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미국·캐나다

수요일 미국증시 요약

정석_수학 2010. 9. 16. 06:22


요약

  • 3대 지수 소폭-중폭 상승  


한국증시영향

  • 중립 


목요일 베팅 전략 / 지수선물

  • 3일선 매수
  • 수요일 고점에서 매도 혹은 240.00 에서 매도


목요일 베팅 전략 / 하이닉스선물

  • 관망
  • 2만원선 이탈 가능성 주시





장중 흐름

  • 개장초 하락 출발
  • 최근 10일 상승 추세선에서 지지받고 상승 반전
  • 장중 꾸준히 저점을 높히면서 상승 마감


차트

  • 최근 3개월 고점대 저항선에 걸려 있슴
  • 20일 이평선과의 이격률이 최대값 수준
  • 상승 탄력이 둔화되거나  한방 크게 맞을 만한 위치에 도달


업종

  • 혼조 양상
  • 상승 업종 우세


기술주

  • 나스닥은 +0.5% 상승
  • 필.반도체 -0.34% 하락
  • 주요 기술주 상승 하락 혼조 양상
  • 마이크론, 주요 기술주 중에서 낙폭 최대 , -4.34% 하락, 7달러 다시 이탈


한국물

  • 코스피 상승률 추종
  • 특이 사항 없슴


외환 및 채권

  • 달러 인덱스 상승  +0.47%
  • 달러-유로  보합권
  • 달러-엔 , 엔화 초약세 전환
  • 10년채권, 5년채권 금리 , 각각  +2.14% +1.05% 상승 (채권 약세)


상품

  • WTI  -0.70% 하락
  • CRB -0.39% 하락
  • 금  -0.06% 하락
  • BDI  -3.40% 하락

기타

  • VIX  +2.50% 상승, 연2일 상승, 그러나  중기 바닥 수준





http://www.asiae.co.kr/market/view.htm?sec=glb1&idxno=2010091605474241789


[뉴욕마감] 지표 악재 이긴 M&A '약발'.. 다우 0.4%↑

기사입력2010.09.16 05:51최종수정2010.09.16 05:51 00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M&A 호재의 등장으로 IT업종과 의료보험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24(0.44%) 상승한 1만572.7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3.97(0.35%) 오른 1125.07, 나스닥지수는 11.55(0.5%) 상승한 2301.32로 장을 마쳤다. 


기대치에 못미친 뉴욕주 제조업지수 등을 악재로 이날 하락 출발 했던 증시는 M&A 재료의 등장으로 보험주와 IT주의 강세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제조업 활동 '주춤'.. 지표 악재 = 미국 뉴욕의 제조업 활동이 주춤하는 모습이다. 지난달에 이어 전망치를 하회하며 제조업이 좀처럼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5일(현지시간) 뉴욕 지역 제조업지수인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제조업지수(ESMS)가 4.1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7.1에서 3포인트나 하락한 데다가 전망치인 8.00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신규주문과 출하지수, 가격 지불 지수 등은 여전히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고용지수 역시 긍정적인 상황이다. 신규주문은 지난달 대비 7포인트 오른 4.3, 출하지수는 11포인트 상승한 -0.3을 기록했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제로(0)를 상회할 경우 제조업 활동이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0 밑으로 떨어질 경우는 관련 활동이 위축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같은 날 발표된 미국 산업생산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이날 8월 미국의 산업생산이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0% 증가한 데 이어 2개월째 상승세이며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는 6.2% 오른 수준이다. 


8월 설비가동률은 74.7%로 전달 74.8%와 시장전망치 75.0%를 모두 밑돌았다. 다만 전월 수정치인 74.6%보다는 소폭 올랐다. 


◆M&A 호재의 등장.. IT·의료보험株 강세= 이날 증시 상승은 IT와 보험주가 주도했다. 


이에 앞서 스티펠니콜러스&코는 대형 의료보험 업체들이 M&A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리눅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노벨이 회사를 2개 부문으로 나눠 분할매각할 것이라는 보도도 관련주 상승을 견인했다. 노벨은 이날 6%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한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모기지 원리금 재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채 매입을 시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15분에서 11시 총 25종의 국채를 매입할 예정이다. 연준은 또한 해당 국채 만기는 2014년 9월에서 2016년 8월 사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 SOMA(System Open Market Account)는 MBS와 여타 채권 2조540억달러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91605044880386&type=1


美 8월 산업생산 체면치레..다우 47P 상승마감

뉴욕=강호병특파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16 05:38|조회 : 325 |추천: 1|나도한마디: 0|트위터댓글: 0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상승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6.24포인트, 0.44% 오른 1만572.73으로, S&P500지수는 3.97포인트, 0.35% 상승한1125.07로, 기술주 위주인 나스닥지수는 11.55포인트, 0.50% 뛴 2301.32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유럽증시 하락과 실망스러운 지표 영향으로 하락출발 했으나 기업의 배당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인수합병(M&A) 전망이 확대되면서 상승전환했다.


이날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로 불리는 미국 뉴욕주 제조업지수는 이달에 4.10을 기록했다. 당초 시장 전망치 8.0, 전월 7.10을 밑도는 기록이다.


뉴욕과 뉴저지 북부, 코네티컷 남부를 포괄하는 지역의 제조업황이 예상만큼 좋지 않았다는 뜻이다. 뉴욕주 경제에서 제조업 비중은 6%다.


다만 지역지수가 준 실망감은 8월 산업생산으로 어느정도 상쇄됐다. 미국의 8월 산업생산은 7월대비 0.2% 증가했다. 전달 0.6%(수정치)보다는 낮았지만 0.2%로 내다본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이는 자동차 생산둔화의 영향이 컸다. 자동차를 제외한 산업생산은 0.5% 증가했다. 


지난달 설비가동률은 74.7%로 시장전망치 75.0%를 밑돌았다. 전달 가동률 74.8%는 74.6%로 수정 발표됐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종목 상승세가 돋보였다. 이날 S&P 헬스케어 지수는 0.8% 상승, 5월 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라자드캐피탈이 헬스케어 종목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놓으며 멕케슨 코프를 톱픽으로 꼽았다. 이날 멕케슨은 5.4% 급등했다. 이외 메드코 헬스솔루션은 1.32%, 테넷 헬스케어는 2.31% 상승했다. 


스티펠니콜러스&코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나 휴매나 등과 같은 대형 의료보험 업체들이 M&A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다. 이같은 분석은 IT ,제약업종 등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M&A가 전산업으로 확대될 것이란 기대를 낳았다. 


금융주에선 전날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계획을 밝힌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1.16% 올랐다. 


이날 금값과 유가는 하락, 관련주가 동반 하락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61126593100776&SCD=DD11&DCD=A00301


뉴욕증시, M&A·자사주 매입 호재..다우 0.4%↑

제조업 지표 둔화에도 하락 하루 만에 반등 

트래블러스·마스터카드 자사주 매입 호재로 급등

소프트웨어업체 노벨 M&A 임박..건강보험업계 M&A 가능성도 제기

입력시간 :2010.09.16 05:25[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뉴욕증시가 15일(현지시간) 제조업 경기지표 둔화에도 하락 하루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기업들이 풍부한 현금으로, M&A와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려고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46.24포인트(0.44%) 상승한 1만572.7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55포인트(0.5%) 오른 2301.32를,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3.97포인트(0.35%) 상승한 1125.07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약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에 발표된 경제지표가 기대에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뉴욕지역의 제조업 지표가 소폭 개선되리라는 관측과 달리, 오히려 둔화세를 보이자, 개장 초에 실망매물이 출회됐다. 


그러나 주요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IT업계에서 시작된 기업 인수·합병(M&A)이 확산될 기미를 보이자,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뉴욕증시는 장중 상승세로 전환했다.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가운데 주가가 오른 종목이 20개, 주가가 내린 종목이 10개를 기록하는 등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 트래블러스·마스터카드, 자사주 매입 호재로 급등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기업들이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다우 종목이자 보험주인 트래블러스의 제이 베넷최고 재무책임자(CFO)는 는 올해 자사주 매입규모가 당초 제시했던 40억달러 보다 많은 45억~50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을 호재로 트래블러스는 2.8% 오르며 다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또 카드업체인 마스터카드도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는 소식으로 5.3% 급등했다. 마스터카드의 올해 이익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분석보고서도 호재가 됐다. 


◇ IT업계에서 시작된 M&A 붐, 건강보험업계로 확산 기대감 


최근 IT업계에서 M&A 바람이 거센 가운데 리눅스 OS 소프트웨어 업체인 노벨이 회사 매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노벨의 주가가 6% 까이 급등했다. 


또 스티펠 니콜라스 앤드 컴퍼니가 미국의 대형 건강보험 업체들이 M&A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자수자 매입과 같은 주주이익 극대화 정책 뿐만 아니라, 기업사냥과 같은 M&A에 더욱 매진하리리는 기대감이 커져다. 


◇ 개장초에는 제조업 지표 둔화로 일시 하락하기도 


오늘 뉴욕증시는 개장 초만 하더라도 약세였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를 이어갔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경제 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뉴욕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9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전월 7.1에서 8로 상승했으리라 예상됐지만, 결과는 4.1로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지수가 기준인 `0`을 넘었기 때문에 뉴욕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전월에 이어 확장세는 이어갔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전월보다 회복 강도가 약화돼 투자자들의 실망이 컸다. 


또 미국의 8월 산업생산은 전월 비 0.2% 늘어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8월 증가폭은 전월 0.6%(수정치)에 비해서는 크게 낮았다. 자동차 생산이 연례적인 하계 생산라인 조정 여파로 많이 감소한 점이 산업생산 둔화로 이어졌다.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