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09/11/26

정석_수학 2009. 11. 26. 10:58








대신증권

2009/11/26         

위안화절상 논란과 자산버블 위험

- 위안화 절상에 대한 중국 내부, 외부의 시각
- 위안화 절상의 시기는 내년 1분기 말, 속도는 연간 3%수준
- 위안화 절상의 함의 : 글로벌 공조의 약화 신호
- 미국의 초저금리 달러약세에 따른 이머징시장 자산 버블 위험 고조
- 중국의 선택 : 2010년 4월 긴축(지준율 또는 금리인상), 위안화 절상
- 중국 위안화 절상과 금리인상 기대는 2010년 1분기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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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소비와 정책, 두가지 모멘텀을 제공할 블랙프라이데이

업종별로 봤을 때, 중국관련 업종 상당수에 높은 프리미엄이 부여되고 있어 아직 가격부담이 남아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반면, 금융주를 포함한 내수주 대부분과 수출주 중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은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업종이나 음식료,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등 이익성장성이 낮고 ROE가 낮은 업종의 경우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으나, 전기전자나 금융주의 경우 가파른 실적개선과 ROE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대비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메리트가 높음을 의미한다. 내수주 내에서는 섬유의복과 유통업종, 수출주 중에서는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금융주 중 은행업종, 중국관련주 내에서는 철강업종 등의 경우 가격메리트가 큰 대표적인 업종이라 분류할 수 있다.

가격메리트와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은 4/4분기와 내년 1/4분기 실적 부분이다. 장기적인 경기전망의 불투명성이 높은 시기에는 자연스럽게 이익의 가시성이 높은 업종이나 종목에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부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철강업종을 비롯한 보험, 기계, 운수장비, 은행 업종 등은 3/4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4/4분기는 물론 1/4분기까지도 실적개선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따라서 국내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돌파할 수 있는 체력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가격메리트와 실적개선이 부각될 수 있는 철강, 운수장비(자동차 및 부품), 은행, 유통 업종을 중심으로 대처하여 손안에 든 새를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가운데 향후 방향성(60일선 돌파)이 가시화될 경우까지도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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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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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2010년 원화는 강세라는데, 수출경기는 회복될까?

- 2010년 국내 경기의 Key는 수출인데
- 원화 강세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과연 국내 수출경기 회복이 가능할까?
- 그러나 다른 중요한 변수들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 내년 원화강세에도 국내 수출경기는 회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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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지수 줄다리기속 소그룹화 및 각개전투

일본을 제외한 미국, 중국 등 해외 증시의 상승세가 더딘 경기회복과 연말 소비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미국), 대출규제 등 정책조정 우려(중국) 등으로 주춤하긴 하지만 조정 압력도 미약해 우리 증시에 중립적인 영향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임. 따라서 주식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합으로 대변되는 수급 파워의 보강전까지 현재와 같은 소그룹화 종목중심으로 각개전투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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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프로그램 매수 추가 유입 기대  

-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로그램 매수세가 주도적인 수급 주체로 부각
- 12월에는 순차익잔고가 통상적으로 늘어난 경우가 많고, 현재 잔고 수준도 여전히 낮은 편으로 프로그램 추가 유입 가능
- 업종별 접근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프로그램 매수 추가 유입을 감안한 인덱스 접근 전략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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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외국인이 공격적으로 사지 않는 이유

- 글로벌증시와 국내증시의 디커플링이 지속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외국인 수급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임. 최근 외국인 매수 둔화의 이유는 1)원달러 환율의 절대적인 레벨 부담, 2)한국기업들의 이익모멘텀 둔화 때문

- 이익모멘텀 둔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IT와 경기소비재인데 이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시장의 무게중심도 하향되는 것으로 판단. 따라서 여전히 시장보다는 철강 등 이익모멘텀이 개선되는 업종으로 중심으로 섹터전략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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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美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

< Market Summary >
- KOSPI : 3일만에 상승마감
- 프로그램 순매수 지속
- 의약품, 운수창고, 유통, 철강금속 등의 강세
- KOSDAQ : 하루만에 강세전환
- 디지털 컨텐츠, 기타제조, 금속 등의 오름세가 돋보임

<Strategy Comment>
- 美 소핑시즌 개막을 앞두고 소비개선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기대고조
- 박스권 상단돌파 시도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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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은근한 기대감, 아직은 심증일 뿐

- 관망세 지속 : 사전 대응보다는 사후 대응에 주력
- 지루한 옆걸음 장세 : 종목별 수급 및 재료 점검의 시기로
- 미국 은근한 기대감 솔솔 : 하지만 현실화는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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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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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연말배당에 대비하는 방법

보합권 매매공방 전개

전일 선물 12월물의 흐름은 미 증시와 유사했다. 보합권에서 매매공방을 전개했는데 뚜렷한 모멘텀이 부각되지 않았고 아시아 증시도 무난한 흐름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최근 매도관점으로 대응하던 개인투자자 역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증권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차익거래는 매수우위였다. 선물 베이시스가 이론가에 조금 못 미친 수준까지 개선된 결과였다. 선물 거래량은 25만 5,000계약으로 다소 부진했고 미결제약정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12월/3월 스프레드 매수와 주식선물을 이용해 배당 획득

이제 연말배당에 대한 고민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연말배당의 규모에 대한 예상뿐만 아니라 배당 획득 여부에 대한 판단도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배당규모는 내년 초가 되어야 확정된다는 점에서 불확실성도 배당과 관련한 리스크 요인이다.

당사가 추정하는 KOSPI 200의 연말배당 수익률은 대략 1.1%이다. 지난해보다 낮은 수치인데 문제는 12월/3월 스프레드의 가격에는 1.6% 이상의 배당이 반영되어 있다. 인덱스펀드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불확실한 배당보다는 스프레드 매수를 통해 배당을 고정하는 것이 효과적인 배당전략이라는 판단이다.

이 외에도 주식선물을 이용한 배당전략도 설정할 수 있다. 주식선물은 해당 종목의 배당을 바로 차감해 상당한 배당리스크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주식선물 기초주식 중 한국전력과 신한지주 그리고 우리금융과 KB금융 등은 연말배당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종목의 3월물 가격이 큰 폭의 백워데이션을 보인다면 “주식선물 매수 + 기초주식 매도”의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규모 축소

아직 5일 이평선을 회복하지 못했으나 선물 베이시스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아무래도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규모 축소에 의한 영향으로 보인다. 비차익 매수세가 기대만큼 강하지 않지만 VIX로 대표되는 낮은 변동성 수준을 감안하면 매도 대응으로 전환할 이유는 없다는 판단이다.

주식선물 Summary: 우리금융 선물 점유율 재상승

전일 주식선물시장 거래량은 2만계약 감소한 6만 7,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6,000계약 증가한 19만 1,000계약이었다. 우리금융 선물의 거래량이 연이틀 4만계약대 수준으로 회복하며 34%까지 감소했던 주식선물시장 전체 점유율이 67%까지 증가하였다. 미결제약정도 전일에 이어 7,000계약 증가하였다. 우리금융 자사주 블록딜로 인한 헤지 거래 및 이익실현을 위한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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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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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VKOSPI 지수 연중 최저치 경신

- 상승세를 지속하는 시장 Basis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VKOSPI지수

S&P500지수가 이전 고점대를 돌파한 후 1,100pt 안착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VIX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며 안착 성공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우리 증시도 하락 채널 상단선 돌파 후 안착과정에서 VKOSPI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해 추세 반전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하락 채널 돌파 후 내부추세선의 저항을 한 번에 돌파하지 못하고 숨고르기 국면이 진행 중이지만, 2 거래일 연속 211pt에서 하방경직을 보이며 낙폭이 제한되고 있다. 저점매수 기회를 타진해 나가는 전략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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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비추세 국면 하에서 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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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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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불확실한 방향성과 낮은 변동성

- 유효한 211선의 지지력
- 차익거래는 지수에 긍정적 … 하지만 차익거래가 지수상승을 견인할 수는 없어
- 210~215선 BOX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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