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4/06

정석_수학 2010. 4. 6. 10:32




대신증권

2010/04/06         

외국인 투자심리 더욱 좋아질 듯

- 전일 KOSDAQ지수의 장중 급락 현상은 외국인 순매수에 의한 대형주 위주의 증시가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반영. 원/엔 환율의 하락 구간에서 KOSDAQ의 부진 현상 지속 예상.

- 외국인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게 될 미국의 1분기 어닝시즌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됨. 1분기 이후 지속적인 기업이익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기대감이 커질 수 있음.

- 그리스 문제의 EU 정상 합의가 유로 강세와 함께 달러의 추가적인 약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됨. 원/달러, 원/엔 환율의 하락(원화 강세) 현상은 향후 추가적인 외국인 순매수를 유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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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강화되는 강세장의 징후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강세장의 특징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단순히 KOSPI가 연중 고점을 돌파했다는 것뿐 아니라 시장 내부적, 그리고 주요 매매주체들의 매매패턴 변화에서 강세장의 징후가 강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변화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며, 아직까지 지수의 Downside 리스크보다 Upside 리스크가 더 큼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이번주 주식시장도 전고점 안착 이후 추가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상승목표치를 1,750 ~ 1,780p로 설정하고 조정시 마다 저점 매수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하지만 종목별 대응전략에 있어서는 여전히 선도주 중심의 슬림화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ADL이 여전히 하락추세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업종 및 종목별 슬림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규모 외국인 매수세와는 반대로 국내 기관이 매도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는데, 최근 주식형 펀드의 환매추이와 선도주 중심의 차별적인 상승세가 외국인 매매패턴과 맞물리며 또다른 수급적 차별화(기관의 선택과 집중 강화)를 야기할 수 있어 당분간 선도주 중심의 차별적인 시장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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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저금리 정책의 동상이몽

  : 저금리의 긍정적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희석될 듯

- 당분간 초저금리를 유지할 이유와 적절한 환경이 만들어져. 선진국은 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전망
- 한국 역시 저금리 기조 유지 예상. 유동성 흐름은 더딘 가운데 정부의 물가 안정 부담은 가격 통제로 이어질 수 있어
- 미국은 시중 금리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국채 수요를 확대시킬 듯
- 이머징 자산이 선진국 저금리의 수혜자가 될 전망. 단, 4분기에 가까워지면서 미국 달러 자산의 매력 조건이 갖춰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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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IT 와 자동차,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 1등만 오르는 시장
- IT 와 자동차의 매력은 2분기에도 유효한가?
- 주가는 모멘텀에 민감, 이익모멘텀은 IT가 우위
- 1730pt, 안착은 외국인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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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미국과 중국 모멘텀

- Check 1 : 미국 고용지표 개선은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
- Check 2 : 중국과 미국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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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Conviction Buy와 Sell이 만나는 시점     

- 전일 외국인 매매관여도가 높은 KOSPI는 상승, 낮은 KOSDAQ은 급락해
- 수급측면에서 10년 4월은 1,400p 내외에서 횡보하던 09년 5, 6월과 흡사해
- 10년 4, 5월 KOSPI가 박스권에서 머무른다면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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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하반기 성장에 베팅하자! 2분기 전망 요약

- 국내경기의 순환적인 모멘텀 둔화보다는 미국의 금융기관과 가계가 금융위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위기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의 구조적 개선에 초점을 맞출 때

-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에 바탕한 외국인들의 순매수 기조는 2011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경제환경이 성장에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익 역시 비용절감이 아닌 매출 증대를 통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되어, 하반기는 성장에 베팅하는 전략이 더 유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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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상승추세는 유효하되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 Market Summary >
- KOSPI : 1,720선 지지
- 외국인 순매수 지속
- 철강금속, 전기전자, 보험 등 강세
- KOSDAQ : 2% 가까운 급락세
- 대부분의 업종 약세 마감

< issue comment >
- 전일 국내 증시의 강한 지지력 확인
- 무엇보다 국내기업들에 대한 양호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상황.
- 주 후반 금통위 및 옵션 만기일이 예정된 만큼 증시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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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양극화 속의 방향성 유지

- 4월 증시, 상승추세 연장에 대한 기대감
- 기존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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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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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옵션만기에 대한 생각은 잠시 잊어도 될 듯

고가로 마감한 선물 6월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의 상승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2%에 달하는 하락세를 보인 KOSDAQ과 달리 KOSPI와 선물 6월물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선물 6월물의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장 중 고가로 마감했다. 다만 고점 경신에 따른 부담감으로 선물시장 외국인은 매도 위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1,000계약 이상의 순매도로 마감하였다. 미결제약정도 2,000계약 이상 감소해 반등에 따른 매수포지션의 이익실현도 활발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선물 거래량은 32만 6,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9만 3,000계약으로 마감했다.

옵션만기를 잊어도 되는 이유

옵션만기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강세를 바탕으로 한 선물지수의 상승세 속에 4월 옵션만기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지수의 흐름과 만기의 특징을 보면 이번 4월 옵션만기의 부담이 크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다.

2002년 이후 직전 만기 대비 만기지수의 수익률이 6% 이상에서 맞이했던 선물, 옵션만기는 모두 29번이었고, 이 가운데 마감 동시호가간 만기지수가 하락한 경우는 7번에 불과하였다. 반대로 4% 이상 하락했던 만기는 21번으로 마감 동시호가간에 만기지수가 상승했던 경우는 4번에 불과하다. 이번 4월 옵션만기 역시 직전 만기지수 대비 5% 가량 상승한 상황에서 맞이해 무난한 만기가 예상된다.

다만 3월 동시만기 이후 지수 변동성의 축소로 인한 베이시스의 변동폭 제한으로 인해 차익거래의 절대규모가 축소된 가운데 6,000억원 이상 증가한 매수차익잔고가 부담이다. 또한 3월 결산법인의 배당락 이후라는 점에서 이번 만기를 통한 빠른 청산의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물시장의 강세흐름이 아직 유효해 만기부담의 무게는 가벼워 보인다.

조정시 매수관점 유지

외국인의 선물매매는 미결제약정의 감소를 동반한 순매도를 보였다. 아무래도 기존 매수에 대한 이익실현 성격의 매매로 판단된다. 그러나 최근 현물시장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하이닉스와 같은 종목의 상승흐름이 유효해 지수의 추가 반등은 가능해 보인다. 조정시 매수관점을 유지한다.

주식선물 Summary: 하이닉스 선물, 전체 주식선물 거래량의 30% 이상 차지

전일 주식선물시장 거래량은 16만 6,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7,000계약 증가한 37만 5,000계약이었다. 최근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종목은 하이닉스 선물로 3영업일 연속 전체 거래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이닉스 선물은 거래량 증가와 함께 가격 상승과 함께 미결제약정 증가라는 추가 상승을 위한 3박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최근 주식선물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닉스 선물의 거래량 비중 변화와 함께 추가 가격 상승 여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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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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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만기주 차익거래는 양날의 칼

- 지수선물 강세 보이며 차익거래 1,593억원 순유입, 만기일 부담이 늘어날 수 있어 주의 필요

만기주 유입되는 차익거래는 만기 당일 매물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아직까지 컨버전 가격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고, 전일 미결제약정이 2천계약 이상 감소했다는 점에서 매도차익거래 청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만기일 당일까지 차익거래가 많이 누적된다면 일단 매물 부담에 대한 경계감도 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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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KOSPI200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직전 고점 돌파 이후 근접저항대 테스트 국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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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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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속도부담 해소과정 병행

- 선물지수 5주 연속 상승 … 기초자산지수 22개월 최대치 경신
- 차익거래는 규모와 영향력 제한 … 만기변수는 컨버전 경계하는 중립적 시각에서 접근
- 속도 부담 해소과정 병행 … 조정에 국한한 매수 대응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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