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3대지수 1 ~ 2 % 수준의 상승세
- 반도체, 기술주, 은행주 급등
- vix 지수 및 3대 지수 모두 주요한 분기점에 도달 , 내일 장세 매우 중요한 변곡점 될 듯
한국증시 영향
- 매우 우호적
- 단, 국가별 ETF 중 EWY 상승률 중하위권에 유의
베팅 전략 / 지수선물
- 237.00 , 전일 저점대 매수
- 240.50 , 계단식 구간 고점대 매도
베팅 전략 / 하이닉스 선물
- 시초가 매수, 마감까지 홀딩
장중 흐름
- 시초 급등 이후 장중 조정 거치면서 마감까지 상승 마감
- 다우지수, 전일 고점이 지지선으로 작용
차트 흐름
- 년중 최고점이후 하락 추세선 돌파
- 최근 3개월 고점 저항대 근접
상품 동향
- 국제유가 +1.59% 수준 상승
- CRB +0.89% 상승
채권 및 외환
- 달러인덱스 -1.01% 하락
- 유로인덱스 +1.31% 상승
- 10년 채권 금리 +1.93% 상승
- 10년 채권 수익률, 5년 채권 수익률 : 하락 출발하였으나 장중에 장대 양봉 상승
- TED 스프레드 -3.12% 하락
업종 동향
- 반도체업종 및 금융업종 최대 상승
- 건강, 바이오, 제약 업종 최소 상승
- 전업종 상승
기술주
- 나스닥 +2% 수준 상승
- 필.반도체 +3.25% 상승
- 인텔 +3.27% 상승
- 기술주 전종목 대폭 상승
- 마이크론 +8.31% 상승
한국물
- $wwk +1.48% 상승
- ewy +1.36% 상승
관심지표
- VIX -3.55% 하락, 최근 몇개월 저점 이탈 가능성
http://www.etfchannel.com/news/201009/monday-s-etf-movers-eusa-ubd-xrx-mu-t-t-ubd-eusa-ETF091310/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91405542156972&type=1
[뉴욕마감]꼬리문 호재..3대지수 작년말비 (+)전환
(종합) 차이나효과에서 버핏까지..호재 일색
뉴욕=강호병특파원 , 조철희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14 06:22|조회 : 682 |추천: 1|나도한마디: 0|트위터댓글: 0
뉴욕 증시는 잇따른 호재속에 13일(현지시간) 4일째 상승했다. 뉴욕 3대지수는 모두 전년말 대비 상승전환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81.36포인트, 0.78% 오른 1만544.13으로, S&P500지수는 12.35포인트, 1.11% 상승한 1121.9로, 나스닥지수는 43.23포인트, 1.93% 뛴 2285.71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중국 산업생산지표 호조에 영향을 받아 상승출발했다. 장중 14일 발표될 소매매출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며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호재가 줄줄이 나오는 바람에 기술주, 금융주로 매기가 강하게 유입되며 의미있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차이나 효과, 일찌감치 분위기 잡고, 유럽 힘보태고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지난 발표된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상승했다. 시장 예상을 상회한 수치여서 아시아, 유럽에 이어 일찌감치 뉴욕증시에 상승신호를 보냈다.
유럽도 호재를 보탰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이날 유로존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의 0.9%에서 1.7%로 상향 조정했다. EU 회원국 27개국의 GDP 성장률 전망은 기존 1.0%에서 1.8%로 올렸다.
올리 렌 EU 경제·통화 담당 집행위원은 "경제가 명백하게 회복 단계에 있다"며 "내수 회복은 고용 시장 회복의 징조"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더블딥 우려도 한층 가셨다. 제프리 팔마 UBS 투자전략가는 "경기회복이 지속가능하다고 계속 믿고 싶다"며 "더블딥이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같은 해외 경제 향상 소식에 제너럴일렉트릭(GE)과 캐터필러가 각각 1.69%, 1.38% 상승하는 등 해외영업 비중이 높은 산업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바젤 III, 증시에 호재로 작용..은행주 글로벌 랠리
또 새롭게 합의된 자본건전성 규제(바젤Ⅲ)가 생각보다 예봉이 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안도감을 줬다. 세계 주요 은행들이 대부분 바젤 III규제 비율을 초과하고 있는데다 유예기간도 8년이나 돼 느슨한 규제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6월 말 현재 JP모간체이스, 뱅크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는 각각 보통주 자본비율이 9.6%, 8.0%, 9.7%, 7.5%다. 이외 HSBC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도이치뱅크, UBS, CS 등도 7%를 초과한다.
바젤III 발표 자체가 호재가 된 면도 있다.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유럽은행에는 동 규제가 건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아울러 바젤III가 확정되면서 은행 자본관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돼 건전한 은행의 경우 중단하다시피한 배당을 재개할 것이란 기대도 나타났다.
RBC 캐피탈 제라드 케이시디는 은행 애널리스트는 고객에게 보낸 코멘트를 통해 "은행 자본규제가 확정됨에 따라 건전한 은행들의 경우 내년부터 배당 증액, 자사주 매입, M&A 등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도 은행주 랠리가 이어졌다. JP모간 체이스는 3.42%올라 다우종목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95%, 웰스파고는 2.91%, 씨티그룹은 2.05%, 골드만삭스는 2.65%, 모건스탠리는 2.13% 상승했다.
주요 24개 미국 대형은행을 모은 지수인 KBW 뱅크인덱스는 3.05% 뛰었다.
한편 영국그룹 HSBC는 뉴욕증시서 2.26%, 바클레이즈는 1.68%, 독일의 도이치뱅크는 3.01% 오른채 마감했다. 아시아 시장서 일본 미즈호는 1.55% 미쓰비시UFJ는 2.7%, 호주 웨스트펙 뱅킹 코프 1.8%, 커먼웰스는 1.7%, ANZ 1.5% 뛰었다.
기술주에선 인텔-MS효과, M&A 뉴스도 랠리 자극
이날 기술주는 인텔 및 마이크로소프트 효과에 힘입어 랠리를 즐겼다.
인텔은 3.3% 올랐고 그 여파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5% 상승마감했다. 이날 인텔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포럼을 통해 그래픽 기능이 강화된 신규칩을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도 5.28% 모처럼 급등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주주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채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가트너그룹이 2010 반도체장비 매출 369억달러로 2009년 166억달러 두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M&A 뉴스도 힘을 보탰다. 기업들의 경기와 증시 앞날을 긍정적으로 보고 미리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혔다.
이날 세계 최대 PC 제조업체 휴렛팩커드(HP)는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아크사이트를 주당 43.5달러(총 15억 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아크사이트는 이날 개장하자마자 25.1% 급증, 인수가로 직행했다.
하위 경쟁사인 달러 쓰리프티(Dollar Thrifty)인수를 시도하고 있는 글로벌 렌터카 회사 허츠가 13일(현지시간) 인수가를 15억6000만달러로 높여 제시했다. 이는 경쟁사 아비스 버젯 그룹이 제시한 13억6000만달러 보다 높은 값이다. 달러쓰리프티는 5.4% 올랐다.
워런 버핏 "미경제 더블딥? 웃기는 소리
최근 긍정적 경제지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을 일축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몬태나주 버테에서 열린 경제발전서밋 비디오 화상통화를 통해 "자신의 사업이 전분야에 걸쳐 회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버핏 회장은 "최근 3개월 사이 심리가 나빠졌지만 나의 사업에서는 그같은 일은 없으며 한두달 전에 비해 더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11&DCD=A00302&newsid=01151286593100120
뉴욕증시, 바젤Ⅲ·중국 호재에 상승..다우 0.8%↑
바젤Ⅲ 안도감에 은행주 일제히 랠리
중국 산업생산 증가에 경기회복 기대감 높아져
입력시간 :2010.09.14 05:36[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뉴욕 증시가 13일(현지시간) 거래를 상승세로 마감하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은행들의 자본의 자본을 강화하도록 한 바젤Ⅲ가 예상 수준에서 합의되며 안도감을 줬고, 중국 산업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글로벌 성장세 지속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81.43포인트(0.78%) 상승한 1만544.2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23포인트(1.93%) 오른 2285.71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36포인트(1.11%) 뛴 1121.91을 각각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주, 기술주, 원자재주가 대체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바젤Ⅲ 합의 내용을 호재로 반영하며 씨티그룹을 비롯한 은행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이 전년대비 13.9% 증가해 시장 예상을 상회한 점도 글로벌 경기 회복세 지속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이로 인해 알코아 등 원자재주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0.9%보다 2배 가량 높은 1.7%로 상향 조정한 점도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
또 최근 인수합병(M&A)에 주력하고 있는 휴렛팩커드(HP)의 보안업체 아크사이트 인수 소식도 기술주 전반에 호재로 작용했다.
아울러 오후 들어 발표된 8월 재정적자가 905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월 1036억달러에 비해 크게 축소된 점도 주식시장 강세를 지지했다.
◇ 바젤Ⅲ 안도감에 은행주 랠리
최종 합의된 바젤Ⅲ 규정에 따르면 은행들은 현 2%에서 7%로 자기자본을 강화해야 하며, 기본자본(Tier1)과 보완자본 비율이 각각 4.5%와 2.5%로 확정됐다. 이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결과다.
특히 적용 유예기간은 기본자본은 2015년 1월, 보완자본은 2016년에서 최장 2019년까지 쌓도록 해 예상보다 완화됐다는 평가다.
이로 인해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은행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JP모간은 3.42%, 씨티그룹은 2.05%, 웰스파고는 2.91% 각각 상승했다. 헌팅턴뱅크쉐어, 리전스파이낸셜, 자이온스뱅코프 등 지역은행들도 3~7% 오르며 랠리를 펼쳤다.
씨티그룹이 3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도 2% 넘게 뛰었다.
다만 신용카드주는 약세를 보였다. 번스타인이 이날 보고서에서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으로 낮춘 마스타카드와 비자는 각각 2.58%, 3.83% 빠졌다.
◇ HP의 아크사이트 인수에 기술주 강세
HP는 이날 보안 업체인 아크사이트를 15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초 마크 허드 전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이후 네번째 M&A다.
이로 인해 아크사이트는 25.10% 상승하며 기술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애플, 어도비, 시스코, 이베이 등이 모두 올랐다. 다만 HP는 계속되는 M&A에 따른 재무 부담을 반영하며 소폭 하락했다.
반도체주는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올해 기업들의 반도체장비 지출이 2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데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즈(AMD)와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3%대 올랐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사용하지 않는 TV 전파를 이용한 새로운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5.28% 뛰었다.
◇ IMF 총재 "경기회복 느려 고용 성장 어렵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느리게 진행됨에 따라 수년간 고용 성장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이날 경고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회복세는 기대했던 것처럼 빠르거나 강하지 못하다"며 "성장률을 높이는 것 외에도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IMF는 다음달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 발표할 예정이다. 대부분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률은 높게 나타나고 있고, 남미에서는 페루와 칠레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회복세도 예상보다는 빠른 상태라고 스트로스-칸 총재는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 경제는 불확실하고, 유럽은 느린 회복의 위험이 가장 높다"며 선진국 경제가 글로벌 성장을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이러한 점에서 각국 정부는 경기부양책을 종료하는 데 있어서 신중해야 하며, 동시에 재정적자를 중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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