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의 한국증시 매수세 여전 http://stockcharts.com/freecharts/candleglance.html?$kospi,$wwk,ewy,PKX,KB,KEP,LPL,SHG,SKM,WF|B 금요일밤, 미국 EWY의 상승률이 $KOSPI, $WWK 대비 월등 POSCO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NYSE에서 DR 가격은 급등 2. 외국인의 이머징 투자 여전 http://stockcharts.com/freecharts/gallery.html?$XAD 3. 반도체 조심 필.반도체지수 , 인텔, 애플, 마이크론 ..... 모두 다 시장분위기에 역주행 http://stockcharts.com/freecharts/candleglance.html?$COMPQ,$SOX,$txx,INTC,IBM,MSFT,HPQ,TXN,MU,CSCO|B http://stockcharts.com/freecharts/candleglance.html?INTC,AAPL,MSFT,IBM,HPQ,CSCO,ORCL,QCOM,TXN,$SO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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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 서프라이즈에 환호..다우 0.46%↑
고용 개선에 주요 지수 2주째 상승
양적완화 종료 우려에 상승폭 축소찌라시는 가라!..이데일리가 만드는스마트 브리프(SMART BRIEF) 클릭! 국내외 빠르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한눈에..오전 8시, 오후 5시 하루에 두번 업데이트 됩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56.99포인트(0.46%) 상승한 1만2376.7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53포인트(0.31%) 오른 2789.60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58포인트(0.50%) 뛴 1332.41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뉴욕 증시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긴장과 일본 불확실성 속에서도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의 주간 상승률은 각각 1.3%, 1.7%, 1.4%에 달했다.
개장 전 미 노동부는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보다 많은 21만6000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2년 최저인 8.8%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고용 개선이 확인됨에 따라 주가는 상승세를 나타냈고, 다우 지수는 장 중 100포인트 넘게 오르며 2008년 6월6일 이후 최고인 1만2419선까지 치솟기도 했다.
인수합병(M&A) 재료도 이어지며 호재가 됐다. 이날 나스닥 OMX와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유로넥스트 인수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등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지난달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점도 주가 상승세를 지지했다.
그러나 고용 개선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을 조기 종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축소했다.
전일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에 이어 이날은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가 연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했다.
◇ 반도체주 하락..자동차주 상승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가운데 23개 종목이 상승했다. 코카콜라, 제너럴일렉트릭(GE), 캐터필라 등이 1%대 오르며 지수 상승에 앞장섰다.
S&P500의 주요 업종 중에서는 산업주와 재량소비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와 통신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JP모간이 재량소비재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지만, 주요 재량소비재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윈리조트는 4.60%, H&R블록은 4.18% 각각 올랐다.
기술주 가운데 반도체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인텔은 맥쿼리가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2.28% 빠졌고, 이 여파로 경쟁사인 엔비디아와 AMD는 각각 1.41%, 2.79% 밀렸다.
다른 기술주 가운데서는 로지테크가 올해 매출 및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후 18.86% 내렸다.
자동차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GM은 3월 판매가 전년동월 대비 9.6% 증가했다는 발표에 4.45% 상승했다. 포드는 월간 판매량에서 GM을 제친 것으로 나타나며 1.68% 뛰었다.
이밖에 주요 종목 중에서는 아메리칸어페럴이 파산 보호 신청을 할 수 있다는 발표에 6.62% 하락했고, 오피스디포는 S&P가 목표주가를 낮춘 여파에 9% 넘게 떨어졌다.
◇ 3월 비농업고용 21.6만명↑..실업률 8.8%
미국 경제는 지난달 예상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예상 밖으로 하락하며 2년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시장 회복세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징후로 풀이된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1만6000명 증가했다. 또 실업률은 8.8%로 집계됐다.
블룸버그통신이 실시한 조사에서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19만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8.9%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었다.
민간 고용은 23만명 증가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20만6000명을 큰 폭으로 상회한 수준이다. 정부 고용은 1만4000명 감소했다.
◇ 래커 "올 연말 이전 금리인상 가능"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이 올 연말 이전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래커 총재는 이날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연말 이전에 금리를 올려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연준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 또한 숙고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채 매입 프로그램 종료나 금리 인상의 구체적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어느 시점에 가서는 연준이 모기지증권(MBS) 재투자 등 모든 통화 부양책을 철회하고, 더 나아가서는 모든 자산을 매각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그리고는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래커 총재는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앞으로 9개월 동안 물가를 통제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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