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과▼지경부,2010년 이러닝산업 실태조사 결과▼소비자원,주요 생필품 국내외 생필품 가격차 조사 발표▼금감원,2월 말 국내은행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금감원,2월 중 기업 직접금융 조달 실적 분석
증권 · 금융
▼금감원,금융상품 정보 5단계 체크 방법 자료▼한국거래소,12월결산법인 정기주총 관련 집합투자업자 의결권행사 공시 분석
세미나 · 행사
▼국가과학기술위 출범▼무협,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초청 최고경영자 조찬회(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시,하이서울 유스호스텔 개관식(영등포동)▼복지부,범부처 신약개발사업 사업설명회▼복지부,표준보육과정 개정안 공청회▼KDI,정책포럼 '왜 사교육보다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가'▼KBO,프로야구 출범 30주년 기념 리셉션(신라호텔)
[ 29일 (화) ]
경제 · 산업
▼한은,2011년 2월 중 국제수지▼지경부,1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조사결과 ▼재정부,제102차 대외경제장관회의▼재정부,2011년 제1회 민간투자심의위원회▼재정부,세계 5대 국제개발기구와 공동 컨설팅 추진▼복지부,결핵환자 의료비 본인부담금 50% 지원 시행 발표▼국토부,동남권신공항 입지평가 결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여가부,청소년복지지원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국토부,경제활성화 및 국민불편사항 해소 하위법령 일괄 개정▼행안부,스마트 전자정부 계획 ▼서울시,'2010년 서울가구 및 주거현황'
증권 · 금융
▼금감원,금융회사 달콤한 유혹에 속지 않는 법 자료▼한국거래소,동양종금증권 기자간담회▼금투협,2010년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동향
세미나 · 행사
▼인천공항 개항 10주년 기념식(인천공항 잔디광장)▼KOTRA,중동 · 북아프리카 시장 긴급 점검 설명회(국제회의장 · 세미나실)▼대한상의,아프리카 투자진출 기업을 위한 금융세미나(상의회관)▼건산연 · 주거복지연대,민간임대시장 활성화를 통한 서민 주거복지 향상 세미나(건설회관)▼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성공개최 위한 정책토론회(국회도서관)▼국립국악원 60주년 기념 간담회▼KLPGA 간담회(한성CC)
[ 30일 (수) ]
경제 · 산업
▼재정부,제8차 경제정책조정회의▼재정부,KOSIS 지역경제상황판 서비스 개시▼서울시,'서울형 사회적기업' 육성방안▼교과부,2011학년도 수능성적 기초분석 결과▼교과부,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및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교육청,201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증권 · 금융
▼금융위,국내은행권 외화자금 조달 · 운용 현황 점검 결과▼금감원,2010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실적▼한은,2010년 연차보고서▼한국거래소,코스피200섹터지수 8종▼금투협,프리본드 운영 1주년 결과 및 향후 계획▼금투협,2월 말 적립식펀드 판매 현황
세미나 · 행사
▼국토부,2011년도 토목의 날 행사▼통계청,한 · 네덜란드 통계협력 MOU▼한은,중소기업 CEO 간담회▼서울시 ·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 마케팅 MOU(서울시청)▼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취임 2년▼대한상의,에콰도르 투자진출 세미나(상의회관)▼대한상의,공공기관 입찰 및 신용관리 세미나(상의회관)▼보사연,베이비붐 세대 은퇴와 저출산 대책 학술세미나(상의회관)▼한양기업가포럼,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박상조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장 초청 특강▼금투협 · 예탁결제원 · 국민은행 · 하나은행,증권대행업무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31일 (목) ]
경제 · 산업
▼재정부,2011년 4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3월 발행 실적▼국토부,2월 말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지경부,2월 석유수급 실적▼복지부,기초노령연금법 일부개정령안 공포▼통계청,2011년 2월 산업활동 동향▼서울시,지식기반산업 육성 위한 패키지 지원책▼서울시,공공임대 단기 거주용 공급계획 발표
증권 · 금융
▼금감원,2010년 상호금융회사 경영실적▼한은,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세미나 · 행사
▼한경 ·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조은희 서울시 정무부시장 초청 조찬세미나(서울 소공동 롯데호텔)▼포스코 창립 43주년 기념식(포항,창립일은 4월1일)▼대한상의,네덜란드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상의회관)▼국토부,국토해양문화의 날 행사(과천청사)▼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 창단승인서 전달 및 협약식(창원)▼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시상식(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금융투자협회,자본시장 통계 서비스 전면 개편 브리핑
[ 1일 (금) ]
경제 · 산업
▼지경부,3월 수출입동향 발표▼공정거래위원회,설립 30주년▼재정부,물가안정대책회의▼통계청,2011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재정부,2011년도 공공기관 자율경영계획서 이행실적 평가지침 마련▼백화점 정기 세일(17일까지)
증권 · 금융
▼금융위,3월 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한국거래소,12월 결산법인 결산 관련 시장조치 현황▼금투협,부도율 및 회수율 정보 분석결과
세미나 · 행사
▼여가부,제11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식(상의회관)▼국민연금,뉴욕 월가에서 투자설명회▼롯데마트 창립 13주년 기념식(잠실 롯데호텔)▼한국거래소,대만 증권시장(GTSM)과 협력 양해각서
< 해외 >
[ 28일 (월) ]
▼미국 2월 개인소득 및 실질 개인지출▼미국 2월 잠정주택판매▼일본 2월 가계지출 및 실업률▼일본 2월 소매판매▼룩셈부르크 '은행생산성과 성장'콘퍼런스(29일까지)
[ 29일 (화) ]
▼미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일본 2월 산업생산 예측▼UBS투자은행,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초청 연설(체코)▼기업실적=아폴로그룹,레나,맥코믹앤컴퍼니
[ 30일 (수) ]
▼미국 모기지마켓지수▼미국 3월 전국 고용동향▼유럽금융재정포럼,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초청 연설(영국)▼기업실적=패밀리달러
[ 31일 (목) ]
▼미국 시카고 구매자관리지수(PMI)▼미국 주간 신규실업자▼일본 2월 초과근무수당 추이▼일본 2월 건축주문 · 착공실적▼일본 1분기 도쿄 단칸지수▼중국 글로벌 통화시스템개혁 G20 세미나▼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독일 은행의 날' 연설
[ 1일 (금) ]
▼미국 3월 일자리 수 증가 및 실업률 추이▼미국 2월 건설지출▼미국 3월 공급자관리협회(ISM)제조업지수▼전미 차량판매실적▼중국 3월 구매자관리지수(PMI)▼증시휴장=그리스
27일(현지시간) 이머징 포트폴리오 펀드 리서치(EPFR) 글로벌에 따르면 이달 10일~23일까지 2주간 글로벌 주식형펀드에서 158억800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일본의 대지진 발생일은 11일이다. 10일~16일에는 82억달러, 17일~23일에는 76억8000만달러가 순환매됐다.
자금은 선진시장 신흥시장 가리지 않고 유출됐다. 10일~23일중 신흥시장 주식형펀드로부터는 48억5000만달러, 선진국 주식형펀드에는 110억3000만달러가 순이탈했다. 이중 미국 주식형펀드로부터도 2주간 93억3000만달러가 빠졌다.
신흥시장 주식형펀드로부터는 3일~9일중 800만달러 자금이 유입, 순환매가 멈칫했으나 일본 지진 발생후 다시 큰 폭의 순환매로 전환됐다. 이로써 올들어 23일까지 신흥시장 주식형 펀드로부터는 260억달러 자금이 순이탈했다.
증시에서 빠진 자금은 채권시장으로도 유입되지 않아 은행예금 등 더욱 안전한 자산을 찾아 숨어든 것으로 보인다. 17일~23일 글로벌채권형 펀드로 자금순유입규모는 18억6000만달러에 불과했다.
이는 17일 이후 글로벌 증시반등이 일본 지진후 공매한 주식을 되사는 숏커버링에 불과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수급이 뒷받침되지 않는 만큼 향후 미국경기가 생각보다 둔화될 경우 쉽게 주저앉을수 있다는 것이다. 뉴욕 다우지수는 종가기준 14~16일 431포인트 빠졌다가 17일~23일중 472포인트 급등했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글로벌 펀드의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EPFR)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집계 결과 최근 1주일(17∼23일)간 글로벌 주식펀드에서 주간 기준으로 지난해 8월 이후 최대치인 82억1000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증폭되자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면서 2주 연속 선진지역과 신흥지역 모두 자금이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펀드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되며 55억5000만달러가 순유출됐고, 신흥지역 역시 신흥지역에 투자하는 펀드 대부분에서 자금 유출이 확대되며 26억6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일본 주식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주간 기준으로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인 9억40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다만 ETF로는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일본 주식펀드 전체로는 12억2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한국에 투자하는 주식펀드도 2주째 자금 순유출이 이어지며 16억20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중동 사태와 일본 대지진 등 예상치 못한 변수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글로벌 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6일 글로벌 펀드리서치업체인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EPFR)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집계 결과 최근 1주일(17~23일)간 글로벌 주식펀드에서 주간 기준으로 작년 8월 이후 최대치인 82억1천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부추기며 2주 연속 선진지역과 신흥지역 모두 자금이 이탈했다.
선진지역은 미국 펀드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되며 55억5천만달러가 빠져나갔고, 신흥지역 역시 신흥지역에 투자하는 펀드 대부분에서 자금 유출이 확대되며 26억6천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식료품 및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전력불안에 따른 기업생산 차질 등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가 대규모 자금유출로 이어지며 일본 주식펀드(상장지수펀드(ETF) 제외)에서 주간 기준으로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인 9억4천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다만, ETF로는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일본 주식펀드 전체로는 12억2천만달러가 순유입됐다.
한국에 투자하는 주식펀드도 2주째 자금 순유출이 이어지며 16억2천만달러가 빠져나갔다.
한국과 관련된 4대 펀드를 보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에서 13억9천100만달러가 유출된 것을 포함해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8억6천600만달러), 태평양펀드(-4억6천300만달러)에서 자금이 이탈했지만, 인터내셔널펀드로는 11억달러가 새로 들어왔다.
글로벌펀드 자금 유출의 '쓰나미' 속에서도 신흥[004080]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펀드로는 8천만달러가 유입되며 1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백지애 연구원은 "일본 대지진,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으로 가중된 중동.아프리카(MENA) 지역 정정불안,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에 따른 유럽재정위기 재부각 등 글로벌 3대 악재가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을 더욱 확대시키며 글로벌 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