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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모멘텀 정점에서의 시장방향 - 금융위기 이후 경제와 기업이익의 정상화 과정에서 모멘텀이 정점에 이르면서 시장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09년 4분기 실적이 크게 나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이익의 수준으로 본다면 2010년 1분기는 4분기 실적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기업이익에 대한 센티먼트도 다시 좋아지고 있어 시장을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 - 미래의 이익에 대한 신뢰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10.3배 수준인 PER이 매력적일 수 있고 한국시장을 선진국 시장으로 인식하는 외국인의 자금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최근 주식시장의 한계와 희망 글로벌 증시 전체적으로 주요한 변수들이 산적해 있어 당분간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이들 변수의 방향성을 확인하고자하는 관망심리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의 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시장의 뚜렷한 방향성은 주후반을 넘어서야 판가름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좀 더 이어진다고 가정할 경우 KOSPI 또한 최근의 박스권(20일선(1,580선) ~ 60일선(1,630선))을 바로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특히 60일선 돌파시도에도 불구하고 전일 거래대금이 다시 연중 최저수준으로 줄어들었고, 매매의 확산정도를 나타내는 ADR, AD-Line 등도 여전히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60일선을 넘어설 경우에도 안착에 대한 확신을 갖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전망이다. 따라서 당분간은 글로벌 증시흐름에 따라 등락이 엇갈리는 패턴이 이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트레이딩 전략을유지할 필요가 있다. 물론 11월 이후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인 약세와 한국증시의 상대적인 벨류에이션 매력도, 기업이익 모멘텀의 견고함을 감안할 때 하락추세로 전환하기보다는 일정한 시장에너지 확보 이후 재차 탄력적인 상승흐름으로 전환될 여지가 크다는 판단이다. 현상으로 판단하는 증시 - KOSPI에 비해 덜 오른 KOSDAQ의 상승 탄력이 높아질 가능성 높아 중국, 내사랑 내곁에 - 중국증시가 강세를 보인데는 위안화 절상 기대감은 작은 부분일 뿐, 경기회복 기대 및 주민예금 축소와 주식계좌 신설 개수 증가 등 수급이 견조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 이에 따라 연말 랠리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국내증시가 지수는 미국을 경제는 중국과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경기지표 예상치 하회에 따른 지수 하락시, 중국 펀더멘탈이 급락을 막는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지금 사야할 것은.. ‘시간’ - 미국 최대 쇼핑시즌 돌입의 명암대신증권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Kospi시황 보기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 환율 지지선이자 임계점인 1,550선을 상회하는 선에서는 업종별 영향력 크지 않아
- 프로그램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지만 펀드 유출세 지속으로 매수 여력이 고갈될 가능성 감안할 것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그래왔듯 그러했고, 또한 그렇다.. Kospi시황 보기
2009/11/24 배당액 지수 및 스프레드 - 2009년 코스피 200 배당 수익률 1.30%, 배당액 지수 2.77p 로 예상 살아난 베이시스, 스프레드의 반등만 남아 프로그램매매의 양호한 흐름 장 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선물 12월물은 상승 모멘텀의 부족을 실감하며 하락 반전했다. 이후 개인의 선물매도가 상승전환을 가로 막은 가운데 213p 중반대에서 지루한 매매공방이 이어졌다. 하지만 프로그램매수세의 지속적인 유입과 대만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의 상승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결국 선물 12월물은 0.15p 하락한 214.05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23만계약으로 부진했고 미결제약정은 1,000계약 가량 감소했다. 이제 스프레드의 반등만 남았다 전일 선물 베이시스는 이론가 부근까지 개선되었다. 차익 순매수는 1,400억원 이상 유입되었다. 베이시스의 개선에 비해 차익 순매수 규모는 제한적이었지만, 지난 18일 3,000억원 이상의 차익 순매수가 유입된 직후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였다. 1,60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수가 유입되었지만 투신의 현물매매는 오히려 매도우위였다. 주식형펀드의 환매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비차익거래는 장 마감을 앞두고 매수우위로 전환하였는데 미약하지만 배당과 관련된 자금의 집행 등이 이루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아직 인덱스펀드의 주식편입비는 60% 중반대에 머물고 있다. 최저점이라고 할 수 있는 60%와 큰 차이가 없다. 12월/3월 스프레드의 반등이 인덱스펀드의 현물 스위칭에 있어 촉매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베이시스의 개선이 확인된 만큼 스프레드의 반등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프로그램 매수 여력은 아직 충분 전일 선물 거래량은 23만계약에 불과했다. 개인을 제외하면 뚜렷한 방향성을 드러내고 있는 투자주체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외국인을 중심으로 누적 순매도를 축소하는 패턴이 확인되고 있다. 관망세가 지배적이지만 양호한 해외 증시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프로그램 관련 수급이 개선되고 있으며 여력도 남아 있어 매수관점으로 접근하는 기존의 전략을 유지한다. 주식선물 Summary: 매수 위주로 매매 진행 중인 외국인 전일 주식선물의 거래량은 6만 7,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7만 9,000계약이었다. 9월 동시만기 이후 누적 매도포지션을 확대하던 외국인투자자는 최근 들어 매도 폭을 축소하고 있다. 종목별로 현대차와 신한지주 그리고 SK텔레콤 선물은 순매수 포지션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누적 매도포지션이 1만 5,000계약을 상회하였던 LG디스플레이 선물은 최근 4,000계약 순매도로 매도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다. 이는 해당 종목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변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판단된다.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시장 Basis - 선물시장 개인들의 Basis 지배력 약화된 가운데, 시장 Basis 상승하며 차익거래 유입 지속 시장 Basis의 추세적 상승은 외국인들이 지수 선물을 매수하면서 시작됐다. 외국인들은 11월들어 14,529계약의 지수선물을 순매수했고, 한 때 -5만 계약이 넘었던 선물 매도포지션을 -3만 6천 계약까지 축소했다(9월 만기시 약 -33,000계약 롤오버 포함). 올 한해 외국인들의 선물 보유 포지션이 -3만 계약을 전후로 등락을 거듭했다는 점에서 차후로 강한 매수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이들의 시장관이 점차 상승 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는 있다. 기술적으로는 KOSPI200지수가 새로운 트레이딩 영역인 212~219pt에 진입한 가운데 2 거래일 연속 하방경직을 보이며 안착이 진행 중이다. 따라서 212pt가 이탈되지 않는 한 매수 관점의 접근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60MA 돌파 이후 안착 시도 선물시장 전일동향 하방경직성 검증의 연장 - 부진한 거래량은 투자자들의 관망세 대변해대신증권
- 연말까지 증시의 상승 탄력이 둔화된 상태이므로 12-3 스프레드의 상승폭은 크지 않을 전망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차익거래 환경 개선은 하방경직성 확보에 긍정적 역할
- 상승 후 숨고르기 … 대형 수출주의 반등과 외국인 현물 순매수가 관건 선물옵션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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