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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중국 '전인대' 관전포인트 - ‘양회’(정치협상회의,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역할 : 2010년 경제운용 방향 (경제성장유지, 구조전화, 인플레관리) 확정, 예결산 확정, 업무계획 승인 가격메리트와 실적모멘텀을 겸비한 종목군 KOSPI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또다시 주요 저항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돌파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시점이지만, 경기 및 기업이익모멘텀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는 점에서는 60일선(1,644p)과 120일선(1,634p)의 저항을 바로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발표된 산업활동 동향에서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09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미 시장에서 우려하던 경기모멘텀 둔화가 지표로 나타났다. 이미 알고 있던 이벤트라는 점에서 단기적인 주가흐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모멘텀 부족으로 Value Trap에 빠져 있는 KOSPI의 상승탄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는 당분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경기선행지수가 하락국면에 진입하면 최소한 6개월간 하락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을 반영하듯 시장에너지는 여전히 매집국면에 머무르고 있으며, 국면 전환을 위한 단기적인 모멘텀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에너지 축적과정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자 “Market View”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3월 초반까지는 1,590~1,650선 전후의 박스권 매매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유럽발 재정위기 속에 완화된 아시아 인플레 우려 - 한숨 돌린 글로벌 증시, 지난 한달 동안 원자재와 신흥국 증시 반등, ‘시스템’ 보다는 ‘국가별’ 리스크로 국한될 것으로 기대 주식, 꼭 지금 사야 할까? - 경기선행지수 Peak Out !!! 기아차 신고가 경신의 의미 - 수출업종내 IT, 자동차업종의 시세가 엇갈리고 있어 경기모멘텀 둔화는 인정,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점도 인정 - 정점 논란으로 초미의 관심사였던 경기선행지수는 1월이 고점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경기선행지수 고점 논란은 이미 연초부터 감안되었던 사안이기 때문에 시장의 저점을 새롭게 만들어갈 재료는 아니라는 판단임 - 미국의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시점이기 때문에 당분간 시장의 흐름은 관망이 주를 이루겠지만 고용지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되는 시그널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는 우호적인 재료가 될 것으로 기대됨 사야할 것은 지수가 아닌 종목 - 국내 경기모멘텀 우려 부상(浮上)대신증권
- ‘양회’ 관심포인트 1 : 2010년 거시경제 목표 확인
- ‘양회’ 관심포인트 2 : 2010년 예산안을 통해 재정지출 강도 및 투자방향 확인
- ‘양회’ 관심포인트 3 : 내수부양책 및 산업부양책 규모 구체화
- 2004년과 비교 : 긴축초기 국면, 전인대보다 경제지표 발표를 통한 긴축효과 확인이 중요
- 다음주 발표될 부동산가격, 신규대출, 소비자물가 : 긴축효과 확인되며 추가긴축 압력을 낮추는 긍정적 효과 예상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 곡물 가격 및 유가 안정으로 아시아 인플레와 긴축 우려 진정, 중국 긴축 우려 완화와 함께 나타난 은행/부동산주 반등에 주목
- 유럽 재정위기 이후 국가별 차별화 전망, 재정 리스크 낮으면서 내수 비중 높은 중국/인도에 주목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 경기모멘텀 둔화 국면에 진입
- KOSPI, 오르기에는 물살이 거칠다
- 참고 기다리면, 싸게 살 수 있다 Kospi시황 보기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 미국시장내 승용차 비중 상승, 엔달러 환율 강세로 한국자동차업체에 유리한 상황
- 미국 소매지표 개선이 지속된다면 한국 증시 하락세는 제한될 전망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지수 하방 지지력과 업종별 모멘텀 차별화로 접근 Kospi시황 보기
2010/03/04 외국인에 의한 변동성 확대 예상 선물시장 소강상태 연출 전일 선물시장은 주요 투자자들 모두 관망에 가까운 자세로 2,000계약 미만의 포지션을 보이며 소강상태를 나타내었다. 전 영업일의 갭 상승 이후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선물 3월물은 보합권에서 움직이며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의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전일 선물 3월물의 거래량은 25만 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2,000계약 감소한 9만 8,000계약으로 마감하였다. 외국인에 의한 변동성 확대 예상 선물시장에서 이틀 연속 대량의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전일은 1,600계약의 소폭 매도로 돌아서면서 최근 선물매도에 따른 환매수 작업은 일단락 된 모습이었다. 개인투자자들도 특별한 방향성 없이 소폭의 매수세로 마감하며 선물시장 전체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인 조용한 하루였다. 선물시장 매수주체의 부재로 인해 선물 베이시스도 0p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차익거래 역시 유입과 유출을 반복하였다. 비차익거래는 11영업일 연속 순매수로 마감하였지만, 매수 규모는 200억원으로 미미하였다. 최근 선물시장 외국인은 대량 선물 매도포지션 설정 후 지수 하락에 따른 이익실현 패턴이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다시 대량 선물매도에 의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필요하다. 12월/3월 스프레드 역시 0.35p라는 이론가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에도 매도 롤오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읽을 수 있다. 변동성 확대에 따른 변동성 매수 전략 다음주 3월 동시만기를 앞둔 상황에서 외국인의 포지션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불안감이 다시 한번 연출된다면 바로 대량 매도에 의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따라서 동시만기일까지 변동성 확대를 예상한 변동성 매수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식선물 Summary: 우리금융 선물 미결제약정의 대량 감소세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6만 2,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만 6,000계약 감소한 37만 7,000계약이었다. 전일 제법 대량의 미결제약정 감소가 이루어졌는데 원인은 우리금융 선물이었다. 최근 들어 일평균 거래량이 평균치를 하회하며 저조한 거래 실적을 보여주던 우리금융 선물이 오랜만에 가격 상승과 함께 1만 5,000계약의 미결제약정 감소를 나타내었다. 계속된 가격 하락에 따른 급등세로 기존의 매도 포지션의 이익실현이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금융 선물의 추가적인 거래량 활성화가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박스권에 갇힌 KOSPI 지수와 변동성 축소 국면 - KOSPI지수 1,620pt대 회복, 하지만 상승 모멘텀 부재로 인한 변동성 축소 국면 진행 KOSPI지수는 금주 들어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의 호조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현물시장의 수급상황이 반영되며 지난 월요일 저항대로 작용한 1,620pt대를 회복한 것이다. 하지만 적극적인 매수세력의 부재로 장 중 시장 흐름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장중 개인들의 현물 매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되었지만, 장 막판 기관투자자들의 현물 매수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매수자가 부각되지 못했다. KOSPI지수가 박스권에 갇혀 있는 동안에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연속성이 결여된 외국인 매매 - 현물연계 헤지 외국인은 매도포지션 유지 중, 반면 선물 단독 외국인은 추세 상실 선물시장 전일동향 과거로부터 배우는 교훈 - 짙은 관망세 … 현·선물 거래량 부진 이어져대신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 외국인과 투신의 스프레드 롤오버 시작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차익거래 환경 개선실패 … 매수 및 매도금액 500억원 하회
- 06년 5월 사례와의 공통점 … 유동성 축소 우려와 주봉상 MACD 하락 다이버전스
- 패턴의 완성은 210선이 훼손되지 않는 가운데 완만한 상승 흐름으로 선물옵션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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