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실업률 3.8%, 여전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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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실업률 3.8%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1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연은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총재는 독일에서 열린 행사에서 "고용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일부 진전이 이뤄지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하다"며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채용 공고도 줄었지만 실업률 3.8%는 낮다"고 평가했다.
메스터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본 지표가 개선됐지만 그 정도가 미미했다"며 "어느 정도 진전은 있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고 말했다.
연준의 금리 결정은 데이터에 따라 이뤄질 것이며, 앞으로는 통화정책의 긴축 정도에 대한 위험 균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향후 정책 결정은 과도한 긴축과 너무 적은 긴축 정책에 따른 위험과 시간 차이에 따른 비용(intertemporal costs)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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