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3대지수 0.3 ~ 0.5% 수준 상승
- 증시 방향성 모호
- 채권 대폭 약세
한국증시 영향
- 한국물 강세에 주목
- 긍정적 분위기
- 코스피 1800 돌파 모멘텀으로는 미약함
베팅전략 / 지수선물
- 전일 저점대에서 매수 포지션
- 코스피 1800 대에서 매도 포지션
베팅전략 / 하이닉스선물
- 전일 종가 이하에서 매수 포지션
장중 흐름
- 개장초 강한상승 이후 장중 줄곧 흘러 내리는 분위기
- 마감 무렵에 상승 반등 마감
- 나스닥 음봉
차트 특징
- 금년중 하락추세선 돌파 여부 불분명
- 볼린져 채널 상단 저항
- 최근 상승세 유지하면서 일목균형표 전환선과의 이격 과다 해소중
업종별 현황
- 금융주 상승률 상위권
- 금관련 업종 대폭 하락
기술주
- 필.반도체 강보합 마감
- 종목별 혼조세
- Apple 사가 아이폰에서 Adobe 기능의 제약사항을 해결하겠다고 발표하면서 Adobe 사 폭등 (+12% )
- 마이크론 , 주요 기술주 대비 대폭 상승 , +3% 이상 상승 마감
한국물
- $wwk 0.59% 상승, ewy 1.00% 상승 , ewy 비교적 강한 상승
- EWY , 19개 국가별 ETF 중에서 상승률 3위
- 한국물 ADR, 코스피 종목대비 강한 상승세
채권 및 외환
- 10년 국채 수익률, +4% 이상 상승, 강한 상승 연2일
- 달러인덱스 강보합
- 엔 인덱스 약보합
- 유로 인덱스 -0.2% 하락
- 유로 < 달러 < 엔
원자재 및 상품
- WTI , 최근 고점대 저항에서 밀림 , -1.58% 하락
- 금 , -0.86% 하락, 장중 장대 음봉, 전고점에서 강한 저항, 향후 변곡점 가능성에 유의
- CRB , -0.36% 하락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44726593098808&SCD=DD11&DCD=A00301
뉴욕증시, 지표개선에 이틀째 상승..다우 0.27%↑
美 실업수당·무역수지 지표 일제히 개선
도이체방크 대규모 증자소식에 상승폭 축소
입력시간 :2010.09.10 05:32[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28.23포인트(0.27%) 상승한 1만415.2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3포인트(0.33%) 오른 2236.20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5.31포인트(0.48%) 상승한 1104.18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에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더 많이 감소한데다, 미국의 7월 무역적자 역시 수출 증가 속에 시장의 전망보다 더 많이 축소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독일의 대형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10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증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블룸버그통신의 보도가 시장에 부담을 줬다. 도이체방크의 대규모 증자 추진이 유럽 은행들의 자본 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장중 1% 이상 올랐던 S&P 500 지수를 비롯해 뉴욕증시의 3대 지수 모두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다만,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른 종목이 23개에 달할 정도로 시장 전반적으로는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 애플, 앱 개발 제한조치 완화..어도비 `수혜 기대`로 급등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어도비 시스템즈가 12%나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만들 때 어도비의 플래시와 같은 타사 프로그램 도구(Tool)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조치를 전격적으로 완화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앞서 지난 4월 애플은 iOS 개발자들이 플래시와 자바스크립트 등이 제공하는 크로스 플랫폼 컴파일러의 사용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독점 조사와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의 급성장 등이 부담으로 작용해, 애플이 이날 개발 도구에 대한 제한조치를 전격 완화했으리라는 분석이다.
◇ 실업수당·무역적자 예상보다 더 줄어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좋았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4일 마감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만7000건 감소한 45만1000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당초 예상보다 적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의 컨센서스로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7만건을 기록했으리라 추정됐었다.
또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7월 무역적자가 전월 비 14% 급감한 42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감소폭은 2009년 2월 이후 가장 컸다. 이는 7월 수입이 전월 비 2.1% 감소한 반면 수출이 1.8% 늘어난 결과이다. 특히 7월 수출은 최근 2년래 가장 많은 1533억달러를 기록했다.
◇ 도이체방크 대규모 증자 추진 소문에 상승폭 축소
그러나 이 같은 경제지표 호재에도 불구하고 도이체방크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으로 뉴욕증시는 오후들어 상승폭을 대폭 축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투자은행들에게 90억유로(114억달러)의 유상증자를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평가인 `스트레스 테스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해, 지난 7일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돌변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도이체방크의 대규모 증자 추진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 은행들의 자본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특히 다른 은행들도 대규모 증자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시장에 부담을 줬다.XML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91005171814329&type=1
도이치뱅크 고용지표효과 희석, 다우 27p 상승
뉴욕=강호병특파원 , 조철희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10 05:25|조회 : 450 |추천: 1|나도한마디: 0|트위터댓글: 0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강보합 수준으로 마감했다. 오전에 고용지표 효과에 자못 기세가 있었으나 오후들어 독일 최대은행 도이치뱅크 증자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7.21포인트, 0.26% 상승한 1만414.22로,
S&P500지수는 5.36포인트, 0.49% 오른 2236.17로, 나스닥지수는 7.3포인트, 0.33% 상승한 2236.17로 마감했다.
개장전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기대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며 더블딥 우려를 완회시키고 경기회복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제공했다. 다우지수는 오전 한때 90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이날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4일 마감 기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이전주보다 2만7000건 감소한 45만1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47만건을 하회하는 기록이다.
또 연속 수급자수는 447만8000건으로 예상치 445만건을 상회했지만 이전 기록 448만건(수정치)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5~6일 이어진 노동절 연휴로 인한 교란요인으로 데이터의 신빙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긍정적인 변화조짐이라는 판단은 유효했다.
아울러 7월 미국 무역수지에서도 좋은 소식이 나왔다. 미 상무부는 지난 7월 무역적자는 전달보다 14% 감소한 42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7개월래 최대폭 감소 기록으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 기간 수출이 1.8% 증가한 1533억 달러로 지난 2008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반면 수입은 2.1% 감소한 1961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적자 폭이 크게 줄었다. 수입이 줄고 수출이 늘며 무역적자가 줄인 모양새는 3분기 GDP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오후들어서는 도이치뱅크 증자소식이 나오며 증시에 악재가 됐다. 바젤III로 불리우는 자기자본 비율 규제 강화로 은행이 자본은 늘리고 대출은 줄이면서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됐다.
이로 인해 오전중 크게 오르던 금융주가 꺾이며 투심이 위축됐다. 이날 KBW뱅크 지수는 오전중 최고 2.92% 올랐으나 마감은 1.59% 상승에 그쳤다. JP모간 체이스는 2.51% 올랐으나 씨티그룹은 1.82%, 웰스파고는 1.86%,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0.97% 상승마감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독일 최대금융그룹 도이치은행이 90억유로(114억달러)규모의 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은행은 이미 지분을 갖고 있는 도이치 우편은행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2013년 예정인 바젤III에 대비해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러 타박의 주식 전략가 피터 부크바는 "투자자들이 향후 증자를 해야할 은행들이 도이치은행만을 아닐 것이란데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http://www.mysmartrend.com/news-briefs/news-watch/trident-microsystems-has-highest-upside-potential-semiconductors-industry-tr-0
Trident Microsystems has the Highest Upside Potential in the Semiconductors Industry (TRID, IKAN, MU, PLXT, DSPG)
Written on Thu, 09/09/2010 - 7:18am
By Chip Brian
Below are the top five companies in the Semiconductors industry as measured by the potential gains between the current stock price and the projected average analyst target.
Trident Microsystems (NASDAQ:TRID) has a potential upside of 197.6% based on a current price of $1.68 and an average consensus analyst price target of $5.
Ikanos Communications (NASDAQ:IKAN) has a potential upside of 125.3% based on a current price of $0.93 and an average consensus analyst price target of $2.1.
Micron Technology (NYSE:MU) has a potential upside of 122.5% based on a current price of $6.6 and an average consensus analyst price target of $14.69.
PLX Technology (NASDAQ:PLXT) has a potential upside of 106.7% based on a current price of $3.75 and an average consensus analyst price target of $7.75.
DSP Group (NASDAQ:DSPG) has a potential upside of 105.9% based on a current price of $6.8 and an average consensus analyst price target of $14.
SmarTrend is bearish on shares of IKAN and our subscribers were alerted to Sell on May 06, 2010 at $2.58. The stock has fallen 63.9% since the alert was iss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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