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789
<표> 글로벌 주간 경제지표와 연설 일정
- 11월 24일(월)
1800 獨 11월 Ifo 기업환경지수
2230 美 10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CFNAI)
2345 美 11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0030(25일) 美 11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0400(25일) EU 피에르 모스코비치 EU 경제분과위원장 유럽의회 연설
N/A 日 '노동절'로 금융시장 휴장
N/A EU 유럽중앙은행(ECB) 워크숍
- 11월 25일(화)
0850 日 10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0850 日 10월 기업서비스가격지수(CSP)
1000 日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BOJ 총재 연설
1100 中 10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1600 獨 Q3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1830 英 10월 영국은행연합회(BBA) 총 주택담보대출
1900 EU Q3 경상수지 예비치
2145 美 11/22 ICSC-골드만삭스 연쇄점판매지수
2230 美 Q3 기업이익 예비치
2230 美 Q3 GDP 수정치
2255 美 11/22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2300 美 9월 S&P /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2300 美 9월 주택가격지수
0000(26일) 美 11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0000(26일) 美 11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0100(26일) 美 뉴욕 연은 3분기 가계부채·신용보고서
0630(26일) 美 11/21 API 주간석유보고서
N/A 獨 도이체방크 금융안정성 보고서
- 11월 26일(수)
1830 英 Q3 GDP 수정치
2000 英 11월 영국산업연맹(CBI) 산업현황보고서
2100 美 11/21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2230 美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2230 美 10월 내구재수주
2230 美 10월 개인소득
2345 美 11월 시카고 PMI
0000(27일) 美 10월 신규주택판매
0000(27일) 美 11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0000(27일) 美 DJ-BTMU 경기지표
0000(27일) 美 10월 잠정주택판매
0030(27일) 美 11/21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석유재고
0200(27일) 美 EIA 주간 천연가스재고
0500(27일) 美 11월 곡물 가격
- 11월 27일(목)
0850 日 11월 무역수지 예비치(1일~10일)
0930 濠 Q3 민간자본지출
1600 日 10월 철강수출입
1800 EU 10월 총통화(M3) 공급
1800 獨 11월 실업률
1830 英 Q3 영란은행(BOE) 대출펀딩제도(FLS) 통계
1900 EU 11월 산업동향지수·경기체감지수
2030 EU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핀란드중앙은행 세미나 연설
2100 獨 1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2200 獨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
N/A 美 '추수감사절'로 금융시장 휴장
N/A EU ECB/경제정책연구센터(CEPR) 공동 주최 고용시장 관련 워크숍
N/A 濠 10월 주택산업협회(HIA) 신규주택판매
N/A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
- 11월 28일(금)
0830 日 11월 도쿄지역 CPI
0830 日 10월 가계지출
0830 日 10월 CPI
0830 日 10월 실업률
0850 日 10월 산업생산 예비치
0850 日 10월 소매판매 예비치
0905 英 11월 소비자신뢰지수
0930 濠 10월 민간부문신용
1300 日 10월 자동차 생산
1300 日 10월 자동차 수출
1330 日 10월 석유통계보고서(예비치)
1400 日 10월 신규주택착공건수
1400 日 10월 건설수주
1600 英 11월 전국 주택가격지수
1600 獨 10월 소매판매
1600 獨 10월 독일 수입물가지수
1730 EU 11월 유로코인(EuroCOIN) 경제활동지수
1830 英 10월 토지등기소 주택가격지수
1900 EU 10월 실업률
1900 EU 11월 CPI 예비치
2230 美 주간곡물수출
0630(29일) 美 연방준비제도(Fed) 할인창구대출
0630 美 외국중앙은행 미 국채보유량
N/A 美 '추수감사절'로 금융시장 조기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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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핫토픽>美 GDP·블랙프라이데이·유로존 CPI
승인 2014.11.24 07:27:02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이번 주(24~30일) 국제금융시장에선 25일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발표와 28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유로존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관심을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내 증권사 연구원들은 미국의 3분기 GDP 수정치는 10월에 발표된 예비치인 전분기 대비 3.5%보다 소폭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안기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무역적자가 430억달러로 예상치인 402억달러 적자보다 컸다"며 "이를 고려하면 애초 예상보다 순수출 기여도가 축소되면서 전체 성장률을 소폭 낮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3분기 GDP 수정치는 전분기 대비 3.3%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롯한 연말 소비 시즌에는 미국의 고용과 소득 증가로 소비여건이 작년보다 개선됐음을 고려할 때 지난해보다 양호한 매출 실적을 기대했다.
미국 소매협회(NRF)는 연말 미국의 쇼핑시즌 매출이 전년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 3.1%는 물론이고 지난 2000년 이후 평균 증가율인 2.9%를 웃도는 수치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매출액 증가율 예상치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24억8천만달러를 예상한다"며 "이번 연말에는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강화되며 3년 만에 소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연말 소비 실적이 예상대로 긍정적이라면 전기전자(IT) 등 미국 소비시장과 관련 있는 국내 수출 품목이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유로존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0.4%로 지난달에서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유로존의 3분기 경제성장률과 심리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지만, 기대인플레이션의 하락세가 계속되는 만큼 유럽중앙은행(ECB)의 전면적인 양적완화의 시행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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