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증시 - 약세장 마감
- 안전자산선호 - 혼조세 ( 채권 약세, 달러 강세 )
- 경기 - 심리적으로 약세 , 일부 강세. ( 나스닥, 기술주, 필반도체, )
한국 증시 영향..
- 소폭 약세 전반적으로 중립 영향.
- 큰 상승, 큰 하락 없을 듯.
- 남해화학 - 하락추세선 돌파 가능 할 듯.
- 하이닉스 - 약세 심화.
- 선물 3일선, 5일선, 20일선 지지력 테스트 있을 듯
- 비슷한 지점에 형성되어 있는 5일선과 20일선을 이탈할 만큼의 강한 충격은 아님.
- 선물 시장에서 비교적 크게 누적된 선물 매수 포지션 세력들의 태도 변화 여부가 장세의 방향타 역할을 할 듯.
- 금요일 한국증시에서는 크게 변화 조짐은 없었지만, 미국 증시가 연2일 (다우지수 합계 200 포인트 수준 하락) 미끄러지면서 선물 매수 세력 들이 기존 포지션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을지 여부가 향후 한국 증시의 핵심 포인트임.
-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의 대량 매도 공세는 약할 것으로 보임
- ( EWY 흐름 비교적 양호. 유럽지역 ETF 대비 아시아 지역 ETF 흐름이 상대적으로 양호 )
월요일 지수선물 베팅 전략
- 3일선을 중심으로 매매공방 치열할 듯.
- 5일선, 20일선에서 매수 포지션.
- 그러나 이탈하면 즉각 손절후 관망.
- 년중 최고점 인근에서는 매도 포지션.
- 최고점 돌파하면 즉각 손절후 관망.
- 공방전이 치열할 듯 보이므로 어중간한 중간 지역에서는 베팅 금지
- 상단 저항선과 하단 지지선 꽉 채운 지점에서만 베팅하고 벗어나면 즉각 손절.
월요일 하이닉스선물 베팅 전략
- 기본적으로 관망
- 전일 고점대의 기회가 있으면 매도 포지션
미국 증시 주요사항
- 다우 0.5% 하락 , S&P 0.37% 하락 , 나스닥 강보합
- 기술업종 상대적 강세, 전반적으로 약세 마감
- 새로운 상승/하락 모멘텀이 발생하지 않고, 직전일 경기지표 약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약세장 분위기 지속됨
- 다우 S&P500 마감지수가 오후장에 반등중에 직전일 쌍바닥 지점의 최저가에서 저항을 받고 있슴
- 필.반도체 0.4% 상승
- 다우운송 강보합
- wti 0.86% 하락
- 에너지 관련 업종 지수 1.23% ,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
- CRB 0.44% 하락
- 채권 - 직전일 대비 약세로 전환
- USD 0.74% 상승
- 금지수 0.35% 하락
- BDI 4.24% 상승, 7월 중순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중
- 우리금융 ADR - 한국증시대비 하락폭 강함 ( 한국증시 1.79% 하락 , ADR 3.17% 하락 )
- EWY 0.48% 하락하였으나 $WWK 하락율 1.22% 보다는 상대적으로 양호
- ( 참고 : $wwk 지수는 원/달러 환율이 적용된 MSCI Korea 지수임. EWY는 $WWK 를 추종하는 ETF임. $wwk의 움직임과 EWY 움직임이 1%p 이상 엇박자가 나는 경우에는 유의하여야 함. EWY가 더 양호할 수록 미국인의 한국 증시 투자 선호도가 높다는 의미. )
- 비료관련 종목 전체적으로 강세
- $GKX (농산품 가격지수) 0.68% 상승
- 마이크론 - $SOX(필.반도체지수) 상승 및 기술주 강세 분위기 에도 불구하고 0.84% 하락하면서 연2일 미끄러짐
미국 채권시장 중장기 흐름 요약
- 직전일 대비 채권 약세로 전환
- 30년채권지수 0.26% 하락
- 10년채권금리 1.28% 상승
- 10년채권금리가 당일 최저지 25.47BP 에서 바닥 다지기 시도중.
- 10년 채권금리 25BP 이탈여부 향후 관심거리.
- 참고: 10년 채권금리 24.64BP는 2009년3월 미국 증시 랠리 시작 당시의 최저점
- 5년 채권금리는 2009년 3월 최저점 ( 15.08BP ) 이탈하여 14.49BP에서 마감
- 30년 채권금리는 2009년 3월 최저점 ( 34BP이하) 보다는 상당폭 높은 수준 마감 (36.61BP)하였으나 지난1주간에 상당히 급속도록 하락하였슴.
- 미국 정부가 채권 발행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주간단위 흐름에서 국채금리가 쉽게 상승하지 않고 있음 ( 미국 정부 채권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강하다는 의미 )
- TED 스프레드 및 libor 금리 추이는 지속적으로 하락( 금융시장의 시스템 불안감은 해소)
외환시장 중장기 흐름 요약
- 선진국 경제 불안 할 수록 : 유로 < 달러 < 엔
- 선진국 경제 안정 될 수록 : 유로 > 달러 > 엔
- 달러인덱스 상승중.
- 8월초에 단기 저점찍고 선진국 경제둔화우려감이 커질수록 상승중
- 2009년 상반기에 세계 증시가 동반 랠리를 보일때 줄곧 하락방향
- 작년 11월에 최근 2년 바닥 확인하고 그 이후 유럽 재정 위기감과 함께 상승
- 금년 6월에 고점 형성
- 유럽경제 안도감을 보이면서 6월 이후 하락세.
- 8월초에 세계 경제 둔화 우려감 커지면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중.
- 엔고 지속 :
- 엔화지수는 금년 4월과 5월에 105.36 P 에서 쌍바닥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중
- 엔/달러 환율
- 85엔 지지력 테스트 중 ( 지난주에 살짝 이탈하고 저점 반등 시도중 )
- 최근 10년중 직전최저치를 살짝 이탈한 이후 반등 시도중이지만 상승반전에 힘든 모양새를 보이고 있음
- ( 직전 최저치 , 2009년 11월 27일 장중에 84.81 엔 , 금년 8월 11일 장중에 84.72엔 , 지난 목요일 장중에 84.88엔 , 금요일 85.68엔 마감 )
- 유로화 다시 약세로 :
- 유럽재정위기 당시 유로 인덱스는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다가 위기감 해소되면서 7월초부터 저점 반등 상승하였음.
- 8월초에 중기 고점 찍고, 미국 경제 둔화 우려감 보이던 무렵부터 유로 인덱스는 다시 약세로 흘러 내리고 있슴.
- 선진국 경제 둔화 우려감이 커질수록 유로화는 약세 방향으로 가는중.
유럽 증시 중장기 흐름 요약
영국
- 2009년말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 2010년 초에 일시 되돌림이후 반등
- 2010년 4월에 최근 2년 최고점 형성
- 이후 급등락하다가 현재는 2010년 최고점(4월)과 최저점(6월말)의 중간 수준에서 횡보중.
- 8월초에 단기고점을 찍으면서 7월하순이후 머리-어깨 패턴을 보이고 있슴.
독일
- 2009년 3월 저점이후 최근까지 지속적인 대세 상승형 패턴
- 작년 9월 고점보다 현재지수가 더 높음.
- 현재지수는 2010년 최고점과 최저점의 중간 수준.
- 8월초에 단기 고점 및 2010년 최고점 달성이후 밀리고 있슴.
- 금년 4월, 6월, 8월 중에 3중 천장형 패턴.
- 유럽 3국중 가장 양호한 추세.
프랑스
- 2009년 저점 반등이후 2010년 1월초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 2010년 1월과 4월에 쌍봉 고점 형성이후 대세 반전 형세.
- 현재 지수는 2010년 고점과 저점의 중간선 이후에서 밀리고 있는 형세.
증시 속설
- 증시가 고공 행진 중에 IPO 가 봇물 터지면 상투
- ( IPO 가 활발해지는 것은 맞는데 증시가 고공행진은 아닌 듯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82106053619827&type=1
[뉴욕마감]경기먹구름 뭉게뭉게..다우 58p 하락
(종합)다우 이번주 0.9% 하락..HP·델 모멘텀 못줘
뉴욕=강호병특파원 , 조철희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8.21 06:15|조회 : 1269 |추천: 3|나도한마디: 0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이었다.
새로운 악재가 있었다기 보다 전날 지표 충격을 극복할 재료가 없었던 탓에 하루내내 무기력한 장세가 이어졌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세로 출발한뒤 정오무렵 전날대비 124포인트 빠진 1만147까지 밀렸다. 오후 들어서는 낙폭이 큰 기술주 및 소매주, 경기방어주 성격의 음식료로 저가매수가 들어오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7.59포인트, 0.56% 내린 1만213.62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37%, 3.94포인트 밀린 1071.69로, 러셀 2000지수는 0.18포인트, 0.03% 떨어진 610.78로 거래를 끝냈다. 나스닥지수는 장막판 기술주로 저가매수가 유입된 영향으로 0.81포인트, 0.04% 오른 2179.76을 기록했다.
이번주 다우는 0.87%, S&P500지수는 0.70%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0.29% 상승마감했다.
이날 음식료, 소매, 여행, 유틸러티, 기술주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
국제유가가 3일째 내리며 WTI기준 7월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석유관련주가 하락세를 이었다. 엑손모빌이 0.67%, 셰브론이 1.04% 하락한 것을 비롯, 석유 탐사업체 지수인 필라델피아 오일서비스 지수는 1.69% 내렸다. 이날 WTI는 전날대비 배럴당 97센트(1.3%) 추가하락한 73.46달러를 기록했다.
휴렛팩커드·델, 시장 모멘텀 못돼
전날 장마감후 휴렛팩커드(HP)와 델이 나쁘지 않은 최근 분기 실적을 내놨으나 높아진 경기위축 우려를 뒤집을 정도의 강한 가이던스를 내놓지 못해 증시에 모멘텀이 못됐다.
델은 0.25% 올라 체면치레를 했으나 HP는 2.23% 내렸다. 델은 전날 예상보다 높은 5~7월 순익과 매출을 발표했으나 소비자용 컴퓨터 판매가 부진했고 향후 어닝 가이던스를 올리지 않아 다소 실망을 안겼다.
HP의 5~7월 실적도 한달전 밝힌 예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게다가 분기 매출증가율이 인텔(34%)이나 델(21%) 등에 비해 월등히 낮은 11%에 그친 점도 실망을 더했다.
마크 허드 CEO의 급작스러운 사임에 따른 리더십 우려도 작용했다. HP애널리스트들은 일제히 고객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허드 CEO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쉽지않은 일이라고 지적하며 후임 CEO가 펼칠 역할과 비전, 전략이 분명해지기까지는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빛바랜 M&A 재료, 유로존 경기우려도 가중
전날 보안솔루션업체 맥아피를 77억달러 현금으로 사겠다고 공언한 인텔은 이날 0.05% 강보합 마감했다. 호주 광산업체 BHP빌리튼의 캐나다 포타쉬코프 인수 등 기업들의 M&A 재료는 잇따른 경기둔화 소식에 빛이 바랬다. BHP빌리튼은 사흘간 약세를 접고 0.13% 소폭 올랐고 포타쉬코프는 0.56% 추가상승, 5일째 올랐다.
전날 경제지표가 크게 꺾이며 드리워진 먹구름은 이날 증시에서도 좀처럼 개지않았다. 전날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9개월 만에 최고치인 50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주 대비 1만2000건 증가한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 47만8000건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또 8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가 -7.7을 기록, 지난해 7월(-8.9)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하락했다. 7월 컨퍼런스 보드 경기 선행지수는 전월비 0.1% 증가했으나 지난 3월 1.4% 증가로 단기고점을 기록한 후 변함없는 하강 추세를 나타냈다.
유로화 약세가 가중되며 해외매출 비중이 큰 다국적 산업주들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다우종목중 캐터필러는 0.62%, 듀폰은 0.62% GE는 1.44% 3M은 1.41% 내렸다.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 유력한 악셀 베버 ECB 정책위원은 전날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통해 ECB가 2011년가서나 은행에 대한 단기적 유동성 지원조치를 거두기 시작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CB내에서 인플레이션 매파로 통하는 그의 발언은 유로존이 재정난 등 여러 악재로 인해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일궈내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을 높였다.
마이클 나스토 US글로벌인베스터스 펀드매니저는 "이번주엔 경제지표가 실망스러웠다"며 "고용부터 제조업까지 모두 나빴다"고 말했다.
항공주도 하락세를 이었다. 여행성수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경기둔화가 겹쳐 우려가 증폭됐다. 델타항공은 2.3%, 아메리칸에어라인 모회사 AMR은 1.5%, 콘티넨탈은 0.37%, US에어웨이는 0.98% 내렸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11&DCD=A00302&newsid=01131606593069616
뉴욕증시, 경제둔화 우려에 매물지속..0.5%↓
JP모건 중국 성장률 하향 조정..프랑스도 내년 성장률 낮춰
더블딥 리세션 우려 지속..다우지수 주간 단위로 2주째 하락
입력시간 :2010.08.21 05:54[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급격한 경제회복세 둔화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경제부진 우려로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며 증시에 부담을 안겨줬다. 특히 최근 경제지표 부진 여파로 뉴욕증시는 주간 단위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57.59포인트(0.56%) 하락한 1만213.6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1포인트(0.04%) 소폭 상승한 2179.76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3.94포인트(0.37%) 하락한 1071.6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은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전날 주간 실업수당이 9개월래 최대 규모로 증가하고, 필라델피아지역의 8월 제조업 경기가 1년 만에 위축세로 전환한 여파가 이어졌다.
특히 JP모건체이스가 중국의 올해와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데다, 유로존의 주요 경제국인 프랑스 마저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떨어뜨리자, 세계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다.
오후들어 단기 낙폭이 지나쳤다는 인식으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나스닥 지수가 소폭 반등세로 전환했지만, 다우와 S&P 500 지수는 약세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른 종목이 7개, 보합이 1개, 주가가 내린 종목이 22개를 기록하는 등 시장 전반적으로 하락 종목이 우세했다.
◇ 블랙베리 RIM `비중축소`에 하락..원자재주 부진
종목별로는 스마트폰 블랙베리 생산업체인 리서치 인 모션(RIM)이 3.4% 떨어졌다. 모간스탠리가 예상보다 빠른 시장점유율 하락을 이유로, RIM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낮춘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휴렛팩커드(HP)도 모간스탠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2.2% 떨어졌다. 모간스탠리는 HP가 자사주 매입에 공격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경제둔화 우려감과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금속가격과 국제유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이 영향으로 프리포트 맥모란 등 금속관련 상품주와 셰브론과 엑손모빌 등 에너지 종목 전반이 부진했다.
반면 온라인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업체인 세일즈포스는 2분기 순이익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웃돌아, 16% 급등했다. 또 세금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인튜이트도 지난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적었던 점이 호재로 작용해 15% 상승했다.
◇ 경제회복세 둔화 우려 지속..JP모건 중국 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
최근 발표된 부진한 경제지표로 경제둔화 내지 더블딥 리세션(경기가 회복하다 재차 위축되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이날도 주요국의 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JP모건체이스는 미국과 글로벌 경제의 회복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약화됐다고 지적하고, 이를 근거로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0%에서 9.8%로 낮추고,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도 8.8%에서 8.6%로 하향 조정했다.
프랑스 정부도 내년에는 성장보다 재정적자 감축에 정책의 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히고, 2011년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제시했던 2.5%에서 2.0%로 대폭 하향 수정했다.
◇ 다우 2주 연속 하락..월간·연간 수익률도 마이너스(-)
한편 다우 지수는 이번 주 0.87% 떨어져, 주간 단위로 2주 연속 하락했다. S&P 500 지수도 이번주 0.70% 떨어졌고, 나스닥 지수는 주간으로 0.29% 소폭 올랐다.
그러나 3대 지수 모두 월간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다우, 나스닥, S&P 500 지수의 8월 수익률은 각각 -2.41%, -3.32%, -2.72%를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4월 중순 이후 장기간 하락한 후 2분기 실적이 발표된 7월 이후 반등세를 보였지만, 최근 2주 연속 하락으로 연간 수익률도 마이너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들어 이날까지 다우, 나스닥, S&P 500 지수의 연간 수익률은 각각 -2.06%, -3.94%, -3.8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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