반전된 의미가 부각돼 증시에 별다른 악재가 되지 않았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주 연속 감소를 이었다. 미 노동부는 개장전 지난주 신규 실업수업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6000건 감소한 47만2000건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는 47만5000건이었다.
이에 따라 3일 발표될 8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만약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다면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센서스 임시직 이탈로 8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8만명 감소가 점쳐졌다.
한편 노동생산성 지표는 기업들에서 고용압박이 생겨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의 2분기 노동 생산성증가율은 연 0.9% 하락에서 연율 1.8% 하락으로 하향수정됐다.
반면 1분기와 반대로 단위노동비용은 연 1.1% 가량 늘고 근로시간은 3.5% 가량 늘었다. 이는 기업들이 수요증가에 새로운 인력을 고용하기 보다 기존 인력을 더 활용하는 것으로 대응한 것이 한계에 부딛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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