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택 구매심리 후퇴…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 미국 주택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급격히 추락하면서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CNBC와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기관인 패니메이가 조사한 주택구매 심리 지수((HPSI)는 7월에 62.8을 기록해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로는 13포인트 떨어진 수준이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여름에 93.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수는 2011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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