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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시, 신흥아시아 중 한국의 교역조건이 가장 악화될 전망

정석_수학 2010. 12. 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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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시, 신흥아시아 중 한국의 교역조건이 가장 악화될 전망


ㅁ 유가 상승시, 신흥아시아 중 한국의 교역조건이 가장 악화될 전망 
    ㅇ Morgan Stanley는 향후 추가적인 유가상승이 대부분 신흥아시아 국가의 교역조건, 물가, 재정여건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면서, 특히 한국의 경우, 동 지역내에서 교역조건이 가장 
        악화될 것으로 전망 
        - 한국의 경우, 유가 배럴당 10달러 상승은 GDP 1%규모의 무역수지 악화로 이어지고, 국내 연료
           가격 10% 상승은 물가 0.9%p 상승효과가 있는 등 유가변동에 대한 경제민감도가 크다고 지적 
        - 한편,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상회할 경우, 정책당국이 완만한 원화절상 용인과 더불어 내년중 
           금리인상폭을 종전 100bp에서 125bp로 상향조정 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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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6개월래 최고치 기록의 배경 및 향후 전망


ㅁ (동향) 국제유가 및 석유제품 가격, `08년 10월 이후 최고
    ㅇ WTI 선물가격, 12/23일 배럴당 91.51달러로 26개월래 최고치 기록 
        - 8월말 대비 27.2% 상승, 금년 들어 15.3% 상승. 두바이유 및 브렌트유 가격도 90달러를 상회
    ㅇ 휘발유 및 보일러등유 가격도 8월말 대비 30% 가까이 상승하며 동반강세

ㅁ (배경) 타이트한 수급여건, 풍부한 달러유동성 등 상승요인 대거 부각. 반면 유로존 위기 및
    中 긴축 리스크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함
    ㅇ 전세계 원유수요 2년 연속 사상 최대 경신 전망
        - IEA, 금년 원유수요 하루 8,745만 배럴(전년대비 +247만 배럴)로 사상 최대 기록 전망. 내년에도 
          8,877만 배럴로 기록경신 행진 지속 전망
    ㅇ OECD 원유재고 감소
        - 美 원유재고, 10/29일 3.68억 배럴→12/17일 3.41억 배럴로 축소. OECD 재고는 8월 27.9억 배럴
          (61.1일 소비분)→10월 27.45억 배럴(60.1일 소비분)로 축소
    ㅇ 美 QE2로 달러 유동성 풍부, 원자재시장으로 금융자금 유입 확대 
        - Barclays, 금년 원자재시장 금융자금 유입규모가 6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이는 `09년
          (760억 달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규모
    ㅇ 유럽 이상한파, 주요 IB 내년 유가 100달러 상회 전망 등도 유가 상승세를 견인
        - Goldman Sach는 내년도 평균 유가가 100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12년에는 평균 11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ㅁ (전망) 최근 강세는 일시적 요인이 아닌 수급 등 펀더멘탈 요인에 기인하는 바, 국제유가는
    단기 조정과정을 거치면서 강세기조를 이어갈 전망
    ㅇ 유로존 위기 및 中 긴축 리스크 상존, 가격부담 점증 등으로 조정국면 진입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
        - 투기세력들이 단기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 아울러 현 유가 수준이 OPEC이 제시한 적정 범위의
           상단(90달러)을 넘어섬에 따라 이들이 (비공식적으로) 증산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ㅇ 하지만 강세기조 자체에는 당분간 변화가 없을 전망
        - 유로존 위기가 리만 사태와 같은 파국으로 치닫지 않는 이상 강세기조가 이어질 전망.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도 동반 강세국면을 이어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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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투기 순매수포지션 고수준 유지, 농산물은 다소 축소


ㅁ 원유의 투기 순매수포지션 10월 이후 20만 계약 내외 고수준 유지. 보일러 등유 및 금, 농산물
    은 차익매물 출회. 구리의 투기 순매수포지션은 증가

    ㅇ 원유 순매수포지션, 12/7일 사상 최대 기록 이후 12/14일에는 다소 감소
    ㅇ 금 순매수포지션, 10/5일 28.3만 계약→12/14일 24.1만 계약으로 감소

ㅁ 美 QE2로 달러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나 가격부담 역시 점증하고 있어 투기세력은 당분간 
    차익실현과 매수를 반복하며 뚜렷한 방향성 없는 매매패턴을 이어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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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전세계 원유수요 사상 최고 예상


ㅁ (수요) 신흥국 수요 견조세에 힘입어 `11년 원유수요 사상 최고 기록 전망
   ㅇ 내년 전세계 원유수요 1.5% 내외 증가 전망

        - EIA, 내년 원유수요 하루 8,777만 배럴로 올해보다 144만 배럴(+1.7%) 증가 전망
          ㆍ 원유수요는 `08년과 `09년 2년 연속 감소한 이후 올해 큰 폭으로 증가하며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
        - OPEC 및 IEA도 내년 수요가 각각 +1.4% 늘어날 것으로 전망 
   ㅇ 中, 브라질, 印, 러시아, 중동의 견조한 수요가 전체 수요 증가세를 견인
        - EIA, 이들을 포함한 비OECD 국가의 수요 3.5% 증가 전망. OECD 국가 수요는 미국 등 북미지역은
           증가하는 반면 유럽, 일본은 감소세 지속 전망

ㅁ (공급 및 재고) `11년에도 생산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 다만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해 공급이
    부족할 가능성. 이에 따라 재고도 감소 전망

   ㅇ EIA, 내년 전세계 원유생산량 1.1% 증가하는데 그칠 전망
        - 비OPEC 생산량은 다소 줄어드는 반면 OPEC 생산량은 늘어날 전망. 내년 전체적으로 하루 50만 
           배럴 공급부족 전망
   ㅇ EIA, OECD 재고 올해 27.31억 배럴→`11년 26.46억 배럴로 감소 전망

ㅁ (최근 동향) 전세계 원유수급 안정세 유지
   ㅇ 10월 전세계 원유수요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 공급은 1.7% 증가
        - 9월 이후 계절적 영향으로 수요 증가세 다소 둔화되는 양상. 한편 OECD 재고는 9~10월 2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ㅇ 美 11월 둘째 주 원유수요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 올해 들어 1.8% 증가
        - 재고는 휘발유 등 석유제품 재고를 중심으로 9월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ㅁ (유가 전망) `11년 평균 유가 올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스크 요인 다수 
    상존으로 변동성 큰 폭 확대 가능성

   ㅇ 주요 IB, 내년 평균 유가 85~90달러 전망(올해 1~11월 평균 78달러)
        - 사우디, 적정 유가 범위를 70~80달러에서 최근 70~90달러로 상향
        - 美 QE2에 따른 글로벌 과잉유동성 등으로 100달러 돌파 전망도 다시 등장
   ㅇ 불투명한 달러 향방 및 中 금리인상 가능성 등 하락압력 요인도 상존, 유가가 큰 폭의 출렁
       거림을 반복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 [한은조사연구 2008-10]유가상승 충격의 요인분해와 시사점


유가상승 충격의 요인분해와 시사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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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또 상승 100달러 곧 돌파할 듯

입력: 2010-12-24 06:49 / 수정: 2010-12-24 07:03

[0730]국제 유가가 닷새째 상승했다.곧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미국의 소비심리가 개선되는 등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가 확산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23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 보다 배럴당 1.03달러(1.1%) 상승한 91.51달러를 기록했다.종가 기준으론 2008년 10월 3일 이후 최고치다.런던 ICE시장의 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60센트(0.6%) 오른 94.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심리지수가 전망치보다 높게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지표들이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게 마켓워치의 분석이다.


파울 호스넬 바클레이캐피탈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12월 원유 수요가 2008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월 2000만배럴을 돌파하는 등 소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가가 90달러를 넘어서면서 조만간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쇼크리 그하넴 리비아 국영 석유공사회장은 “유가가 조만간 100달러대를 재돌파하게 될 것” 이라며 “이같은 상승세가 지속되면 OPEC(석유수출국기구)는 내년께 생산 쿼터를 늘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OPEC은 최근 전체적인 글로벌 경기 동향을 감안할 때 국제 원유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대 안팎까지 도달하기 전까지 원유 증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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