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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 실업수당청구 1만건↑…예상상회(상보)
지난 주 미국에서 새롭게 청구된 실업수당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1만 건 증가한 41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 중간 값 41만 건보다는 많은 수준이다.
지난 주 실업수당에는 미네소타 주정부의 1750명 감원에 따른 청구 건수가 포함됐다.
반면 9일까지 실업보험을 연속으로 신청한 수급자수는 370만명으로 5만명 가량 줄었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은 42만4000건에서 42만1250건으로 줄었다.
4캐스트의 션 인크레모나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 기업들의 회복에 큰 불확실성이 있다"며 "고용측면에서는 아직까지 큰 진전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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