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미국·캐나다

월요일 미국증시 요약

정석_수학 2010. 10. 19. 05:58


미국 증시 요약

  • 양적완화축소 우려감 해소 분위기
  • 증시,채권,유가, 상품가 등  일제히  강세,  달러 약세, 채권금리 하락
  • 은행/금융주 상승, 반도체 하락 ( 씨티은행 실적 양호 , 최근 금융주 우려감 해소 )
  • 아시아권 ETF 강세 ( 전일 아시아 증시 하락율 대비 강세 )
  • $WWK는 장대 음봉  그러나  EWY 는  상대적으로  초강세를 보이면서 년중 전고점 터치


코스피에 대한 영향

  • 1900  돌파,  월요일 하락률 대부분 만회 할 듯


선물 베팅 전략

  • 시초가에 50% 매수 진입,  30분 이내에 시초가에서 1포인트 이상 밀리면 50% 추가 매수 진입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php?t_uid=21&c_uid=1038416&sCode=108&topGubun=3


[뉴욕증시] 실적 기대감에 상승(종합)


2010-10-19 05:19:55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씨티그룹이 지난 3분기에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낸데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2차 양적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해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80.91포인트(0.73%) 오른 11,143.6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52포인트(0.72%) 상승한 1,184.71, 나스닥 종합지수는 11.89포인트(0.48%) 오른 2,480.66을 각각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씨티그룹이 올들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는 등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면서 금융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최근 금융주는 주택압류 절차 중단 사태가 확산되면서 손실이 커질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지만 이날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분위기는 반전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애플과 IBM이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하는 등 이번주 기업들의 3분기 성적표가 줄줄이 나오기 때문에 투자심리는 달아오르고 있다. 


또 주택시장지수도 5개월 만에 반등해 그동안 경제 전반에 부담이 됐던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살아났다. 


그러나 미국의 9월 산업생산은 예상과 달리 전월에 비해 0.2% 감소하면서 미국 제조업의 활력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국의 산업생산이 감소한 것은 작년 6월 이후 15개월만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101822303328534&type=1


美, 9월 산업생산 1년만에 감소…0.2%↓(상보)

내구재·소비재 생산 감소 영향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0.18 22:58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을 깨고 1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면서 경기회복을 이끌어 온 산업생산 활동이 둔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8일 미국의 9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를 하회하는 것이다.


산업생산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6월께 경기침체가 끝났다고 판단된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산업생산은 특히 가구 등 내구재 소비가 줄어들면서 이같은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구재와 소비재 생산은 각각 0.9%,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비 생산은 지난달 1.4% 감소에 이어 1.9%의 하락세를 보였다. 


제프리 이멜트 GE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일부 지역에서의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슈아 샤피로 마리아피오리니라미레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재고 증가세가 주춤하면서 산업생산도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기간 생산가동률 역시 전달의 74.8%에서 74.7%로 0.1%포인트 감소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101823285864055&type=1


美 NAHB 시장지수 '예상 상회'..주택 투자심리 개선


(상보)10월 지수 16.."소강상태 벗어났다"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0.18 23:36|


미국 건설업체들의 투자 심리가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주택건축업협회(NAHB)는 18일 10월 시장지수가 1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14를 상회한 기록이다.


이번 NAHB 시장지수는 4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이 지수는 13으로 연중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당초 주택 건설경기는 주택구매지원 세제혜택 기간이 만료된 이후 둔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으며 26년만에 가장 높은 실업률 역시 주택시장 침체의 요인이 됐다. 


그러나 NAHB 시장지수의 향상 등에 따라 어느 정도 회복의 기미도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크로우 NAH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 압류주택과의 경쟁, 경제 및 고용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존재한다"면서도 "새로운 주택 시장은 세제혜택 만료 및 경기 둔화로 인한 소강상태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밥 존스 NAHB 의장도 "건설업자들은 잠재적인 구매자들의 관심 등 일부 긍정적인 조짐을 보고 있다"며 "이러한 관심이 조만간 더 많은 판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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