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3대지수 0.5 ~ 1.0 % 수준의 상승세
- 전일 하락분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함
베팅전략 / 지수선물
- 전일의 최고점에서 매도 포지션
- 전일의 최저점에서 매수 포지션
- 전일 하락갭 메우기 여부 관심
- 장중 상해지수 2700 포인트 상승 돌파 안착에 관심
- 장중 금리 결정 관련 뉴스 유의
- 장중 스프레드 롤오버 관련 사항 관심
베팅전략 / 하이닉스 선물
- 최근 저점 지지테스트 관찰
- 저점 이탈하면 추격 매도
장중 흐름
- 시초 급등이후 장중반부터 고점이 점점 낮아지면서 3중 천장 형성
- 지난주 최고점 저항을 의식하는 형태
업종 분위기
- 전일 하락폭이 컸던 금융업종이 상승 폭이 두드러짐
-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분위기
기술주
- 필반도체 및 주요 기술주는 상승장세에도 불구 하락세
- 마이크론, 주요 기술주중에서 가장 강한 하락세 , -2% , 단기 쌍바닥 확인 테스트 중
유가 약보합
- 금 꾸준한 상승세, 강보합
- CRB 지수 , 강보합
- GKX 농산물 가격 지수 , 1% 수준 상승
- BDI 지수 , 꾸준히 상승
- 유로 > 달러 > 엔 , 안전자산 선호도 약세
- 채권 약세 ( 금리 상승 ) , 전일의 강세 분위기를 되돌리는 수준은 아님
한국물
- $wwk 는 하락, ewy는 상승
- ADR 전종목, 코스피 종목 대비 강한 상승세
- VIX지수 , -2% 수준 하락, 전일 상승분을 극복하지는 못함
http://www.asiae.co.kr/market/view.htm?sec=glb99&idxno=2010090905290656147
[뉴욕마감]유럽發 우려 완화..다우 0.45%↑
기사입력2010.09.09 05:36최종수정2010.09.09 06:13 00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유럽 은행권 부실 우려에 전일 하락했던 증시는 이날 포르투갈과 폴란드의 국채 발행 성공 소식에 유럽 재정적자 우려가 완화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베이지북 경기판단이 하향 조정됐지만 예고된 악재인 만큼 지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32포인트(0.45%) 상승한 1만387.01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3포인트(0.64%) 오른 1098.87에, 나스닥지수는 19.98포인트(0.9%) 뛴 2228.87에 장을 마감했다.
◆성공적 국채발행..유럽發 우려 완화= 포르투갈과 폴란드의 성공적인 국채 발행 소식에 유럽 재정적자 우려가 완화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포르투갈의 2021년 만기 국채 발행에는 발행 규모보다 2.6배 많은 수요가 몰렸다. 이는 지난 3월의 1.6배보다 높아진 것이다. 폴란드의 5년물 국채 발행에는 지난 2008년 이후 최대 수요가 몰렸다. 또한 체코의 3년물 국채 수익률은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파이오니아 인베스트먼트의 로베르토 캄파니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유럽 시장에서의 국채 발행 소식이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며 "경기회복세 지속에 대한 비관과 서양 시장의 더블딥 우려로 리스크 선호와 기피 성향이 빠르게 교차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듀셔리 트러스트의 마이클 뮬레이니 매니저는 "위험 자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상당한 자금이 투자 대기 중이며 유럽시장에서의 어떤 안정 신호라도 수요를 끌어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지북 '예고된 악재' = 예상대로 베이지북 경기판단이 하향 조정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의 미국경기에 대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성장 둔화 신호가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경기판단 하향이 이미 예상됐던 만큼 지수 하락을 이끌지는 않았다.
12개 지역의 경제동향을 분석한 베이지북에 따르면 5개 연방준비은행(연은)은 "경기 성장세가 완만한 속도"라고 밝혔으며 2개 연은은 "긍정적인 성장 혹은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았다. 나머지 5곳은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연준이 미국 경제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더블딥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90905111738375&type=1
베이지북 경기판단 하향에 다우 상승축소 마감
뉴욕=강호병특파원 , 엄성원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09 05:13|조회 : 899 |추천: 1|나도한마디: 0|트위터댓글: 0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전일의 급락세를 딛고 반등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6.32포인트, 0.45% 오른 1만387.01로, S&P500지수는 7.03포인트, 0.64% 오른 1098.87로, 나스닥지수는 19.98포인트, 0.9% 상승한 2228.87로 마감했다.
이날 포르투갈, 폴란드 등의 국채 발행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유럽 은행불안 재발 위기감에 사로잡혔던 전날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포르투갈의 10년 만기(2021년 만기) 국채 발행에는 발행 규모보다 2.6배나 많은 매수 주문이 접수됐다. 폴란드의 5년 만기 국채 발행에는 2008년 이후 최대 수요가 몰렸다. 또 체코의 3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사상 최저(국채 가치 사상 최고)로 떨어졌다. 유럽의 벤치마크 국채인 독일의 국채 수익률은 사상 최고에서 하락했다.
전일 불안감이 잦아들며 금융주를 중심으로 반발매수가 유입되며 다우지수는 장중 1만426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베이지북의 경제판단이 또 하향조정된 것으로 나타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베이지북은 12개 미국 지역 연방준비은행의 산하 지역의 경제동향에 대한 판단을 모은 것이다.
이날 발표된 베이지북에서 12개 지역 연은들을 "미국경제가 성장하고 있지만 이전시기에 비해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조짐(widespread signs of a deceleration)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이번 베이지북은 7월중순 ~ 8월까지 경제동향을 담았다.
6월~7월19일까지 동향을 담은 7월28일 베이지북에서는 12개 지역 경제가 '대부분'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속도는 완만하며 '일부' 지역은 최근 성장세가 멈추거나 둔화됐다고 밝혔다. 4~5월 경제동향을 서술한 6월9일 베이지북에서는 12개 '모든' 연은지역에서 경제활동이 개선됐다고 표현됐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11&DCD=A00302&newsid=01154566593098480
뉴욕증시, 베이지북에 상승 제한..다우 0.45%↑
포르투갈 국채 발행 성공 호재
베이지북 발표 후 상승폭 축소
입력시간 :2010.09.09 05:41[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뉴욕 증시가 8일(현지시간) 거래를 상승세로 마감했다. 포르투갈의 국채 발행 성공 소식에 유럽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되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의 미국 경기 확장세 둔화 진단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됐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46.32포인트(0.45%) 상승한 1만387.0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60포인트(0.89%) 오른 2228.49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7.03포인트(0.64%) 뛴 1098.87을 각각 기록했다.
포르투갈 정부가 실시한 국채 입찰이 순조로웠다는 소식에 글로벌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뉴욕 증시는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포르투갈 정부는 3년물 국채 6억6100만유로 어치와 10년물 국채 3억7800만유로 어치를 입찰에 부쳤다. 응찰률은 1.9배, 2.6배에 달했다. 낙찰금리는 각각 4.086%, 5.973%로 이전 평균보다 다소 높았다.
이같은 소식에 전일 낙폭이 두드러졌던 은행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며 이날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유가가 장 중 배럴당 75달러를 웃돈 영향으로 주요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이며 주식시장 강세를 지지했다.
그러나 연준이 12개 지역별 경기 판단을 담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의 경제 성장세에 광범위한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고 진단함에 따라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했다.
다만 베이지북의 내용이 연준의 기존 경기 판단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인식으로 인해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한 채 장을 마쳤다.
이날도 뉴욕 증시의 거래량은 저조했다. 손바뀜이 일어난 주는 8억8000만주에 그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은행주, 에너지주 일제히 상승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가운데 23개가 상승했다. JP모간,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 알코아가 2% 안팎으로 오르며 다우 상승을 주도했다.
또 S&P의 주요 업종별 지수 가운데서는 금융, 산업, 에너지가 강세를 보였다.
은행주 가운데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1.21%, 골드만삭스가 1.60% 각각 올랐고, 에너지주인 셰브론과 엑슨모빌은 1% 미만의 상승을 기록했다. BP는 피치가 신용등급을 상향한 효과에 3.17% 뛰었다.
기술주는 대체로 올랐지만, UBS가 인텔과 휴렛팩커드(HP)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 영향으로 두 회사의 주가는 각각 1.21%, 2.87% 하락했다.
애플은 UBS가 목표주가를 340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조정한 효과에 1.98% 올랐고, 구글은 `구글 인스턴트`라는 새 검색 기능을 발표한 이후 1.33% 상승했다.
이밖에 뉴욕타임스(NYT)는 멕시코 갑부 카를로스 슬림이 회사 지분을 추가 매입한다는 소문에 8% 가까이 치솟으며 S&P500 지수 상승에 앞장섰다.
◇ 베이지북 "성장세 광범위한 둔화 신호"
연준은 경제 성장세에 광범위한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고 이날 공개한 베이지북을 통해 진단했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실시된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들의 경기 조사 결과를 담은 베이지북은 "전국적인 경제 성장세가 지속됐다"면서도 "이전에 비해 광범위한 경기 확장세 감속 신호(widespread signs of a deceleration)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등 5개 지역 연은은 "경제 성장세가 완만한 속도를 나타냈다"고 보고했고, 2개 지역은 "긍정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전했다. 반면 나머지 5개 연은은 경기 상황이 엇갈렸거나 확장세가 감속했다고 판단했다.
베이지북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제조업 경기는 확장세를 지속했지만 둔화 조짐이 보였고, 주택판매는 매우 저조하거나 감소했다. 소비는 균형 있게 늘었지만, 필수품이 아닌 제품에 대한 구매는 제한됐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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