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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는 중국 - 1~2월 긴축사이클을 통해 본 중국정부의 스탠스 : 금리인상 신중, 지준율 / 공개시장조작 / 대출 창구지도 강화 모멘텀 부재기의 유망종목 KOSPI가 주요 저항선을 앞에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일은 미국의 소비심리 악화 및 글로벌 증시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시장 변동성은 축소되는 모습을 보여 최근 글로벌 뉴스에 대한 내성을 유지하는 양상이다. 그러나 주요 저항선인 1,630~1,640선을 돌파하고 안착하기 위한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점에서는 여전히 박스권 등락을 염두에 둔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밸류에이션은 경기모멘텀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하락기에 접어들었고, KOSPI의 PER도 밸류영역에서 한달가까이 머물고 있다. 길게 보면 하반기로 갈수록 높은 경제성장률과 기업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밸류회복이 서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밸류영역 하단부의 지지선 역할은 여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당장 경기 및 기업이익 회복을 뒷받침해 줄 만한 재료들의 공백기를 지나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 국면이 좀더 지속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통상 국내기업들의 실적패턴이 재고조정과 일회성 비용(성과급 지급 등)으로 인해 4/4분기에 바닥을 보인 경우가 많았고, 지수의 중기적인 방향이 분기 실적모멘텀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는 점에서 3월 중반 이후 윤곽이 드러날 1/4분기 실적강도에 따라 밸류에 대한 인식이 재부각되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1/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분기대비 34%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KOSPI 및 KOSDAQ 500개 기업 기준). 따라서 당분간은 밸류영역이지만 상승모멘텀이 부족한 시점임을 감안하여 Pull & Push 전략 즉,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이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상승흐름이 예상되는 종목군의 저점매수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매력과 모멘텀 둔화 사이 ■ 한국의 상대 PER은 바닥권이지만, 안전자산 선호현상 확대 국면에서 상대밸류에이션 약화 가능성은 부담 증시의 성장통(Growing Pain) - 2010년 국내 경제와 기업이익은 성장한다 소비자신뢰지수의 재해석 - 최근 몇 해동안 나타난 미국 소비자신뢰지수와 KOSPI의 동행성: 소비자신뢰지수 부진으로 한국 포함한 주요 증시 하락 계륵(鷄肋) 장세, 믿을 것은 이익뿐 - 기존 악재에 대한 내성이 길러지면서 강력하고 새로운 악재가 아니라면 하단을 훼손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대내외 펀더멘탈 모멘텀 둔화로 상단도 제한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조정요인으로 작용 - 경기모멘텀이 둔화될 경우 기업이익에 대한 신뢰도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주가가 하락 시 기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버팀목은 이익. 높은 ROE와 멀티플이 낮은 기업들이 많이 포진된 소재와 조선 등에 단기 관심 정중동(靜中動) : 횡보세 속에서 순환매 찾기 - 방향성 없는 시장은 지루하다대신증권
- 중국발 긴축 리스크, 약화 국면으로 진입중
- 2004년 4월, 지준율 2차인상 후 리스크 정점 : 2010.1~2월과정이 2004.4~5월 과정과 유사…중국발 긴축에 대한 주가충격 마무리과정
- 국내 업종별 상승률도 중국발 리스크 완화를 반영중 : 2월 반등 상위 업종 ? 중국관련주 (소재, 산업재)
- 주도주인 IT- 외국인 매도속 하락, 중국관련주(소재/산업재) 단기대안으로 부각
Kospi시황 보기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대우증권
■ 주요 시장대비 상대EPS 역시 개선세 유지. 그러나 EPS성장률의 상대적인 부진은 외국인 수급 상 부정적
■ 글로벌펀드 내 비중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여건. 섹터 측면에서도 혼조된 모습 나타나 Kospi시황 보기동양증권
- 지금의 국내 증시는 어느 과정에 있을까? 성장통을 경험하고 있다
- 보수적인 시장 접근 전략이 필요한 시점 Kospi시황 보기 Kospi시황 보기한국투자증권
- 그러나 일부 항목의 중립 비중 증가, 폭설 등 일시적 요인이 포함된 지표 하락이므로 수치의 확대 해석을 경계함
- 주택 구입 희망자가 늘어나고 물가 상승 전망치가 소폭 하회한 것은 긍정적 Kospi시황 보기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부국증권 Kospi시황 보기굿모닝신한증권
- 기관 수급동향 변화와 순환매 조짐 Kospi시황 보기
2010/02/25 해외발 충격이 오히려 반가운 야간 선물시장 - 해외 증시의 급등락에 따라 코스피200 야간(CME) 선물시장의 거래량 급증. 비차익매수의 연속 유입은 분명 긍정적 외국인 현/선물 동반 매도 미국 소비지표 부진으로 인해 국내 시장도 영향을 받으면서 선물 3월물은 1%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현/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부정적인 글로벌 증시에 반응하는 모습이었다. 선물시장에서는 특히 외국인이 장 중 5,000계약 이상의 대량 순매도를 보이다가 2,800계약 순매도로 마감하였다. 전일 선물 3월물의 거래량은 32만 1,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2,000계약에 가까운 감소세를 보이며 10만 1,000계약으로 마감하였다. 비차익거래 7영업일 연속 순매수 선물시장 외국인은 장 중 5,000계약 이상의 순매도를 보이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포지션을 축소하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이틀 연속 관찰되고 있어 불안한 글로벌 증시로 인해 외국인도 단기매매에 치중하는 모습이다. 주요 투자자들의 방향성 없는 매매로 인해 선물 베이시스의 개선이 뚜렷히 나타나지 않고 있어 차익거래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유입과 유출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비차익거래는 7영업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며 시장의 긍정적인 수급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전일은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로 진행되었음에도 1,400억원의 비차익매수가 유입되어 변형차익거래의 성격이 아닌 순수 비차익매수로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물시장 외국인 역시 전일을 제외하고 6영업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는 점에서 최근 비차익매수는 외국인의 저점 매수 성격의 유입일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매도 위주로 대응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모습이지만, 한편으로 비차익거래를 통한 매수세가 관찰되는 점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해석된다. 목표수익률을 낮춘 짧은 대응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이던 차익거래가 전일 외국인의 선물매도로 인해 다시 순매도로 전환되는 모습이었다. 비차익거래의 연속 매수세가 그나마 위안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축소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의 불안감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만큼 목표수익률을 낮추고 짧은 대응을 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현대차. 기아차 선물의 거래량 증가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5만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000계약 증가한 39만 2,000계약이었다. 전일은 우리금융 선물의 거래량이 2만계약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선물의 거래량 증가로 인해 시장 총 거래량이 평소 수준을 유지하였다. 현대차와 기아차 선물은 미국에서 리콜이 발생했다는 뉴스로 인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 그러나 미결제약정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고, 리콜에 대한 뉴스 역시 제한된 영향일 것이라는 분석이라 추가적인 하락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불규칙한 증시 흐름 지속될 전망 - 글로벌 증시 하락 전환, 취약한 현물 수급 구도가 발목 대외변수의 불확실성과 글로벌 증시의 약세, 그리고 국내 현물시장의 취약한 수급 구도는 KOSPI지수의 불규칙한 흐름으로 이어지며 시가 갭과 장 중 지수의 빠른 방향 전환을 초래하고 있다. 본격적인 방향성은 KOSPI지수 기준으로 저항대로 자리잡고 있는 1,630pt대 돌파 또는 심리적 지지대인 1,600pt대 이탈이 진행될 경우 후에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많은 휩소를 동반한 불규칙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VKOSPI지수가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도 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KOSPI200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모멘텀 부재 속 방향성 혼조 국면 진행 선물시장 전일동향 지지력 중심의 탐색과정 - 방향성 탐색과정 강화 … 고점 제한과 저점 높이기 패턴대신증권
- 현재 정규시장의 !%대. 외국인의 투자 비중도 증가세
- 전일 미국 증시가 국내 증시의 시초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감안한, 헤지 전략이 유리 선물옵션시황 보기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선물옵션시황 보기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굿모닝신한증권
- 지표들도 혼란 … 예측이 오히려 불리한 환경
- 215 돌파보다 210 지지가 우선 … IT섹터의 뒷받침이 관건 선물옵션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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