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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보유량 43위..13계단 올랐다
최종수정 2012.07.19 08:28기사입력 2012.07.19 08:28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우리나라의 금 보유량 순위가 1년 전보다 13계단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은행이 외화투자처를 분산해 통화위험을 줄이고자 안전자산인 금을 대거 사들인 결과다.
19일 세계금위원회 (WGC)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7월 말 현재 총 54.4t의 금을 보유해 세계 43위에 올랐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외화보유액 3123억8000만달러의 0.7%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0.2%보다 높아진 것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7월 13일과 11월 각각 25t, 15t의 금을 매입했다.
국가·국제기구별 공식 금 보유량은 미국이 8133.5t으로 가장 많다. 독일(3396.3t), 국제통화기금(2814t), 이탈리아 (2451.8t), 프랑스(2435.4t), 중국(1054.1t)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765.2t으로 세계 8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금 보유량 총계는 3만1347t이다.
19일 세계금위원회 (WGC)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7월 말 현재 총 54.4t의 금을 보유해 세계 43위에 올랐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외화보유액 3123억8000만달러의 0.7%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0.2%보다 높아진 것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7월 13일과 11월 각각 25t, 15t의 금을 매입했다.
국가·국제기구별 공식 금 보유량은 미국이 8133.5t으로 가장 많다. 독일(3396.3t), 국제통화기금(2814t), 이탈리아 (2451.8t), 프랑스(2435.4t), 중국(1054.1t)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765.2t으로 세계 8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금 보유량 총계는 3만1347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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