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미국·캐나다

목요일 미국 증시

정석_수학 2010. 8. 27. 06:37



요약

  • 3대지수 모두 중폭하락 , 다우 10000 이탈 마감
  • DOW   - 0.4%  ,  NASDAQ  -1.07% , S&P500  -0.77%
  • 경기지수 상승  (?)
  • 안전자산선호도  혼조
  • 각종 지표 및 차트 형태가  바닥권에서 반전의  시도를 하고 있슴


한국증시영향

  • 시초가 갭하락이후 바닥 다지기 가능성 높음


베팅전략 / 지수선물

  • 코스피 1720 대를  마지노선으로  매수, 이탈하면 손절
  • 목요일 고점대 및 1일선, 3일선 저항대에서 매도 포지션


베팅전략 / 하이닉스 선물

  • 관망


주요 내용


  • 3대지수 모두 중폭 하락
  • DOW   - 0.4%  ,  NASDAQ  -1.07% , S&P500  -0.77%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외 호전으로 개장초 1시간정도까지는 상승분위기
  • 이후 경계매물로 매도세 강화되면서 줄곧 하락세 유지
  • 마감 종가가  장중 거의 최저가 수준
  • 장중에 화요일 고점대와 최근10일 하락추세선을 동시에 만나는 지점에서 하락반전하였슴
  • 그러나  목요일 최저가가 수요일 최저가보다 약간 높은 지점
  • 목요일 최저가는 화요일 최저가와 비슷한 수준
  • 미약하지만 화-수-목 장중 흐름에서 역-머리어깨 패턴을 보이고 있슴
  • 금요일 장에서 버냉키 연설을 재료로 대폭 상승 가능성 대비하여야 함.


  • VIX  +2.51% 상승 ( 비교적 소폭)


  • $WWK  +0.41%상승 , EWY -0.53%하락


  • 다우운송지수  강보합 +0.04%
  • 국제유가 1.16% 상승
  • 금 약보합
  • BDI  -2.53% 
  • 달러지수 -0.50% 하락
  • CRB  +0.85% 상승


  • 유로 및 파운드 지수  상승
  • 엔 및 스위스프랑 지수 상승
  • 달러화 지수만 하락


  • 비료종목  -1% 대 하락,
  • 농산품가격지수 -1.47%하락


  • 필.반도체지수  -1.95%
  • 기술주 주요 종목 대부분 -2% 하락
  • 마이크론  4.51% 하락 , 직전저점 이탈, 하이닉스 부정적영향 불가피


  • 채권시장 혼조세 , 금리 바닥에서 반전 가능성 일부 비치고 있슴
  • 30년,10년 채권금리 일중차트에서 저점과 고점이 각각 전일대비 상승
  • 30년 채권가격지수  +0.60% 상승
  • 30년 채권금리  -1.23% 하락
  • 10년 채권금리  -1.54% 하락
  • 5년채권금리  +0.22% 상승


차트 /  S&P500  최근10일 장중 흐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82705335699822&type=1


[뉴욕마감]계속되는 경기불안... 다우 1만선 붕괴


고용 지표 개선 불구 제조업 경기둔화 우려 제기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8.27 05:34|조회 : 673 |추천: 1|나도한마디: 0


미국 뉴욕 증시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와 경기회복 둔화 등으로 하루만에 하락한 가운데 다우 지우는 1만선이 붕괴됐다. 


고용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경기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난데다 스페인 국채가 재정안전성 우려로 하락하면서 개장초 상승추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우증시는 전일대비 74.25포인트(0.74%) 내린 9985.81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8.11포인트(0.77%) 하락해 1047.22로, 나스닥 지수는 22.85포인트(1.07%) 내린 2118.69로 장을 마쳤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6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해 2.48%를 기록했다. 스페인 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3bp 올라 4.02%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독일 국채와의 스프레드는 186bp로 늘어났는데 이는 6주래 최고치에 근접한 것이다. 


◇고용 개선되나=개장초 시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좋았다. 아시아 일부 증시를 포함해 유럽 주요 증시도 어닝 서프라이즈로 상승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개장전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긍정적으로 나와 증시 상승 기대감이 컸다.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7만건으로 전주대비 3만1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49만건을 하회하는 것이다. 그러나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은 전주 48만3500건에서 48만6750건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2009년10월28일 이후 최고치다. 


스탠더드 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제프 모리스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호재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거시 지표에 대한 우려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캔자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이 지역 제조업 경기 지수는 전월 14에서 0으로 크게 떨어지면서 시장 분위기가 흔들렸다. 보통 제조업 지수가 0을 상회하면 경기확장을, 0 이하면 경기위축을 의미하는데 지역의 제조업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의미다. 지난 19일 발표된 8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도 예상외로 -7.7을 기록했다.


◇유럽 재정 다시 도마위?=장중 스페인 재정적자 우려가 부각된 것이 증시 하락의 결정적 단서가 됐다. 


스페인 정부의 세금 징수 방법이 불법이라며 납세자에게 51억유로(64억8000만달러)를 되돌려 줘야 한다고 스페인 일간기 엘 이코노미스타가 이날 웹사이트에서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엘 이코노미스타는 스페인 행정법원이 2006~2008년 부과기간 중 부가가치세 징수를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스페인 정부의 적극적인 부인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세금의 환급사태가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유럽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를 다시 고조됐다. 


바클레이스의 배리 크냅은 “솔직히 말하면 미국의 거시적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연준은 아직 다음 단계에 갈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유가 이틀째 상승=이날 국제 유가는 고용지표 개선 효과로 이틀째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대비 0.70% 상승한 배럴당 73.22달러로 정규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양적 완화조치 발표 기대감으로 주요 통화에 비해 약세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표시하는 달러 인덱스는 0.38포인트 떨어진 82.88을 기록중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48006593071584&SCD=DD11&DCD=A00301


美 증시 1만선 붕괴..제조업 부진에 스페인 악재까지


실업수당 지표 개선됐지만 부진한 제조업 지표가 찬물

美 성장률 발표 하루 앞두고, 장막판 매물 증가해

신용등급 강등 위기에 처한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도 부담줘

입력시간 :2010.08.27 05:52[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감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영향으로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하루 뒤 발표될 예정인 미국의 2분기 성장률 수정치가 앞서 제시된 예비치 보다 대폭 하향 수정되리라는 관측도 더블딥(경기가 회복하다 다시 위축되는 현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74.25포인트(0.74%) 하락한 9985.8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85포인트(1.07%) 떨어진 2118.69를,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8.11포인트(0.77%) 하락한 1047.22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에 발표된 지난주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더 많이 감소한 점이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 


그러나 캔자스 시티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더블딥(경기가 회복되다 재차 위축되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주요 지수들이 약세권으로 전환했다. 


여기에다 막중한 재정적자로 신용등급 강등에 처한 스페인이 과거에 잘못 걷어들인 거액의 세금을 납세자에게 되돌려주도록 한 스페인 법원의 판결로, 유럽 재정위기 불확실성이 재차 불거지면서 뉴욕증시가 낙폭을 확대했다. 


또 내일 예정된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달에 발표된 예비치보다 더욱 하향 조정되리라는 관측과 더불어,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부정적 코멘트를 내놓을지 모른다는 경계감으로 장막판 매물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장 후반 낙폭을 더욱 확대했고, 다우 지수는 다시 1만선을 하향 이탈했다. 


◇ 다우 30개 종목중 28개 하락..의류업체 게스 실적전망 부진에 10% 급락 


종목별로도 하락 종목이 절대 우세했다.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른 종목은 보잉과 홈디포 등 단 2개에 불과했다. 


이 중 항공기 제작업체 보잉은 회계연도 4분기 이익 전망치를 종전 주당 1.12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이 호재로 작용해 약세장 속에서도 1.5% 상승했다. 


의류업체 게스는 2분기 순이익이 12% 증가하고, 북미 지역과 아시아의 매출이 늘었다는 소식에도, 올해 이익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10% 떨어졌다. 


◇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 다시 불거져 


스페인 정부가 세금 징수방법이 잘못돼 납세자들에게 거액을 되돌려줘야 한다는 스페인 일간지 보도로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이 다시 불거졌다. 


스페인 일간지 엘 에코노미스타는 스페인 행정법원이 지난 2006~2008년 기간중 부가가치세 산정방식이 잘못됐다는 판결을 내려,스페인 정부가 과거에 걷어들인 51억유로(64억8000만달러)를 납세자들에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페인 정부는 법원의 판결로 수백만 유로 정도의 세수가 납부지연되는 효과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세수에 미칠 영향은 전혀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은 스페인 재정적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최근 무디스는 재정적자를 이유로,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올려놓은 상황이다. 


◇ 실업수당 지표 개선..제조업 지표가 찬물 끼얹어 


경제지표는 엇갈렸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더 많이 감소한 점은 호재로 작용했지만, 캔자스시티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크게 둔화된 점은 부담이 됐다. 


우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21일 마감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50만4000건(수정치)보다 3만1000건 감소한 47만3000건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예상보다 좋은 수치이다. 블룸버그통신과 마켓워치가 각각 집계한 시장의 컨센서스로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9만건으로 감소하리라 추정됐었다. 예상보다 더 감소한 셈이다. 


그러나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이 지역의 제조업경기 지수는 전월 14에서 0으로 크게 떨어졌다. 지수는 `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그 이하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