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미국·캐나다

금요일 미국증시 요약

정석_수학 2010. 10. 23. 08:15



2010-10-23 동향 보고서[1287780902783].pdf



미국 증시

  • 기술주, 특히 반도체 강세
  • 다우 약보합, 나스닥 및 S&P 강보합
  • 전체적으로 혼조
  • 채권금리 상승
  • 달러인덱스 보합


코스피에 대한 영향

  • 중립


월요일 선물 시초가 베팅 전략

  • 코스피 예상 지수 1900을 기준선으로
  • 1900 약간 상회하면  매수
  • 1900 약간 하회하면  매도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102306333814824&type=1


    [뉴욕마감]G20경주회의 결과 촉각..다우↓ 나스닥↑

    (종합)보다 큰 틀에서 환율전쟁 종식노력 긍정평가

    뉴욕=강호병특파원 , 송선옥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0.23 06:37|조회 : 728 |추천: 1|나도한마디: 0|트위터댓글: 0|기사URL복사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어닝명암과 기술적 요인에 따라 좁은 범위에서 등락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포인트(0.13%) 내린 1만1132.56으로, 나스닥지수는 19.72포인트(0.8%) 뛴 2479.39로, S&P500지수는 2.82포인트(0.24%) 오른 1183.08로 거래를 끝냈다. 나스닥의 상승은 일부 종목의 어닝효과와 이번주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적었던 데 따른 키맞추기 성격으로 보인다.


    이로써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번주 각각 0.66%, 0.58% 상승, 3주연속 상승세를 이었다. 나스닥은 0.43% 이번주 상승했다. 


    마음은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 결과에 


    이날 다우지수는 고점과 저점 일교차가 50포인트에 불과했다. 투자자의 눈은 증시보다 한국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에 쏠렸다.


    이번 회담에서 미국이 무역수지와 관련 수치목표를 제안한 점이 관전포인트가 됐다. 


    미국측은 2015년까지 각국 무역수지를 국내총생산(GDP) 4%이내로 줄이자는 안을 내놨다. 국제 현안인 환율을 정면으로 건드리지 않고 보다 상위의 경제변수인 무역수지를 직접 타게팅함으로써 원만한 합의도출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월가는 일본, 독일 등 무역흑자국의 반대로 합의를 이뤄내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보다 큰 틀에서 환율전쟁을 종식시키려는 이례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비관적 예단도 못하는 분위기다.


    이날 국제환율도 관망분위기속에 좁은 범위에서 등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해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77.3~77.6에 머물렀다. 오후 5시13분 현재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04포인트 내린 77.37를 나타냈다.


    버라이즌과 아멕스 다우지수 하락 주도 


    이날 버라이즌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다우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버라이즌은 순익 및 신규가입자 감소가 악재로 작용하며 1.3%하락마감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대출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3.08% 빠졌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날 다우종목 중 하락률 1위를, 버라이즌은 2위를 차지했다.


    미국 통신회사인 버라이즌은 3분기 8억8100만달러(주당 56센트)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1억8000만달러 순익(주당 41센트)에 비해 25% 감소한 수치다. 분기매출은 265억달러로 전문가 사전 전망치를 만족시켰지만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3% 줄었다. 


    3분기 순 신규가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든 결과다. 이동통신 자회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순신규 가입자도 58만4000명에 그쳐 74만5000명에 달한 AT&T에 밀렸다. 


    한편 전날 장마감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올 3분기 순익이 11억달러(주당 90센트)를 기록, 지난해 3분기의 6억4000만달러(주당 53센트)에 비해 72% 급증했다고 밝혔다. 순수익도 17% 는 70억달러를 나타냈다. 


    항공제어 장비업체인 허니웰은 1.26% 올랐다. 3분기 실적호조로 올 연간 주당순이익(EPS)를 2.50달러에서 2.52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휴렛 팩커도(HP)는 태블릿 PC 출시계획을 밝히며 1.11% 뛰었다. 이날 HP는 8.9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윈도7 기반 탭 '슬레이트500'을 출시했다. HP 웹사이트를 통해 7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스닥, 중소형주 어닝효과...아마존 선방 


    어닝과 관련 나스닥에선 컴퓨웨어와 아마존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낸 덕분에 각각 12.47%, 2.52% 뛰었다. 전날 장마감후 시간외서 아마존은 마진 감소우려에 하락했으나 이날 정규장에서는 올랐다.


    아마존 3분기 순이익은 2억3100만달러(주당 51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48센트를 웃돈 결과다. 매출액은 75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는 제품을 만드는 리버베드 테크놀러지는 3분기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2:1 주식분할 계획을 밝히며 18.31% 급등했다.


    플래시 메모리업체인 샌디스크는 0.3% 하락마감했다. 샌디스크는 지난 분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가 1.30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1.05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순수입은 3억2210만달러로로 전년동기 2억3130만달러보다 급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1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아이패드 등 태블릿PC 등의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asiae.co.kr/market/view.htm?sec=glb99&idxno=2010102304394405664


    [뉴욕마감]실적은 좋았지만.."G20 지켜보자"


    기사입력2010.10.23 05:19최종수정2010.10.23 07:22 00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개장 전 발표된 기업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담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4.01포인트(0.13%) 하락한 1만1132.5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2.82포인트(0.24%) 오른 1183.08을, 나스닥 지수는 19.72포인트(0.8%) 상승한 2479.39를 기록했다.


    ◆ 기업실적은 좋았지만 = 주가에 영향을 끼칠만한 지표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개장 전 발표된 버라이존커뮤니케이션, 허니웰 등의 기업실적은 이날도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버라이존은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주당순이익이 56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54센트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4억8000만달러로 역시 전망치인 263억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허니웰의 주당순이익 역시 64센트로 예상치인 62센트를 웃돌았다. 


    이날까지 S&P500지수 편입 기업 중 132곳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85% 이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를 냈다.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 S&P500 편입 기업들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순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러스 코에스테리치 블랙록 투자운용 부문 대표는 "환율 문제는 물론 이로 인해 촉발된 이머징 지역의 과잉 자본 통제에 대한 긴장감 역시 시장에 자리하고 있다"면서 "시장 상황을 긍정적으로 이끌만한 기폭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 G20 결과에 쏠린 시선 = 그러나 경주에서 진행 중인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담 결과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기업 실적 개선은 주가에 반영되지 못했다. 


    시장에는 이번 회담에서 가장 큰 이슈인 환율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경상수지 흑자나 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4%이내로 줄이자는 의견을 냈지만 이에 대한 신흥국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프랑크 이가라 헨네시어드바이저스 머니매니저는 "이날 발표 예정인 G20 회담 결과를 기다리면서 관망세가 형성됐다"면서 "투자자들은 G20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달러도 관망세 = 달러화는 일주일 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가이트너 장관의 경상수지 불균형 해소 주장이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표시하는 달러 인덱스는 현지시간 오후 4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23포인트 상승한 77.441을 기록 중이다. G20 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상승폭이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파비안 엘리아슨 미즈호파이낸셜 미국 외환거래 부문 대표는 "시장에 관망세가 짙게 형성된 만큼 이날 발표되는 내용은 내주 시장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투자 포지션을 변경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08646593135872&SCD=DB51&DCD=A1010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속 3주째 상승

    샌디스크·바이두 실적호재에 나스닥 지수 0.8% 상승 

    다우 지수, 아멕스·버라이존에 발목잡혀 소폭 하락 

    주간으로는 양적완화 기대감과 실적호재에 3주 연속 상승

    입력시간 :2010.10.23 05:46[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주요 지수의 등락이 엇갈린 채 마감했다. 샌디스크와 바이두의 실적호재로 나스닥 지수가 올랐지만,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불확실성으로 다우 지수는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뉴욕증시는 미국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3분기 기업실적 호재에 힘입어 3주 연속 상승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4.01포인트(0.13%) 떨어진 1만1132.5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2포인트(0.8%) 상승한 2479.39를,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2.82포인트(0.24%) 오른 1183.08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개장 초부터 등락을 거듭했다. 그동안 많이 오른 부담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된데다, 전날 경주에서 개막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기 때문이다. 


    또 근래 미국 달러화 약세를 배경으로 랠리를 보였던 원자재 상품주도, 이날은 미국 달러화가 보합권에서 등락한 영향으로 모멘텀이 크게 둔화됐다. 


    다만, 플래시메모리업체 샌디스크와 인터넷 검색엔진업체 바이두, 그리고 대형 유전개발업체인 슐룸베르거의 실적호재로 기술업종과 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고, 결국 뉴욕증시는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린 채 마감했다.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른 종목이 12개, 보합이 2개, 주가가 내린 종목이 16개를 각각 기록했다. 


    ◇ 뉴욕증시, 추가 양적완화 기대와 실적호재로 3주째 상승 


    뉴욕증시는 주간 단위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연준이 이르면 11월 초순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추가 양적완화를 발표하리라는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3분기 어닝 모멘텀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번 한 주 동안 다우, 나스닥, S&P 500 지수는 각각 0.63%, 0.43%, 0.59% 상승했다. 월간으로도 다우 지수가 3.19% 오른 가운데 나스닥과 S&P 500 지수가 각각 4.68%와 3.67% 올랐다. 


    ◇ 샌디스크·바이두 호재에 기술주 강세 


    나스닥 지수가 말해주듯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플래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와 중국 최대 검색엔진업체로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두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점이 기술업종 매수세를 불러들였다. 


    샌디스크는 효율적인 제조기술이 확대 적용된 가운데 핸드폰과 태블릿 컴퓨터 메이커의 강한 수요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 샌디스크와 바이두의 실적호재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CBOE 인터넷지수가 각각 2%와 1.5% 오르는 등 기술업종 전반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 밖에 대형 유전개발 업체인 슐룸베르거의 3분기 순이익이 2배 이상 급증한 데 힘입어 4% 이상 올랐다. 미국과 캐나다의 연근해 시추가 증가한 점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 슐룸베르거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에너지 업종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필라델피아 오일 서비스 지수가 1.7% 상승했다. 


    ◇ 아멕스·버라이존, 다우 지수 발목잡아 


    반면 다우 지수 구성 종목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와 버라이존은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약세를 보이며 다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대출 수요가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3% 이상 떨어졌고, 버라이존은 무선가입자 증가율 둔화가 악재로 1.3% 떨어졌다. 


    또 미국 달러화가 뚜렷한 방향없이 소폭 등락한 영향으로 다우 종목이자 알루미늄업체인 알코아를 비롯해 원자재 상품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2010-10-23 동향 보고서[128778090278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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