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미국·캐나다

금요일 미국증시 요약

정석_수학 2010. 9. 11. 11:43




요약

  • 3대지수  +0.3 ~ +0.5% 수준 상승


한국증시 영향

  • 상승 추세 지속
  • 1800 지지력 테스트 있으면  매수 홀딩


베팅전략 / 지수선물

  • 1일선 및 전일 오후장 최저점대에서 매수
  • 상승채널(8월 하순 저점에서 상승구간) 상단 저항에 유의


베팅전략 / 하이닉스 선물

  • 21000원 대에서 매도
  • 8월 이후 쌍바닥 지지 테스트 대비





장중 흐름

  • 장초반 하락과 상승을 반복
  • 유럽증시 마감이후에 장중 쌍바닥에서 반등이후 줄곧 상승 마감
  • 최근2주일 바닥반등이후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여가고 있슴
  • 전일 최고점이 저항대로 작용하는 모양새


일봉 차트 흐름

  • 다우 -  년중 최고점이후 하락추세선 저항 근접, 아직 돌파하지 못함
  • 나스닥, S&P500  -  년중 최고점이후 하락추세선 저항 돌파 진행중, 아직 확신 할 수 없슴.


업종동향

  • 석유 업종 최대 강세, 5월 하순이후 박스권 상단 저항에 바짝 다가섬
  • 바이오업종 강세, 5월 중순이후 박스권 상단 저항을 강하게 돌파
  • 반도체 업종 , 업종별 하락률 최대


기술주

  • 나스닥 0.28% 상승
  • 필.반도체 -1.40% 하락
  • 주요 기술종목 혼조세
  • 마이크론  -4.28% 하락, 기술주 중에서 하락폭 최대수준
  • 하이닉스  2만원 지지 테스트 있을 듯


한국물

  • $wwk  +1.07% 상승 , EWY  +0.85% 상승
  • 국가별 ETF 중  EWY 상승률


채권

  • 채권가격하락 ( 금리상승 )
  • 10년물국채, 4월부터의 하락추세선은 돌파하였으나 하락채널상단 저항 및 60일선 저항에 딱 붙었슴
  • 다음주에 10년물 국채 차트가 하락채널 상단 돌파 확인되면  전세계 증시전반에 큰 호재가 될 듯
  • 반대로 생각하면, 다시 조정 장세로 들어 갈 수도 있슴


외환

  • 엔 인덱스만 약세
  • 달러 및 유로 인덱스는 강보합


상품 원자재

  • 유가 급등 , +2.22%
  • CRB 지수 0.68% 상승
  • 금  0.19% 상승, 전일 급락 이후 소폭 반등 수준


유럽 증시

  • 국가별 증시는 상승과 하락이 섞어진 혼조세 마감
  • 미국내 유럽 ETF 는 전부 상승 마감
  • 그리스지수 , 이번주 후반에 연달아 하락 진행
  • 미국과 유럽의 마감시차를 고려하면, 유럽증시는 사실상 전부 상승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91105462990681&type=1


[뉴욕마감]"소프트패치 종료 예감" 다우 3일째 상승

(종합)9월들어 긍정적 지표 연속..2주 연속 상승

뉴욕=강호병특파원 , 안정준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11 06:27|조회 : 1180 |추천: 1|나도한마디: 0|트위터댓글: 0


긍정적인 경제지표와 전망이 잇따르며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3일째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7.53포인트, 0.46% 상승한 1만462.77로, 나스닥지수는 6.28포인트, 0.28% 오른 2242.48로, S&P500지수는 5.37포인트, 0.49% 뛴 1109.55로 마감했다. 


이로써 뉴욕증시는 2주 연속 상승했다. 이번주 다우지수는 0.1%, 나스닥지수는 0.4%, S&P지수는 0.5% 올랐다.


전날 8월 중국 수입증가율과 7월 미국 도매재고 지수가 예상을 웃돌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글로벌 원유수요 전망을 상향조정하며 분위기가 호전됐다. 


중국수입, 미국 도매재고...긍정적 경제지표 잇따라 


전날 9월4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7월 무역수지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 가운데 이날 미국 내외에서 경제호전 소식이 전해졌다. 


8월 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34.4% 증가하며 예상치 35%를 밑돌았지만 수입증가율은 35.2%로 예상치 27.5%를 대폭 상회했다. 이는 중국정부의 강도높은 긴축으로 인한 내수위축이 일각에서 예상했던 것 처럼 심각하지 않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개장 직후 발표된 7월 도매재고 지수는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전문가 예상치 0.4%를 큰 폭 상회하는 결과로 2년 최대 상승폭이다. 전문가들은 소비경기 활성화로 수요가 늘어나며 기업들이 재고물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날 미 노동부는 9월 4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이전주보다 2만7000건 감소한 45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47만건을 하회하는 기록이다. 이외 ISM 제조업지수와 컨퍼런스 보드 소비심리지수도 8월들어 소폭 상승했다.


IEA 올해 일일 원유수요 5만배럴 상향 


이날 또 IEA는 올해 일일 글로벌 원유수요를 당초 전망치 8655만 배럴에서 5만배럴 상향조정했다. 내년에 대해서는 하루 8790만배럴이라는 당초 전망치를 유지했다. 


이 영향으로 석유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셰브론은 1.89%, 엑손모빌은 0.25%, 석유탐사회사들을 모은 필라델피아 오일 서비스 지수는 2.74% 뛰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WTI경질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전일대비 2.2달러, 2.96% 오른 배럴당 76.45 달러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캐나다 원유를 미국 중서부의 정유업체로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이 일시 폐쇄됐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 요인이 됐다.


경기 소프트패치 종료 기대감 높아져 


8월말 이후 긍정적 경제지표가 잇따르며 5월 이후의 경기 소프트패치(일시적 둔화)가 종료됐다는 기대가 높아졌다.


이날 릿지워스 미드캡 밸류펀드 돈 워델 펀드매니저는 "지난 10일간 거시경제지표가 생각보다 좋았다"며 "이는 더블 딥 시나리오를 더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다우존스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여름 나타났던 경기 소프트패치가 끝났다고 볼수 있는 증거들이 나왔다"며 "내년 미국경제는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인들의 주식투자심리도 호전됐다. 미국 개인투자자협회(AAII)가 온라인으로 서베이한 바에 의하면 9월9일 현재 증시를 밝게 보는 응답자 비중은 43.9%로 4월 15일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주전만 해도 이 비중은 20.7%에 그쳤다. 2주간 상승폭으로는 2009년3월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반도체 칩 관련주 하락 


이날 기술주는 반도체 칩 관련주가 죽을 쑤며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낮아졌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 내렸다.


아날로그 전원칩 메이커인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애널리스트 예상을 밑도는 2회계분기 매출전망을 제시하며 6.4% 빠졌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3분기 매출과 이익전망을 하향조정하며 0.6% 내렸다.


한편 컴퓨터 업체인 델은 모간스탠리가 글로벌 PC수요 둔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하며 2.6%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인근 주택가에서 가스파이프가 폭발하며 인명사상을 낸 PG&E는 뉴욕증시에서 8.4% 하락했다.


전날 114억달러규모 증자계획을 발표해 3.2%내렸던 도이치뱅크는 이날 0.9% 상승했다. CEO 교체계획을 발표한 노키아는 뉴욕증시서 2.1% 상승마감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91106412103125&type=1


소프트패치 종료예감에 금, 美국채값 흔들

뉴욕=강호병특파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11 07:04|조회 : 470 |추천: 1|나도한마디: 0|트위터댓글:


최근 긍정적 경제지표가 잇따르며 美국채값과 금값이 흔들리고 있다.


10일(현지시간) 10년만기 미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대비 0.04%포인트 오른(채권가격 하락) 연 2.80%를 기록했다. 3일째 상승이자 한달만에 최고치다. 5년만기 국채수익률도 0.01%포인트 추가로 상승한 연 1.58%를 나타냈다. 이는 올 8월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한편 금값은 3일째 하락, 온스당 125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선물값은 온스당 4.4달러, 0.4% 빠진 1246.50으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가 개장하기 전에는 온스당 1237.9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금값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후 차익매물 압박도 커진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금값이 고공비행한 상황에서 매년 9월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매각이 뒤따르며 가격이 추락할 지 모른다는 우려도 높아졌다.


은값도 동반하락했다. 12월물 은선물값은 1센트, 0.1% 하락한 19.84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원유값은 모처럼 크게 올랐다. 이날 10월물 WTI경질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전일대비 2.2달러, 2.96% 오른 배럴당 76.45 달러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는 8월2일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미국 7월 도매재고, 중국 8월 수입증가율 등 경제지표가 생각보다 좋게 나온 가운데 7월 원유수입이 늘었다는 중국 세관당국의 발표가 랠리를 자극했다. 또 IEA가 올해 일일 글로벌 원유수요를 당초 전망치 8655만 배럴에서 5만배럴 상향조정 한점, 캐나다 원유를 미국 중서부의 정유업체로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이 일시 폐쇄됐다는 소식도 달리는 유가에 채찍질을 가했다.


8월 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34.4% 증가하며 예상치 35%를 밑돌았지만 수입증가율은 35.2%로 예상치 27.5%를 대폭 상회했다. 이는 중국정부의 강도높은 긴축으로 인한 내수위축이 일각에서 예상했던 것 처럼 심각하지 않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개장 직후 발표된 7월 도매재고 지수는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전문가 예상치 0.4%를 큰 폭 상회하는 결과로 2년 최대 상승폭이다. 전문가들은 소비경기 활성화로 수요가 늘어나며 기업들이 재고물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날 미 노동부는 9월 4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이전주보다 2만7000건 감소한 45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47만건을 하회하는 기록이다. 이외 ISM 제조업지수와 컨퍼런스 보드 소비심리지수도 8월들어 소폭 상승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02086593099136&SCD=DD11&DCD=A00301


뉴욕증시, 지표개선에 사흘째 상승..다우 0.4%↑

입력시간 :2010.09.11 05:21[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사흘 연속 상승했다. 특히 미국의 도매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중국의 원유 수입이 급증하자, 세계 경제 대한 희망적 관측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47.53포인트(0.46%) 상승한 1만462.7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28포인트(0.28%) 오른 2242.48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5.37포인트(0.49%) 상승한 1109.55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개장 초만 하더라도 혼조세를 보였다.


유대인 명절인 로쉬 하샤나(Rosh Hashanah) 영향으로 거래가 크게 부진한 가운데 개장 전에는 별다른 경제지표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장 후 발표된 7월 도매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자 뉴욕증시는 오름세로 방향을 틀었다. 투자자들이 도매재고 증가를 경기회복 모멘텀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실제, 경기 순환상 경기가 위축될 때는 재고 청산이 진행되지만, 경기 회복기에는 기업들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고를 축적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또 중국의 8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 각각 34%와 35% 가량 급증한 가운데 8월 원유 수입이 전월 비 10% 증가했다는 소식도 세계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강화시켰다. 


여기에다 국제유가가 급증하자 에너지 종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시장 상승에 일조했다.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른 종목이 22개, 주가가 내린 종목이 8개를 기록하는 등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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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도이체방크 부담으로 하락


입력시간 :2010.09.11 01:52[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유럽증시가 10일(현지시간) 도이체방크의 대규모유상증자 추진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해 하락세로 마감했다.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0.39포인트(0.15%) 하락한 264.70을 기록했다. 다만, 지수는 주간 단위로 1.7% 올랐다. 


영국의 FTSE 지수는 7.48포인트(0.14%) 상승한 5501.64를, 독일의 DAX 지수는 6.75포인트(0.11%) 내린 6214.77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3.67포인트(0.1%) 상승한 3725.82를 각각 기록했다. 


전날 장마감 직후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90억유로(114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모색중이라는 블룸버그통신의 보도가 유럽증시에 부담을 줬다. 


블룸버그통신은 도이체방크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으로, 도이체 포스트 방크 인수에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자본금 확충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도이체방크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설 정도로 유럽 은행들의 자본 건선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불거졌다. 


특히 몇칠 전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유럽 은행들의 자본적정성 테스트(스트레스 테스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한 상황이라, 투자자들이 도이체방크의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날 도이체방크의 주가는 4.6% 떨어진 가운데 코메르츠방크가 2.5% 하락하는 등 독일 은행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또 영국의 바클레이즈와 스위스의 크레딧 스위스 등 유럽 은행들도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반면 세계 최대 모바일폰 메이커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중역 출신인 스테판 엘롭을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는 소식이 재료로 작용해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 밖에 르노, 푸조 시트로앵, BMW, 폭스바겐 등 유럽의 자동차 종목들도 강세로 마감했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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