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용어 사전

경기선행지수 완전해부

정석_수학 2011. 4. 11. 21:49

20110330075355Forecasting_LI.pdf



Economy Perspectives_120116(1).pdf





국가 통계 포탈 

http://kosis.kr/


국가 통계 포탈 /  경기종합지수

http://kosis.kr/ups/ups_01List01.jsp?grp_no=1012&pubcode=GA&type=F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03137471&sid=0101&nid=002<ype=1


10개 지표로 산출…경기 예측
전년 동원比 9개월 연속 하락

입력: 2010-10-31 17:41 / 수정: 2010-11-01 02:08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cm=국제%20주요기사&year=2010&no=293029&selFlag=&relatedcode=&wonNo=&sID=303




세계 경기 회복 속 선행지수 적신호
美·유럽 지수 모두 하락세…예측력 떨어진다는 비판 제기
미국 경제예측기관 콘퍼런스보드가 지난 5월 20일 발표한 4월 미국 경기선행지수(Leading Economic Indicator)가 2010년 들어 처음으로 하락하자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수치상으로는 -0.1%(전년 동기 대비 하락)일 뿐이므로 큰 낙폭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날 하루 동안 다우존스지수는 3.6% 폭락했다. "미국 경기선행지수 그래프가 이미 꼭짓점을 지났다"는 인식이 퍼졌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ECRI(Economic Cycle Research Instituteㆍ경기순환조사기관) 경기선행지수가 43주 이래 최저치인 124.1을 기록했다고 6일 보도했다. 전주에 비해 25.6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월간 단위로 발표되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에 비해 ECRI 경기선행지수는 주간 단위로 발표돼 보다 최근 수치를 전달해 준다. 

유럽 등 다른 주요 국가 경기선행지수도 추락하고 있다. 재정위기 주범인 유럽연합(EU)에서는 대표적 경기선행지수인 소비자신뢰지수와 경기체감지수 4월치가 각각 전월 대비 크게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수치에서 소비자신뢰지수는 3포인트, 경기체감지수는 2.2포인트 떨어졌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통계청이 지난 5월 31일 발표한 4월 경기선행지수는 3월에 비해 1.2%포인트 떨어졌다. 4개월 연속 하락이다. 중국은 특별히 인용할 만한 경기선행지수가 없다. 최근 미국 콘퍼런스보드가 중국 경기선행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했지만 신뢰할 수 있는 경제 통계 데이터가 오랜 기간 축적돼 있지 않은 까닭이다. 

따라서 글로벌 경기 회복 에너지가 떨어졌다는 분석들이 나온다. 채널 캐피털 리서치의 더그 로버트 투자전략가는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해 전 세계 경기가 U자형 회복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연료가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경기선행지수 예측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문제 제기도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신규 주택 구매지수가 주요 경기선행지수 중 하나로 포함된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은 주택 관련 지수가 경기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버블을 나타내는 징후일 뿐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1개월 경기선행지수 추이가 꺾인 것을 놓고 경기 흐름이 바뀐 것으로 보기에는 섣부르다고도 했다. 

결국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경기선행지수 중에서도 예측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골라내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 포천지는 현재 존재하는 다수 경기선행지수 중에서 금융위기 이후 예측력을 인정받은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고 보도했다. 

실례로 원자재 가격은 전통적으로 경기에 앞선다고 인식돼 왔지만 금융위기 이후 이런 관념이 여지없이 깨졌다. 2008년 여름 수많은 경제학자가 "원자재 값이 아직 강세이기 때문에 경기 하락은 없다"고 했지만 금융위기 앞에 이런 주장은 무너졌기 때문이다. GDP 수치는 경기를 선행해서 보여주지 못한다는 사실도 금융위기 이후 드러났다. 

새롭게 떠오르는 경기선행지수들도 있다. 제조업지수와 신용스프레드(회사채 금리와 국채 금리 차이), 고용지표 등이다. 이코노믹 아웃룩 그룹의 버나드 보몰 이코노미스트는 "ISM 제조업지수가 금융위기 이후 경기 상황을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지표"라고 말했다. 

■ 용어설명 

경기선행지수(Leading Economic Indicator) = 평균 근로시간의 증감등을 통해 경기 향배를 예측한다. 

경기동행지수(Coincident Economic Indicator) =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지수. GDP, 급여수당 등이 있다. 

경기후행지수(Lagging Economic Indicator) = 경기를 후행하는 지표. 재고수량, 물가수준(CPI), 임금 등이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9&cm=증권%20주요기사&year=2010&no=290672&selFlag=&relatedcode=&wonNo=&sID=502




경제지표 하이라이트, OECD경기선행지수 주목
이번주 주목할 만한 경제지표로 11일(현지시간) 발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가 있다. 

OECD는 29개 회원국의 주요 경제지표를 모아서 나라별로 경기선행지수를 발표한다. OECD 회원국과 6개 신흥국 경제 규모를 합하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OECD 경기선행지수는 글로벌 경제의 경기선행지수라고 볼 수 있다. 

OECD 경기선행지수가 꺾인다는 것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한 차례 반등에 성공한 세계 경제가 이제 정점을 찍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OECD 경기선행지수는 두 달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발표되기 때문에 개별 국가 경기선행지수보다 시점이 한 달 정도 늦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2009년 11월을 정점으로 계속 하향 중이다. 신흥 6개국을 포함한 OECD 경기선행지수는 3월 기준으로 아직 꺾이지 않고 있지만 최근 발표된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한 만큼 조만간 꺾일 가능성이 있다



















Economy Perspectives_120116(1).pdf
1.67MB
20110330075355Forecasting_LI.pdf
0.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