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3/05

정석_수학 2010. 3. 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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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05         

스프레드 가격을 통해 본 증시

- 외국인의 스프레드 매도로 3-6 스프레드 저평가. 
- 하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 낮음
- 선물 시장 외국인의 매도 롤오버 수요가 많지 않고, 오히려 기관의 매도차익잔고(선물 매수) 롤오버 수요가 많기 때문
- 스프레드와 주가의 동행성을 감안할 때, 스프레드의 반등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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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실적을 중심으로 박스권 장세에 대응

그리스 정부가 48억유로 규모의 추가적인 재정적자 감축안을 발표함에 따라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국들의 자금지원이 급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그리스에 대한 자금지원이 이루어지더라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가 유로권 전체의 신용문제를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사태 해결이 가닥을 잡아갈 경우 비슷한 재정적자 문제를 겪고 있는 여타 국가들에 대한 의구심이 완화될 수 있고, 주식시장도 유럽발 신용리스크가 부상했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는 명분이 생겼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소식이다. 문제는 이미 미국 등 글로벌 증시 가운데 절반 이상이 유럽문제 발생 이전 수준으로 주가가 회복된 상황이라는 점이다. 즉 안도랠리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만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유럽발 신용리스크 완화 외에도 +α가 필요한 상황인 것이다.

경기모멘텀 약화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 경기모멘텀이 약화되는 국면에서는 여타 부정적인 현상들이 뒤따를 수 있는 점, 미국과 한국 증시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저항구간에 진입한 점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은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을 유지해나갈 필요가 있다. 다만, KOSPI의 12개월 Fwd PER이 과거 순환적인 경기둔화 국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준으로 하락해 경기둔화 가능성까지도 주가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어 현시점에서는 시장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지는 계기가 형성되기까지 KOSPI 1,590~1,650선 전후의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을 유지하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또한 추가적인 반등세가 이어질 경우 저항이 클 수 있는 구간에 근접한 만큼 무리하게 추격매수에 나서는 것보다 저가매수의 기회를 노리거나, 박스권 장세에서도 가격메리트와 실적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는 종목으로 보유종목을 슬림화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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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논란이 커질수록 방향성은 모호해진다

  : 경기선행지수 둔화에 따른 논란이 커지면서 지수 등락률의 변동성도 크게 확대될 전망

■ 경기선행지수 모멘텀의 둔화는 코스피지수의 상승탄력에 부담으로 작용
■ 경기선행지수 원지수의 훼손 여부에 따라 주가의 조정 폭과 하락 폭의 편차는 뚜렷해
■ 주가 수익률 및 외국인 수급 역시 원지수의 훼손 여부에 따라 뚜렷한 차이 나타나
■ 공격적인 대응은 자제하고 수익률의 상대적 안정성과 변동성을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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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불안한 상황에서는 확인이 필요하다

-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 불안한 미국의 고용지표
- 주말 예정된 이벤트들의 결과를 확인하고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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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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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미국 주택시장과 모기지 금리  

- 미국 주택시장 공급과 수요 모두 아직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아
- 미국 정부의 모기지 부양책 마무리의 일환으로 MBS 매입 중단이 3월말 예정되어 있어
- MBS 매입 중단이 시중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그 상승폭은 제한적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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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시장의 밸류에이션에 주목할 때

- 해외 악재 마무리국면: 그리스 문제 한고비 넘김, 파운드화의 위기는 일시적. 중국발 긴축 리스크 역시 국내 증시는 일정 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됨

- 경기선행지수의 전년동월비 12월 고점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증시는 실적 모멘텀 둔화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시장의 밸류에이션에 주목한다면, 현재 국내 증시 PE는 12개월 예상 EPS 기준 9배 내외로 Fair Value에 근접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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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여전히 남아있는 불확실성

< Market Summary >
- KOSPI : 글로벌 시장의 혼조세로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 대체로 등락폭이 제한적인 가운데 종목별로 등락 엇갈리는 모습.

< Strategic comment >
- 남유럽 금융위기의 확산 가능성, 중국 양회(兩會)의 개막등 불확실성이 좀처럼 걷히지 않고 있다.
-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과정으로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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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올림픽의 교훈 : 체력과 기본기

- 경기선 저항과 딜레마에 빠진 투자자
- 업종 및 종목 선택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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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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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210p 매매공방의 향방은 3월 동시만기가 결정할 듯

장 중 등락폭 1.6p에 불과

선물시장 주요투자자들은 모두 1,000계약 미만의 방향성을 기록하며 관망심리를 나타냈다. 아무래도 보합권에서 마감한 미국 증시와 아시아 증시의 약세흐름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판단된다. 3월 동시만기를 앞두고 미결제약정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KOSPI의 1,600p 안착여부 등이 불확실성을 증폭해 미결제약정의 감소를 촉진하는 모습이다. 장 중 등락폭은 1.6p에 불과했지만 선물 거래량은 30만계약을 상회하며 비교적 활발했다. 미결제약정은 1,000계약 이상 감소했고 3월/6월 스프레드는 4,600계약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관망위주의 대응이 보편화된 가운데 외국인은 변동성 증가에 베팅

KOPSI의 거래대금이 3조원대로 하락한 가운데 선물시장 주요 투자주체의 움직임도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결제약정이 감소하고 있어 신규 포지션 설정보다는 기존 포지션에 대한 청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그나마 다이나믹한 매매패턴을 보였던 외국인도 30%를 상회했던 매매비중에 반해 방향성의 강도는 뚜렷하지 않았다.

콜옵션의 대표 내재변동성 역시 전일 14.1%를 기록하며 올해 평균인 17%를 비교적 큰 폭으로 하회하고 있다. 결국 주요 투자주체의 관망위주 대응이 변동성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관투자자의 경우 변동성 매도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증권의 경우 194p와 220p를 손익분기로 하는 콜풋 레이쇼 매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의 시각에 무게를 두어야 할 것이다. 낮은 변동성이 일반적임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상승에 베팅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동시만기와 관련한 시각으로 볼 수 있어 해당 포지션의 변화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월/6월 스프레드의 추가 하락

3월/6월 스프레드의 하락이 심상치 않다. 0.3p로 마감했는데 올해 예상 배당을 적용한 이론 스프레드가 1.37p라는 점을 감안하면 극단적인 저평가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스프레드의 약세는 선물매수 비중을 확대한 인덱스펀드의 매수 롤 오버를 촉진할 수 있어 현물시장에는 부정적인 변수로 볼 수 있다. 특히 앞서 언급한 외국인의 옵션 포지션까지 감안하면 당분간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주식선물시장 외국인의 매수포지션 확대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2만 5,000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4,000계약 감소한 37만 3,000계약이었다. 주식선물시장에서 매도 위주의 거래를 하던 외국인이 최근 들어 매수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 KT와 대우증권 선물의 순매수를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들어, 현대차, 신한지주 선물과 같은 종목에서도 순매수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이 주식선물을 헤지목적으로만 활용하던 것에서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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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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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KOSPI 1,610pt 대 지지 여부에 따라 대응

- KOSPI지수 단기 고점대인 1,630pt대 돌파 실패로 관망세 확산

전일 시장Basis는 -0.6 ~ 0.1pt 형성되며 3월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음에도 차익 순매도는 -780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이론Basis(0.13pt)와 거래세(0.6pt)를 감안했을 경우에 차익거래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주 만기 전까지 프로그램 매매는 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전일 하단인 -0.6pt이하로 시장Basis가 형성될 경우에는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매물 압박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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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KOSPI200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방향성 부재 속 20MA 기준으로 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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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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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210 지지력 확인과정

- 아시아증시 역차별 현상 지속 … 외국인 3일째 현물 순매수
- 소강상태에 빠진 차익거래 … 지수 방향성이 차익거래 향방을 결정할 것
- 210선 지지력을 활용한 매수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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