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S&P Case Shiller Housing Price Index)

http://www.standardandpoors.com/indices/sp-case-shiller-home-price-indices/en/us/?indexId=spusa-cashpidff--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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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S&P Case Shiller Housing Price Index)

 

 ‘위기 진앙지’ 미국 집값 온도계

 

돈이 보이는 경제 지표 -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허귀식<ksline@joongang.co.kr> | 제95호 | 20090103 입력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0523&cat_code=05&start_year=2008&start_month=10&end_year=2009&end_month=01&press_no=&page=1

 

 

마틴 펠트스타인 하버드대 교수는 최근 “미국 집값 붕괴가 해소되지 않고서는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경제회복 여부를 판단하려면 집값부터 봐야 한다는 얘기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미국 집값 지표의 표준으로 통하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이하 실러 지수)’다.

 

실러 지수는 1980년대 미국의 칼 케이스 웨슬리대 교수와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에 의해 창안됐다. S&P,피저브, 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덱스위원회가 관리한다. 최소한 두 번 이상 거래된 주택의 데이터만 이용된다. 여러 번 거래된 주택일수록 가격이 정확히 매겨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2개월의 시차가 있고,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9시(동부시간 기준)에 발표된다. 지난해 12월 30일 발표된 지수는 10월 통계다. 분기별 지표는 2·5·8·11월에 월별 지수와 함께 공표된다.

 

지수는 2000년 1월 집값을 100으로 본다. 실러 지수 10월치는 158.16(20대 도시 기준)으로 최고치인206.52(2006년 7월)에 비해 23.4% 하락했다. 전월 대비 하락 폭은 8월(1.73포인트)과 9월(2.98)보다 큰3.49포인트여서 회복의 실마리를 찾기 힘들었다. 실러 지수는 20개 도시별 지수, 10대 및 20대 도시 총괄지수가 있다. 10대 도시는 보스턴·시카고·덴버·라스베이거스·LA·마이애미·뉴욕·샌디에이고·샌프란시스코·워싱턴DC다. 여기에 애틀랜타·샬럿·클리블랜드·댈러스·디트로이트·미니애폴리스·피닉스·포틀랜드·시애틀·탬파 등10곳을 더하면 20대 도시다. 이 중 10월 기준으로 최고 대비 30% 이상 하락한 곳은 애리조나(40.6%), 라스베이거스(39.3%), 마이애미(38.3%), 샌프란시스코(36.1%), 샌디에이고(36.4%), LA(34.4%), 보스턴(32.2%), 탬파(30.5%) 등이다. 반면 댈러스(4.6%), 샬럿(5.8%), 덴버(8%) 등은 하락률이 한 자릿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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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in1413.tistory.com/entry/Housing-Standard-Poor%E2%80%99s-Case-Shiller-Home-Price-Index

[Housing] Standard & Poor’s Case-Shiller Home Price Index

美경제지표 2011/04/01 13:46 Posted by sloan_sjchoi

S&P Case-Shiller 지수는 S&P가 발표하는 주택지표로서 보스턴 근교의 명문 여대 Wellesley大의 교수 Karl Case와 Yale大 교수 Robert Shiller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1980년대 보스턴 주택 시장을 연구하던 Case 교수가 경제버블을 연구하던 Shiller교수와 함께 부동산 지수를 개발했는데 이 지수를 fiserv라는 Financial Services Technology Solutions을 제공하는 업체가 매입한 뒤 S&P에 판매하면서 S&P Case-Shiller index가 된 것이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두 달전 자료가 발표된다. 올해 3월에는 3월 29일(화)에 1월 Case-Shiller 지수가 발표되었다. 2000년 1월 집값을 100으로 기준 잡고 10대 도시, 20대 도시 총괄지수를 산출한다. 20개는 너무 많고 10개만 알고 넘어가자. 

1. 보스턴
2. 시카고
3. 덴버
4. 라스베가스
5. LA
6. 마이애미
7. 뉴욕
8. 샌디에고
9. 샌프란시스코
10. 워싱턴DC

아래 표을 보면 발표된 '11년 1월 10-city composite은 전년 동월비 2% 하락했고, 20-city composite은 3.1% 하락했다. 샌디에고와 워싱턴DC만 상승했을 뿐이다.

아래 그래프의 1987년 이후 추이를 보아도 주택 가격 하락이 진정된 기미만 보일 뿐 본격적인 주택 가격 회복의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11년 들어 반등의 탄력을 잃은 기존주택, 신규주택판매 등 다른 주택 지표와 함께 Case-Shiller 지수도 dismal한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파일을 열어서 확인하라.

case-shiller(ma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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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22&DCD=A00303&newsid=02997926596254496

美 주택시장 더블딥 우려 현실로(상보)

3월 대도시 주택가격 8년 최저로 추락

입력시간 :2011.05.31 22:43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20개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8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주택시장 더블딥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31일(현지시간) S&P와 케이스-쉴러가 발표한 3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3.6% 하락한 138.16을 기록했다.

지수는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전년동월 대비 하락률은 지난 2009년 11월 이후 가장 컸다.

시장의 예상치에도 못 미쳤다. 블룸버그통신이 실시한 조사에서 월가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지수가 3.4%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지수는 전월에 비해서는 0.2% 하락했다. 다만 S&P와 케이스-쉴러는 전년동월 대비 수치가 가격 추이를 더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지수는 3개월 평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주택가격은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5.1% 하락했고, 전분기 대비 4.2% 떨어졌다.

데이비드 블리처 S&P 지수위원회 회장은 "주택가격이 전국적으로 더블딥 상태에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주택가격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XML

case-shiller(ma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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