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미국제외/뉴스 - 일본 호주 아시아

[뉴욕FX] 엔 강세…아소 다로 “엔 하락세 너무 빨라”경계 발언

정석_수학 2013. 2. 9. 19:28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20818575323159&MBC


아소 재무상 "엔 약세 빠르다"…엔 반등세 확대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입력 : 2013.02.08 18:58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엔화 약세 속도에 경계감을 드러내며 엔화 강세가 속도가 빨라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소 재무상은 8일 "일본 엔화 약세가 지나치게 빠르다"고 밝혔다. 


엔/달러 환율은 런던 외환시장에서 현지시간 이날 오전 9시 53분(한국시간 오후 6시 53분) 현재 전일대비 1.03% 하락(엔 상승) 한 92.66엔/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엔은 지난 해 11월 중순 이후 달러대비 17% 절상됐으며, 지난 6일 장 중 2년 9개월 만에 94엔대를 돌파(엔 하락) 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689346


[뉴욕FX] 엔 강세…아소 다로 “엔 하락세 너무 빨라”경계 발언

  최종수정 : 2013-02-09 07:13 배준호 기자 baejh94@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8일(현지시간) 엔이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엔의 가파른 하락세에 경계 발언을 하면서 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4% 하락한 92.65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1.09% 내린 123.88엔에 거래되고 있다.


아소 재무상은 이날 “최근 엔 가치의 하락은 너무 빠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회에서도 “정부는 달러당 엔 가치가 90엔대로 갑자기 하락할 것이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더글라스 보스윅 찹델레인FX 외환 담당 상무이사는 “일본은 세계가 자신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고려하고 있다”면서 “일본 정부는 달러당 엔 가치가 90~95엔대면 만족하며 시장도 느리게나마 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2% 하락한 1.3366달러에 거래 중이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USD/JPY  3분봉 , 2월 8일

사각형 부분은 15시 이후






일본 엔화
모든 통화에 대하여 일제히 강세로 반전
그러는 와중에 호주달러가 ( 미국달러 및 유로화 ) 대비 강세를 나타냄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아니라
일본 재무상의 엔화 약세 속도 경계감 표명에 따른 반작용의 현상

일단  구정이후  코스피의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할 듯

월요일 코스피 쉬는 동안
해외 증시 및 FX 동향을  한번 더 점검하고  
화요일 새벽에  수정 보완 예정

만약, 월요일 해외증시가 상승하고
(전반적으로)  엔화 강세 , (미국달러대비) 호주달러 강세 현상이 한번 더  나타나면
화요일 오전 코스피 선물은  260을 돌파할 가능성
260을 돌파하게 되면 262까지  (  1일선과의 이격을 감안하여 장중 변동성이 미미할 가능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