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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화, 다음달 BOE 통화완화로 1.30달러 아래로 하락

정석_수학 2016. 7.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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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월 합성 PMI 예비치 47.7…7년여래 최저

이한용 기자  |  hylee@yna.co.kr 

 

     

 승인 2016.07.22  18:04:47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영국의 올해 7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로 7년여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22일 금융정보제공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영국의 7월 합성 PMI는 전월 52.4에서 47.7로 하락했다. 


이 지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괄하는 업황 지표로, 7월 수치는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9년 4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7월 낙폭은 사상 최고 수준이다. 지표상 경기 확장과 위축의 분기점은 50.0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조성한 경기 불확실성이 지수에 반영됐다"며 "(이번 지표 발표 결과로 인해) 영란은행 정책담당자들의 우려가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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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화, 다음달 BOE 통화완화로 1.30달러 아래로 하락

신은실 기자  |  esshin@yna.co.kr 

 

     

 승인 2016.07.22  21:27:59         

 

(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파운드화가 이르면 다음 달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통화완화 정책으로 달러당 1.30달러 아래로 하락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웨스턴유니온비즈니스솔루션즈의 나와즈 알리 외환 전략가는 22일 영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는 파운드화가 "예상보다 오랫동안 버티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알리 전략가는 "여전히 파운드화가 달러화 대비 어느 수준에서 바닥을 형성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파운드화는 달러화 대비 전일보다 0.5% 하락한 1.3166선에서 거래됐다.


영국의 올해 7월 합성 PMI 예비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파로 7년여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영국의 7월 합성 PMI는 전월 52.4에서 47.7로 하락했다. 


이 지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괄하는 업황 지표로, 7월 수치는 금융위기였던 2009년 4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