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09/12/02

정석_수학 2009. 12. 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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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2/02         

두바이쇼크와 신흥시장 대응전략

- 두바이쇼크의 성격 : 글로벌 디레버리징의 단면, 경기부양의 한계 노출
- 두바이쇼크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력은 리만파산, 동유럽위기 대비 낮아
- 시사점 : 글로벌 디레버리징 심화, 이머징내 자금유입 차별화, 출구전략 지연
- 일시적 달러강세 가능성, 그러나 달러약세 추세는 지속
- 이머징 증시 내 자금 유입 차별화 심화 : 중국중시를 중심으로 한 이머징 아시아 집중 예상
- 두바이사태의 신흥시장 영향력 판단 지표 : 중국증시 지지력 및 추세상승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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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엄격해지는 종목선택의 잣대

두바이 사태로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였던 주식시장이 다시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이번 두바이 사태를 계기로 한국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경계심리가 크게 높아지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아직 사태해결 구도의 구체적인 윤곽이 노출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문제의 해결과정에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다시 커질 개연성도 남아있어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특히 최근 반등으로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가 일부 희석된 만큼 추가적인 반등세가 이어질 경우 1)4/4분기 이후 실적전망, 2)두바이 사태의 영향도, 3)수급여건, 4)밸류에이션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더욱 강화될 수 있어 가격메리트에 의존하여 종목을 선별하는 것보다는 이익변동성이 낮고 실적전망과 펀더멘털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종목군을 중심으로 한 매매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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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2010년 글로벌 핫 이슈] (5): 미국 소비의 대안 찾기

- 2010년 글로벌 경기 회복의 암초 - 미국 소비
- 미국 소비 부진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후보: 중국의 소비 - 2008년 말 미국 소매판매 감소액의 대부분을 상쇄. 2009년에는 경기부양 효과 증대되며 미국 소매판매액 증가분을 넘어섬. 다만, 정부의 경기부양 효과 감소에 대한 우려는 존재
- 미국 소비 부진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후보: 기업들의 투자에 거는 기대 - 1) 미국 기업들의 안정적인 현금흐름, 2) 기업이익 개선은 민간 투자에 선행, 3) 고정자산의 노후화 시작, 4) 각국 정부의 ‘녹색산업’ 지원 정책과 민간 기업의 참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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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불안감은 남아 있지만 상황은 좋아지고 있다

- 이제 두바이는 잊자
-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나쁘진 않았다.
- 소비의 선행지표 ISM비제조업 지수도 개선될 전망.
- 최근 발표된 국내외 경제지표도 훌륭하다
- 불안감은 남아 있지만, 상황은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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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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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반등 후에 남는 것들  

- 두바이 쇼크 이후 두바이 증시를 제외한 글로벌 증시 빠른 회복세 나타냄
- 반등의 역사: 리먼 사태를 제외하고 대부분 급락 이후 일정 기간 내 상승 전환
- 두바이 사태는 전염성이 약하다는 측면에서 리먼의 경우와 영향력을 달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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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Bye, Dubai! 주식을 조금 더 보유할 여지는 남아 있다

- 두바이 문제는 분석의 영역이 아님. 문제가 다른 중동지역이나 유럽으로 전이된다면 무조건 주식을 팔 사안이지 분석할 여유가 없음. 그러나 제2의 리먼사태가 아니라면 무시하고 시장의 되돌림을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

- 매크로지표는 서둘러 주식을 팔 필요가 없음을 암시. 상승 과정에서 주식을 추격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비중을 줄이는 기회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다만 환율과 중국의 경제지표를 보면 수출주와 중국소비관련주는 보유가 바람직. 달러가 약세로 접어들 개연성이 높아 원자재가격 상승 수혜주도 보유리스트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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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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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BOX권 회귀, 종목별 대응 시점

- 두바이발 악재 진정 국면 :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투자심리는 지수 변동으로
- 국내 증시 악재에는 민감하고 호재는 덜 반영하고 있어 : 체력 부진이 원인
- BOX권 회귀 : 종목별 대응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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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2/02         

아직 청산 1단계에 불과

- 전일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수는 지난 금요일 합성선물 포지션 청산과 관련
- 이는 외국인 선물 매수의 의미를 다소 반감시키는 것
- 본격적인 프로그램 매수의 유입을 위해서는 보다 공격적인 외국인의 선물 매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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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동시만기를 염두에 둔 외국인의 선물매매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수와 지수 반등

개장 초반까지 불안한 흐름을 보이던 선물 12월물은 아시아 증시의 반등과 함께 3p 가량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특히 두바이 사태와 함께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던 선물시장 외국인은 9,000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차익거래는 여전히 매도우위였다. 1,6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수급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했고 비차익거래는 815억원의 매수우위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44만계약으로 무척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고, 미결제약정은 5,000계약 가량 감소했다.

동시만기를 대비하고 있는 선물시장의 외국인

전일 외국인의 선물매매는 시장의 방향성과 정확히 일치했다. 개장초반 관망세를 보이던 외국인은 선물 12월물이 저점을 확인한 10시 30분 이후 매수우위로 전환하였다. 이후 꾸준히 매수규모를 확대했고 선물 12월물 역시 강세흐름을 이어갔다. 선물 12월물에 대한 외국인의 누적 포지션은 현재 9,000계약 가량의 순매도이다. 한때 2만계약에 근접하기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빠르게 포지션을 줄여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일은 5,000계약 가량의 미결제약정 감소가 이루어지며 이와 같은 움직임을 증명하였다.

12월/3월 스프레드에서도 이미 3,700계약을 매도 롤 오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2월/3월 스프레드가 상당한 저평가 상황임을 감안하면 롤 오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일부에서는 단기 콜 금리를 적용해 현재의 스프레드가 극단적인 저평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단기 콜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관투자자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비현실적인 가정임) 이와 같은 외국인의 움직임은 동시만기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외부 변수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

두바이 사태 이후 선물 12월물은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그러나 아직 당시 선물지수에 못 미치고 있으며 변동성 역시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일은 일본 증시의 반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등 외부 변수의 종속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동시만기 변수도 확대될 수 있어 단기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LG디스플레이 선물의 거래 급증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3만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20만 9,000계약으로 모두 소폭 감소하였다. 전일 주식선물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 선물의 가격 상승이 돋보였다. LCD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무려 6%이상의 상승세를 시현하였다. 이와 함께 거래량도 평소 평균수준의 6배 수준인 1만 2,000계약을 기록해 가격 급등에 따른 활발한 거래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미결제약정은 감소하며 개인투자자의 단기성 트레이딩이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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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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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안정되는 투자심리, 방심은 금물

- 급한 불은 껐지만 경계심리를 늦출 수는 없는 상황

급락 후 반등이 시도되며 Harami(잉태형) 패턴이 출현했다. 상승 반전형에 속하는 이 패턴은 빠른 시간 내에 장대음봉을 돌파하거나 갭 상승이 출현해야 신뢰도가 높다. 현재 KOSPI200 기준 208pt~210pt에는 하락추세선과 주요 저항대, 그리고 단기 이평선들이 중첩되어 있다. 단기 대응에 주력하며 동 구간대 돌파를 확인하는 여유있는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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