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3/02

정석_수학 2010. 3. 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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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02         

3월 전망; 변동성의 추세적 안정 어려워

■ 변동성의 추세적 안정이 어려워

올해 들어 주식시장과 상품시장은 지그재그식 흐름을 보이는 불안정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세계 금융시장은 변동성 확대(1~2월) -> 변동성 안정(2~3월)으로 전개됐다. 하지만 일정시간 후 변동성 확대의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판단된다. 당분간 우리나라 증시는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의해 좌우되는 국면이 계속될 전망이다. 국내증시는 시간이 갈수록 경기선행 모멘텀의 약화와 남유럽발 국가채무 불확실성, 글로벌 달러강세 기조 등으로 변동성의 추세적인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

■ 단기와 중기 투자전략의 차별 필요 ?복합전략에 따른 업종, 종목, 스타일 선정

단기적으로는 국제사회의 그리스 지원에 대한 기대감과 IT모멘텀(D램 익스체인지 지수, 07.2월 초 이후 최고가), G2의 출구전략 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리바운딩 국면이 예상된다. 단기적인 변동성 안정(리바운딩) 국면에서는 실적호전 턴어라운드주(조선, 해운)와 위엔화 절상 기대감 강화, 달러강세 기조, 경기선행지수의 둔화 등을 고려한 필수소비재가 유망하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변동성의 추세적인 안정이 어렵다고 판단돼, 리바운딩 국면을 이용한 주식비중 축소 또는 경기방어주 및 자산주, 배당주 같은 저베타주 등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
(KOSPI 밴드: 1550 ~16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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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3월 장세 : 매도/매수간 중요한 변곡점이 올 듯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존재하는 1,500선 초반을 겨냥한 저점매수 전략을 구성하거나 악재가 확실하게 시장에 노출될 수 있는 3월 중순 이후를 주식매수의 좋은 타이밍으로 판단하고 있다. 펀더멘털의 둔화 및 3월 중 예상되는 시기적 불투명성 등을 감안한다면, 3월 중후반이 상반기 중 최악의 상황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매도/매수간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3월 추천전략으로는 연초부터 나타나고 있는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및 재료적인 불투명성 등을 감안,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관점에서의 매매전략을 권유한다. 현재 한국의 PBR은 주요 선진국을 비롯하여 이머징 국가들에 비해 낮은 1.2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PBR이 낮은 종목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유틸리티와 통신주이며 해당 업종에 대한 선호도가 연초부터 시장에 선반영되고 있다.

당사는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가장 크게 타격을 받고 있으며 생보사 상장 등으로 인한 공급물량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은행 및 보험주에 대한 역발상 투자를 3월 중후반경 구성할 것을 권유한다. 은행(2010년 추정 P/B기준 0.9배)과 보험(현대해상, LIG손보,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등 4개사의 수정 P/B 기준 1.1배) 업종은 PBR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올해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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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2010년 중국 전인대 Preview

- 2010년 중국 전인대에서는 지난해 경기부양책 후유증 방지와 구조 개선에 초점 맞출 듯
- 전인대 기간 내 긴축 내용은 되도록 자제할 것으로 보여, 농촌과 소비촉진 정책은 구조적 차원에서 지속
- 계절적으로 투자 수요가 늘어날 시점, 그러나 재고 부담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는 소비 모멘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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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3월 국내 증시 전망 요약] 곰 > 소

- 3월 국내 증시의 핵심-네 가지 고민
  (1) 미국 경제 더블딥(Double dip)은 올 것인가?
  (2) G2의 긴축조치는 유동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 남유럽發 재정위기는 파국으로 치달을 것인가?
  (4) 경기모멘텀 둔화는 어느 정도 일까?
- 3월 국내 증시, 조정국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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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3월 전망, 호재와 악재의 줄다리기 국면

  : 증시 변수에 따른 변동성 확대 국면과 비추세 국면이 연장된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이 반복될 전망

- 3월 증시 전망 : 제한된 등락 전망, 지수 Range <1,580 ~ 1,700 pt>
- 증시 변수 : 1>경기 모멘텀 둔화, 2>글로벌 출구전략, 3>유럽 재정 위기 요인 상존
- 긍정적 요인 : 1>중국 내수 확대, 2>경기 동행/후행 지표의 개선, 3>국내 기업의 이익 안정성
- 비추세 & 변동성 확대 국면이라는 점에서 단기 트레이딩 대응이 유효, 지수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중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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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리스크의 재조명  

- 그리스 지원책과 원/100엔 환율이 1,200원 위에서 머무르면서 3월 초중반 KOSPI는 강세 예상
-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과 MBS 매입 중단, 한국 경기선행지수 하락세로 증시 상단 제한될 가능성
- 3월 KOSPI는 전강후약으로 1,520~1,700p 선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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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3월 증시전망(요약): 위기를 기회로

- 소버린리스크나 경기선행지수 peak out 우려 등이 시장에 부담요인일 수 있겠지만 이미 시장에는 반영 중이며, 밸류에이션 매력, 미고용지표 개선 기대감 및 저금리 정책 유지 등은 지수의 하단을 제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향후 3개월 지수전망을 1500~1700p 제시

- 모멘텀 둔화가 반영되어 가고 있으며 점차 시장이 정상화되어 가는 과정을 고려하여 섹터간 비중확대(축소)의 폭을 완만하게 조정한 인덱스형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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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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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무대위로 등장하는 펀더멘탈

- 다시 또 그 자리에
- 펀더멘탈에 대한 재조명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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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02         

프로그램 매수 지속 예상

- 지난 주 외국인의 리버셜을 통한 주식 매도는 이번 주 다시 주식 매수(프로그램 비차익매수)로 유입될 수 있을 전망. 
- 그리스 국채 문제에 대한 긍정적 뉴스가 기대되기 때문
- 하지만 외국인의 이러한 매매 패턴은 장중 변동성을 더 키울 수 있어 주의. 
- 주가 상승시 외국인의 추가 주식 매수, 주가 하락시 외국인의 추가 주식 매도가 발생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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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선물 외국인의 약한 매수와 강한 매도

외국인 대량 선물 매수

전반적인 흐름은 약세였다. 그리스의 신용 문제가 불거졌고 수급적으로도 외국인의 현물매도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선물매매 역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아 프로그램매매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중립적인 변수로 작용했다. 주말거래에서 소폭 반등에 성공했지만 20일 이평선 회복에는 실패해 기술적인 모습은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선물 거래량은 대체로 30만계약을 상회했고 미결제약정은 10만 7,000계약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의 지그재그식 선물매매, 그러나 매도에 더욱 민감해

글로벌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자 선물시장 외국인은 주 중반 3일간에 걸쳐 8,000계약에 근접하는 매도공세를 전개했다. 하지만 주말거래에서는 4,000계약을 상회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다소 상반된 모습을 연출했다.

주말거래에서 전개된 순매수는 몇 가지 한계를 지니고 있는데 우선 미결제약정의 증가를 동반하지 못했다. 신규매수보다는 기존 매도에 대한 청산성격이 강했다는 의미이다. 또한 베이시스의 개선에 영향을 주지 못했는데 차익거래는 소폭 매도우위로 마감했다. 즉 반등을 겨냥한 매수라기 보다는 주말거래와 휴일을 앞두고 포지션 정리성격이 강했다는 의미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의 선물매매가 강한 매도와 약한 매수를 반복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하락 모멘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자 하는 외국인의 심리를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단서이다.

대한생명의 상장과 인덱스 리밸런싱

금주에는 대한생명의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다. 공모가 밴드는 9,00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중간수치인 1만원을 적용할 경우 시가총액은 8.4조원에 달한다. 지난 주말거래 기준 KOSPI 시가총액의 1%에 해당해 KOSPI 200의 특례편입도 가능해 보인다. 만약 대한생명이 KOSPI 200에 편입된다면 상당한 인덱스 리밸런싱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당사가 예측하는 대략적인 KOSPI 200 시총비중은 0.4%이다.

주식선물 Summary: 삼성전자 선물의 마감 동시호가간 급등

주말거래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3만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증감 없는 39만 3,000계약이었다. 주말거래에서 삼성전자 선물의 베이시스가 확대되었다. 삼성전자 현물은 1%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선물은 3%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베이시스가 16,000원까지 확대된 것이다. 마감 동시호가간에 삼성전자 선물이 1만 5,500원 가량 상승하면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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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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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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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KOSPI200 선물/옵션 지표

- KOSPI200 최근월물 : 20MA 하회 이후 방향성 탐색 국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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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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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IT섹터의 외국인 수급이 핵심변수

- 선물지수 3주만에 하락 반전 … 기술적 부담은 높아져
- 차익거래 2주 연속 순매수 … 영향력은 제한
- 방향성 탐색과정 장기화 … IT섹터의 외국인 수급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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