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은행 '원스톱 채권 쇼핑몰' 구축
회사채 매물부족 현상 타개
댓글 0 [LA중앙일보] 발행 2014/10/07 경제 3면 기사입력 2014/10/06 20:41
월가의 12개 글로벌 은행이 회사채 시장의 매물 부족 현상 타개를 위해 '원스톱 채권 쇼핑몰' 구축에 나선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골드만삭스와 BNP파리바, JP모건, HSBC 등 12개 은행이 '넵튠(Neptune)'이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회사채 시장의 매매자들이 한 곳에서 채권거래를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채권 쇼핑몰을 만들기로 했다고 5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넵튠에서 직접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채 매매자가 한 곳에 모이면 자연스럽게 시장의 거래 물량 부족 현상을 타개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 이들 은행이 넵튠 설립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은행들의 채권 보유량은 금융위기 이후 감소해 투자자들이 투자 매물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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