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기준금리 인상…내년 두 차례 인상 예상 (종합)
연준은 19일(현지시각)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2.25~2.50%로 25bp 인상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점도표에서 내년 금리 인상 횟수를 두 차례로 제시했다. 기존 3차례 전망에서 하향 조정했다.
연준 위원들은 내년 말 금리 중간값을 2.9%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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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중립금리 범위 하단 이미 도달"(상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중립금리 범위의 하단에 이미 도달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19일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원회가 추정한 중립금리 범위 하단에 이미 도달했다"며 "우리가 지금 있는 곳이 중립금리 하단이며 이것에 많은 함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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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월가 전문가들은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기대한 만큼 비둘기파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알리안츠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찰리 리플리 선임 투자 전략가는 "이전보다는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나타내긴 했지만, 시장참가자들이 원하는 수준 만큼은 아니었다"면서 "물론 연준이 내년 금리 인상 전망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려웠겠지만, 내년보다 지표 의존적인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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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및 내년 미 경제 전망 하향 조정
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3.1%에서 3%로 낮췄다. 내년 성장률 예상치 역시 2.5% 증가에서 2.3%로 낮아졌다.
다만 2020년과 2021년의 경우 각각 2%와 1.8%로 기존 전망이 유지됐다. 실업률 전망도 올해와 내년은 각각 3.7%, 3.5%로 기존 전망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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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 성명, 11월과 달라진 점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는 '일부(some)' 추가적 점진적 금리 인상이 경기 상황에 부합한다고 한 점이 특징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이 경기 전망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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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내년 FOMC 멤버, 금리 인상 지지할 것"
내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을 가진 멤버들이 금리 인상을 지지할 수 있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연준이 지표 의존적 경로를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년 금리 인상 경로를 예측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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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셧다운 막기 위해 임시 예산 편성할 것
미국 상원이 미 연방정부의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임시 예산안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19일 CNBC가 보도했다.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내년 2월 8일까지 미정부 셧다운을 피할 수 있는 임시예산안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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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OC, 신규 소기업 금융지원 정책 발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새로운 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정책을 내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PBOC는 이날 중기대출프로그램(TMLF·targeted medium-term lending facility)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은행들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대출 확대를 위해 중앙은행으로부터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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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내년 가장 좋은 투자처 일본…변동성 낮아"
맥쿼리가 현재 세계 시장의 변동성이 높다면서 내년 가장 변동성이 낮은 투자할만한 국가로 일본을 추천했다.
맥쿼리의 빅터 쉬벳츠 이사는 "일본은 미국과 유럽, 중국 등과 비교했을 때 거시적, 미시적 이슈들이 적다"면서 "전 세계의 변동성과 비교할 때 일본은 차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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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강세론자 감소…조정 전망 증가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낙관론이 더 줄어든 것으로 인베스터 인텔리전스 설문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인베스터 인텔리전스 설문에서 증시 강세를 점치는 금융 전문가의 비율은 지난주 45.4%에서 39.3%로 하락했다. 반면 약세장 전망은 20.4%에서 21.4%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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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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