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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외국인 선물의 강한 회전성 기대 - 예상과 달리 외국인의 대규모 현선물 매도로 지수 급락 선물시장 외국인의 변덕 급락세 연출 그동안 차분한 움직임을 보였던 선물 12월물은 외국인의 현물매도와 아시아 증시의 동반 부진 그리고 베이시스 약화에 따른 차익매도 출회 등이 겹치며 급락세를 연출했다. 장 중 한때 210p선이 위협받을 정도로 비교적 하락세는 강한 편이었다. 다만 꾸준한 하락세가 연출되었고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규모가 1만계약을 상회했지만 미결제약정은 오히려 감소했다. 또한 거래량 역시 32만계약에 그쳤다는 점이 전일 선물시장의 특징이었다. 외국인의 선물매도는 단발성 청산물량이 대부분 외국인의 변덕이 극에 달하고 있다. 주 초 거래에서 1만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하였으나 이후 이틀간의 순매도 규모는 1만 6,000계약을 상회하고 있다. 외국인의 이러한 선물매매가 낯선 모습은 아니다. 이미 지난 12일에도 1만계약을 상회하는 순매도를 기록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근 전개되고 있는 외국인 대량매매의 특징을 분석해봐야 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연속성이 부족하다는 부분이다. 9월 동시만기 이후 모두 6차례의 5,000계약 이상 외국인 순매매가 발생했지만 직후 3영업일간의 순매매 합계는 모두 반대 방향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참고: 전일의 선물매매는 제외하였음) 추세적인 매매의 연속선상이라기 보다는 단발성 매매가 대부분이었다는 의미이다. 또한 미결제약정의 증가를 동반하지 못하고 있다. 전일의 경우 선물 미결제약정은 1,200계약 가량 감소했는데 전전일에도 3,500계약의 감소가 나타났다. 결국 주 초 거래에서 매수한 물량 중 청산에 나선 물량이 많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어 극단적인 해석은 피해야 할 것이다. 210p 부근이 매수 가능영역 또다시 선물 12월물은 단기 박스권의 하단부에 근접하였다. 외국인의 현물매수 중단이 원인을 제공했고 약세를 보인 해외 증시가 불안감을 가중시킨 결과였다. VIX의 상승세와 함께 시작된 하락이라 반등의 강도는 약할 수 있겠지만 기술적인 지지와 양호한 실적발표 등이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10p 부근이 매수 가능영역이라는 판단이다. 주식선물 Summary: 개인투자자의 매도 포지션 확대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7만 1,000계약으로 부진하였고, 미결제약정은 3,000계약 증가한 19만 4,000계약이었다. 전일은 KT&G 선물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세를 기록하였다. 외국인투자자는 거래 규모가 많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주식선물의 매도 포지션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개인투자자 역시 하나금융지주, 현대차 선물과 같은 일부 종목에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어 향후 주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읽을 수 있다. 주식선물 매도규모의 확대는 헤지인식의 강화로 해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선물시장 외국인과 차익거래에 압도된 현물시장 - 선물시장 외국인들의 반복되는 대량 매매, 차익거래에 휘둘리는 현물시장 기술적으로는 KOSPI200지수 219pt의 단기 고점대를 넘어서지 못하고 하락 반전한 상황으로 208pt의 지지 여부가 중요해졌다. 동 지지대가 붕괴될 경우 60MA의 이탈이 확인되고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하락추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박스권 트레이딩 관점에서 208pt에서는 매수포지션에 진입할 수 있고, 동 지지대 이탈시에는 즉시 청산하여 추가하락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수급불안 속 근접지지대 테스트 국면 진입 선물시장 전일동향 힘겨루기의 연장선 - 외국인 대량 매도세 전환으로 지수 급락대신증권
- 하지만 외국인 선물의 강한 회전성 및 전일 미결제 약정의 감소를 고려할 때 추가 매도 보다는 매수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외국인 대규모 포지션 변화의 반복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 힘겨루기 균형은 유지될 전망, 환율 변수의 영향력은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 선물옵션시황 보기
2009/10/29 11월 증시는 미 증시 하락 영향권 11월의 KOSPI는 경기와 미 증시의 기술적인 상승탄력 둔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약달러에 따른 부정적인 면이 국내경기의 상승속도를 주춤하게 할 가능성이 크다. 10월 세계증시의 상승을 견인한 미 증시도 일부 재정정책의 종료와 경제지표의 개선속도보다 빠른 주가상승 등의 부담을 겪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 증시가 하락해 달러강세(안전자산 선호)가 전개되더라도, 이번 국내 3분기 GDP성장률의 서프라이즈는 출구전략의 논쟁 가속화시켜 원/달러의 상승수준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된다. 11월에도 유가의 하락 제한과 환율의 상승 제한, 금리의 상승 압력 등을 고려해 업종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내수, 경기민감업종 가운데 은행과 보험, 건설, 철강금속, 유통, 섬유의복 등은 지속적인 관심 대상이다. 10월에 시장수익률을 상회한 철강금속과 건설, 은행 등은 일정수준의 가격조정시 저점매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Half Time, 후반전에 대비할 시간 Half Time, 소비관련주로 대응하자 3/4분기 국내 주요기업의 실적을 비롯하여 경제지표의 총체라 할 수 있는 국내 GDP가 대체적으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나타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결과로 인해 4/4분기 기업실적과 경제지표는 상대적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인 수준이었다. 일단 연초 이후 3/4분기까지 숨가쁘게 진행된 가파른 성장세를 축구의 전반전이라고 가정할 경우 회복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4/4분기 국내 주식시장은 Half Time의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금까지 주전선수로 나섰던 IT, 자동차 등의 주도업종 역시 휴식기간을 가지면서 당분간 환율 등의 움직임에 따라 제한적인 등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업종에 대해서는 후반전에 대비하는 보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Half Time이 긴 시간이 아니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문은 소비관련주라고 할 수 있다. 3/4분기 GDP 발표에서 사실 놀라운 부분은 수치 자체보다도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각각 3개 분기, 2개 분기 연속해서 플러스권에 머무르며 내수부문의 회복세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민간소비의 경우 정책효과가 컸던 자동차 중심의 내구재 판매효과가 미친 영향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종의 실적개선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민감도가 높은 의류산업의 회복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소비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특히 이들 비내구재의 경우 정책효과보다는 민간부문의 자생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 긍정적인 신호로 비춰질 수 있다. 미국 등 선진국의 소비는 아직 정부정책에 크게 의지하고 있으며, 높은 실업률과 맞물려 개선추이가 빠르게 나타나기 어렵다는 점과 비교했을 때도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수주 중 소비관련주의 경우 가파른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수혜폭이 클 것으로 보여 당분간 유통, 의류, 광고, 금융업종을 비롯 필수소비재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생활패턴의 변화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게임, 홈쇼핑, 온라인교육 업종 등도 단기적으로 흐름을 타 볼만 하다. 다만, 수출주의 경우는 4/4분기 실적에 대한 예상이 어느 정도 가능하며 추수감사절 시즌의 판매효과를 확인해 볼 수 있는 11월 후반까지 공격적인 대응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분할매수 전략과 함께 환율의 등락에 따른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중국 차스닥 시장 개설과 영향 (2) : 28개 차스닥 상장 종목들의 코스닥 종목들과의 성장성/안정성 비교와 주요 업체들 소개 - 30일 거래가 시작되는 차스닥 28개 기업들의 업종 구성은 IT뿐만 아니라 제약, 영화 등 다양하게 구성 보유(Hold) 전략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 믿었던 6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이탈한 KOSPI, 왜?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국내 증시의‘하락 추세 전환’을 단정 짓기는 이르다. 최근 지수 부진의 원인으로 ① 달러캐리트레이드 자금 청산, ② 미국 은행의 파산, 그리고 ③ 국내 기업의 4분기 영업이익 감소 등이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① 미국 정책이 과거 소비의존형에서 수출지향형으로 변화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어 달러 약세를 용인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② 2008년 4분기와는 달리 최근 미국 파산은행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과 대형은행이 흑자로 전환했다는 점, 그리고 ③ 과거에 비해서 2009년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양호하는 점과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 등의 충분한 반론이 있다. 이는 고통스럽지만 아직은 국내 증시의‘Hold(보유)’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다. 박스권 하향 돌파, 하락 추세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 미 소비지표 부진과 외국인 매도세에 우리 증시 급락 틈새 시장 공략도 하나의 대안 - 대내외 악재들에 밀려 강한 지지력을 보여주던 6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였지만 추가 급락을 예단하기는 이름. 기술적으로 이탈 확인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1600이하에서는 언제든지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 - 상승추세 이후 박스권 흐름을 보였던 7월 중순 이전 주가 흐름을 참고하면 추세적 상승 국면에서 높은 수익률을 보였던 업종의 추가 강세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음. 증시 이벤트에 맞춰 관련주에 관심을 갖는 것은 하나의 대안 수급 공백 해소가 시급한 시점 - 허약한 수급 여건의 허점 노출대신증권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 각 업종별로 지배력이 우수한 기업들로 선별적으로 선발, 코스닥과 비교해 볼 때 오히려 성장성과 수익성은 우수
- 주요 차스닥 업체 9개 기업 소개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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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소비 회복 추세,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 외국인닁 매무르 단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증시 복원 시도될 것 : 해외증시 안정에 따른 외국인 복귀가 변수 Kospi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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