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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부양책 실망에 日증시 이틀째 하락…달러-엔 101엔 초반 등락

정석_수학 2016. 8. 3. 12:03



JP모건 "BOJ 9월 또 완화 전망…달러-엔 100엔 붕괴 안될 듯"
오는 9월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융완화 가능성에 달러-엔 환율이 100엔대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JP모건이 전망했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일본은행이 9월 회의에서 완화 기조를 바꿀 수 있다는 전망에 최근 일본 국채금리가 급등했고,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가 축소되면서 달러-엔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JP모
문정현 기자   2016-08-03 10:42:55



日연구소 "美 지표 부진시 달러-엔 100엔대 이탈 가능성"
3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할 경우 달러-엔 환율이 100엔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가이타메닷컴연구소의 가와바타 다쿠야 애널리스트는 오늘 밤 발표될 미국 7월 ADP 민간고용과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밑돌 경우 달러-엔이 지난달 8일 기록했던 99.99엔을
문정현 기자   2016-08-03 11:29:31



아베 부양책 실망에 日증시 이틀째 하락…달러-엔 101엔 초반 등락
일본 증시가 엔화 강세와 뉴욕 증시 하락 여파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37분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222.78포인트(1.36%) 내린 16,168.67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 지수는 1,279.36으로 1.60% 하락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개인소득과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부진에 따른 미국 경제 우려 확대로
문정현 기자   2016-08-03 09:54:02


日정부, 304조원 규모 경제대책 확정…금융위기 이후 최대
일본 정부가 2일 각의(국무회의)에서 약 28조1천억 엔(약 304조 원) 규모의 경제대책을 확정했다고 다우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경제대책 규모는 역대 3번째,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국가와 지방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지출은 약 7조5천억 엔으로 향후 2년에 걸쳐 투입될 예정이다. 민간 기업에 대한 대출에 해당하는 재정투융자는 6조 엔이
문정현 기자   2016-08-02 16: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