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11월 23일(월)

정석_수학 2009. 11. 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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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1/23         

박스권으로 본 대응 전략

상승 추세의 본격진행이라고 보기는 일러 지난주에 KOSPI가 6주만에 상승 전환했으나 코스닥 지수의 5주 연속 하락과 상승국면에서의 종목확산 부진(등락주선 약세), 약세국면의 충분치 않은 시간 등을 고려할 때 상승 추세의 본격적인 진행이라고 보기는 이르다고 판단된다. 다음 주 월요일(30일)에는 우리나라의 10월 산업생산과 경기종합지수가 발표된다. 미국의 경기선행지수와 달리 우리나라 경기선행지수와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의 전월차는 추가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9월 23일 이후의 주가지수 약세국면에 일정부분 선반영됐다고 하더라도 시기적으로 주가지수가 본격적인 상승이 진행되기는 비우호적인 환경이다.

달러 캐리 트레이드와 소비자신뢰지수의 약세 버냉키 의장이 ‘상당기간’ 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재차 밝히면서, 글로벌 약달러는 위험자산인 주식(미 증시)과 안전자산인 금의 동반 강세를 유발하고 있다. 약한 소비자신뢰지수의 수준이 추수감사절부터 본격화되는 쇼핑시즌 기대치를 약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면 상승 탄력은 둔화될 수 있다. 보통 11~12월 소매판매액은 9~10월의 소매판매액보다 증가한다. 그러나 2001년 경기침체국면(01.3월 정점~11월 바닥)의 전후(00.11~12월, 01.11~12월)와 지난해 11~12월은 9~10월의 소매판매액보다 감소했다. 미 경기가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국면에 들어섰으나 소비자신뢰지수의 약세는 11~12월 소매팬매액 증가의 수준을 제한할 수 있어 미 증시는 이번 소비자신뢰지수를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된다.

박스권 대응 전략 유효 단기적으로 박스권(1543~1650)에서의 단기 트레이딩과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박스권 상단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약했던 IT와 자동차는 철강, 은행, 건설 등의 약세를 틈타 부각될 확률이 크다. 또한 원/달러 환율의 하락추세를 고려할 때, 내수 경기민감업종(은행, 건설)과 중국관련 모멘텀(철강가격 인상, 중국 소비부양 정책, 장기적인 위안화 절상 기대)이 존재하는 업종(종목)은 추세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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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박스권 상단에서의 대응전략

미국 연말 쇼핑시즌, 국내증시에 모멘텀과 주도주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어

제한적인 상황이기는 하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증시의 주도세력으로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는 점은 박스권 장세를 돌파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주도세력과 더불어 시장을 이끌어 나갈 주도주와 모멘텀이 아직까지 충분치 않다는 면에서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데에는 다소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원화가 다시금 약세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국내증시를 주도하던 내수주의 주도력이 약화되고 있는데다 최근 선진증시를 이끌고 있는 정책모멘텀의 경우 국내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박스권 상단을 뚫고 상승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에서 모멘텀이 출현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주도주가 새롭게 등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주말 추수감사절 휴일과 함께 시작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결과에 대해서 이목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선진국 민간소비가 회복되는 조짐을 나타낼 경우 민간부문에서의 모멘텀과 더불어 선진국 소비회복으로 인해 수출주들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선진국 소비회복은 시장전반의 파이를 증대시킴으로써 M/S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던 국내 수출업체의 가파른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동안 환율하락 등으로 실적모멘텀이 약화된 수출주에 대한 인식을 재편할 개연성이 다분하다는 판단이다.

결론적으로 재차 부각되고 있는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 메리트나 수급적인 안정감 등을 감안했을 때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국내 주식시장의 모멘텀과 주도주가 부재한 가운데 단기간에 박스권 상단인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 만큼 선진국 소비회복과 같은 민간부문에서의 모멘텀이 발생한 이후 주도주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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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연말 랠리 가능한가?

  : 연말 랠리의 핵심 변수와 투자전략 점검

- 핵심 변수 1 : 긍정적인 내년 성장률 전망… 연말/연초 증시는 새해 경제와 증시를 선반영하는 성격
- 핵심 변수 2 :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좀 더 확인이 필요하나 정황상 가능한 스토리
- 핵심 변수 3 :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 스타트… 큰 기대를 걸기 어려우나 전망치 달성 여부에 주목
- 연말 증시 투자전략 : 守城에 치중했던 전략을 이완시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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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2010년 Stock Market Outlook 요약] 글로벌 불균형 해소 과정의 새로운 투자해법

- 2009년 정상화 과정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어
- 남겨진 의구심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정리하자면
- 글로벌 불균형 해소가 2010년 주식시장의 가장 큰 화두
-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과 KOSPI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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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기술적 반등 한계와 Mini-연말랠리의 기로에 선 증시

- 한국증시의 성장성과 상대적 저평가 메리트 부각으로 지수 1,600선 회복 및 반등 지속
- 지수 1,620pt~1,630pt = 기술적 반등 한계 ? 와 Mini-연말랠리 ? 의 기로에 선 증시
- 글로벌 증시 환경과 한국증시 저평가 매력 그리고 수급 요인 감안시 힘의 기울기는 후자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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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금주 주목해야 할 변수, 미국의 소비지표  

- 지난주 후반 우리 증시, 해외 증시와의 수익률 갭 메우기 과정 진행
- 기존의 박스권 하단인 60일 이평선을 앞두고 있어 기술적 부담감은 가중
- 금주 후반 발표될 미국의 소비지표의 결과가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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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미국 연말 쇼핑시즌이 정말 좋을까?

-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최악에 가까웠던 지난 해에 비해서는 좋아질 수 있겠으나 평균치에는 한참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미국의 연말 소비에 대한 기대는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음

- 미국의 주택지표는 회복국면에 있기는 하지만 기대가 앞서가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펀더멘털이 재료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 대응이 필요하나 비중확대보다는 위험관리를 우선할 것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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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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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방향성이 되고픈 변동성

- 해외 경제지표 개선세의 연속성 여부에 주목
- 변동성 중심의 등락장세 성격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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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1/23         

보다 전문적인 원자재 투자방법, ETF

-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원자재 가격의 강세는 이어지겠지만 상승폭은 크게 둔화될 것
- 선별적인 원자재 투자를 위해 금, 원유, 곡물, 금속 등 개별 원자재 ETF 활용
- 현 시점에서 금속(metal) 및 금(gold) 관련 ETF 가 유망
- 개별 ETF 의 가격 전망이 힘들 경우, 각각을 동일 비중으로 가져가는 포트폴리오 전략(equally weighted portfolio)도 과거 우수한 성과 기록
- 다만 경기 침체 말기 혹은 회복 초기 국면에서는 원자재보다 주식의 매력이 높았음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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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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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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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변동성의 추가하락 가능성에 집중

- 환율, 차익거래(매수주체여부), 비차익매수 타이밍에 주목하자

단연 시장의 관심은 앞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환율, 차익거래(매수주체여부), 비차익매수 타이밍 등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1) 환율은 현재의 수준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느냐가 관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환율의 추가적인 하락은 캐리트레이드의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 수입 물가를 안정시켜 저금리 기조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기 떄문이다. 2) 차익거래는 시장에 명확하게 등장하고 있지 않은 매수주체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차익거래가 조건에 충족된 기계적인 매매인점은 맞지만 최근 조건은 이론Basis를 넘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매수주체로 인정할 수 있는 지속성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 3) 비차익매수의 경우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그 원인도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유입시점은 때에 따라 훌륭한 시장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었다. 이유야 어쨌든 이번 주 시장의 관전포인트는 차익 및 비차익의 프로그램매매 방향성 및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으로 점쳐 질 수 있다. 변동성의 추가하락 가능성에 집중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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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60MA 돌파 이후 안착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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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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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일방통행보다는 지키는 힘에 주목

- 외국인 주도의 수급개선으로 뚜렷한 회복세 … 역차별현상 해소
- 연속성은 강하지 않았지만 차익거래는 2주째 순매수 지속
- 방향성 개선 기대감 우세 … 일방통행보다는 지키는 힘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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