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의 변심
ㅡ 5월 12일 : 인플레는 일시적, 연준 완화 정책 지속
ㅡ 6월 18일 : 2022말에 첫 금리인상 예상
■ 다우 지수
ㅡ 500 pt 이상 하락, 장중 반등도 없슴
■ 美국채 수익률
ㅡ 5년 이상 장기물 하락
ㅡ 통화 정책에 민감함 3년이하 단기물 급등
■ 달러 강세
ㅡ 유로 약세
ㅡ 호주 달러, 주요 통화중 가장 크게 하락
ㅡ 엔화 강보합
ㅡ 원화 NDF 3.50원 상승
■ 채권·주식 자금 유입 급증…일시적 인플레 베팅
곽세연 기자 승인 2021.06.19 00:36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투자자들이 채권과 주식에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데 베팅한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18일 보도했다.
펀드 트래커의 캐머런 브랜트 리서치 디렉터는 "EPER 자료를 보면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 주식과 채권형 펀드로 투자자들이 3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며 "이 영향으로 10년 국채수익률은 1.5% 이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5월에 기록한 5%의 소비자물가 상승에 개의치 않았다"며 "성장과 물가 상승의 현 조합이 완만해질 것이라는 낙관론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로 인해 연준은 대규모 재정 부양이 미국 경제로 투입됐는데도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딜링룸 24시…챙겨봐야할 국제경제뉴스
승인 2021.06.19 09:01
-왕비둘기 불러드 총재도 '매'로 돌변… "2022년 말 첫 금리인상 예상"(종합)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불리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자신은 2022년 말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빠르게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러드 총재는 1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높았다며 이번 통화정책 전망이 더 매파적으로 기운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267
-채권·주식 자금 유입 급증…일시적 인플레 베팅
투자자들이 채권과 주식에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데 베팅한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18일 보도했다.
펀드 트래커의 캐머런 브랜트 리서치 디렉터는 "EPER 자료를 보면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 주식과 채권형 펀드로 투자자들이 3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며 "이 영향으로 10년 국채수익률은 1.5% 이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268
-웰스파고 "10년물 금리 연말 2.2%까지 오를 듯"
웰스파고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연말까지 최고 2.2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클 슈마거 웰스파고 증권 매크로 전략 팀장은 "10년물 금리가 올해 남은 기간 약간 더 오를 것"이라며 "꾸준한 상승은 확신하지 않지만, 앞으로 6~7개월 사이에 강한 (채권) 약세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257
-크레디트스위스, 소프트뱅크·손정의 회장과 거래 축소
크레디트스위스(CS)가 소프트뱅크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의 거래를 대폭 축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같은 움직임은 소프트뱅크가 지원한 그린실 캐피털이 지난 3월 CS를 혼란에 빠뜨리고, 이후 은행이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로 55억 달러 가량의 손실을 본 이후 나왔다.
CS는 일련의 사태 이후 손실을 줄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273
-ING "ECB·연준 정책 차이 유로 상승 제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정책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차이가 있어 달러 대비 유로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고 ING가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일 "팬데믹 채권 매입 종료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반면 연준은 이번주 향후 금리 인상 전망을 2023년으로 앞당겼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271
-유로화, 1.18달러 대로 하락…연준 고위관계자 매파 발언 지속
유로-달러 환율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로 돌변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이제 채권매입 규모의 축소를 의미하는 테이퍼링 논의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고하는 등 강경한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어서다. 달러 인덱스는 숏커버 등의 영향으로 다시 92선을 상향 돌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263
-"국채수익률 내리고 경기순환주 급락…'매파' 연준 이후 시장 혼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기조에도 시장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17일 CNBC에 따르면 국채수익률은 오르지 않고 오히려 내렸고, 은행, 산업, 원자재, 다른 순환주는 그동안 올랐던 만큼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262
-CE "미 국채금리 상승 재개…엔 더 약해질 것"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달러 대비 일본 엔화 절하가 올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E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를 재개했다"며 "미국과 일본의 수익률 격차가 1분기 가파르게 벌어졌다 최근 좁혀졌는데, 이 스프레드는 앞으로 더 확대돼 엔 약세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272
-미 CDC 국장 "인도발 변이 코로나, 미국서도 지배적 종 될 것"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로 불리는 인도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B.1.617.2)가 곧 지배적인 종(種)이 될 것 같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18일(현지시간) 말했다.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ABC에 출연해 '지금까지 최소 41개 주(州)에서 발견된 델타 변이가 미국에서 지배적인 종이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마도 그렇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9002000091?section=news
-하루만에 '60달러→0달러' 폭락한 가상화폐…마크 큐번도 당했다
7만원 가까이 거래되던 가상화폐가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거의 0원으로 대폭락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위크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까지 코인당 60달러(약 6만7천920원)를 넘었던 '아이언 티타늄 토큰'(일명 타이탄)이 17일 오전 0달러대로 급전직하했다.
18일 오전 10시 현재 0.000008411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1.11% 반등했지만 여전히 '제로'에 가까운 가격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8163900072?section=news
(끝)
'뉴스 - 미국·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W 운송업 지수 (0) | 2021.07.09 |
---|---|
2013년 5월 테이퍼 탠트럼 (0) | 2021.06.19 |
파월, 7월 10~11일 상하원서 반기 통화정책 보고 (0) | 2019.06.25 |
옵션 트레이더 내달 美-中 정상회담 ‘파국’ 점친다 (0) | 2019.05.31 |
■■ 트럼프, 무역협정에도 멕시코에 관세…'무차별' 무역전쟁 개시 (0) | 201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