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3/03

정석_수학 2010. 3.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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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03         

3월 모델포트폴리오 - 불확실성 회피 전략

■ 다소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

전반적으로 4분기 실적은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현재까지 12월 결산법인 중 시가총액기준으로 93%의 기업이 잠정실적을 발표하였으며, 2009년 말에 예상했던 이익수준의 80%, 최종예상이익의 86%정도에 그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컨센서스 이하의 잠정이익을 발표하였으며, 1월의 주도업종이었던 유틸리티와 통신서비스는 흑자로 예상되었던 4분기 실적이 적자로 발표되었다. 지지부진한 지수에도 이익예상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OSPI200기준으로 12개월 예상EPS는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2월에도 2%정도 상승하였다. 올해 컨센서스가 4분기와 같이 과대추정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컨센서스의 80%수준의 최소 예상치를 사용하면 순이익은 2분기부터,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마이나스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시장 전반에 이익개선 모멘텀보다는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 새로운 업종별 투자매력지수를 제시

새로운 업종별 투자매력지수를 제시한다. 이는 역사적 PER을 이용한 방법으로 역사적 PER에 비해 현재 업종PER의 매력도에 따라 Scoring하는 방법이다. 2001년 이후 상하위 10%의 극단값을 제외한 역사적 PER값의 최고, 최저, 중간값과 현재의 PER을 이용하여 계산한다. 투자매력지수로는 IT, 통신서비스, 금융업종 순으로 투자매력도가 높았다. 이들 세 업종 모두 역사적 PER중간값 대비 저평가 국면에 있으며, 특히 IT와 통신서비스 업종은 최저 PER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어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세부업종으로 분류해 보면 종이, 목재업종의 매력도 돋보이며 상승여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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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시장안정은 실적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될 것

당분간 KOSPI는 해외 리스크의 완화와 부분적인 수급개선 속에 하방경직성이 강화되는 패턴을 보이겠지만 추가적으로 강한 탄력을 보이기도 어려울 전망이다. 투자심리 회복과 시장 선행성이 강한 삼성전자의 주가 움직임 등을 고려하면 저점을 높여가는 완만한 상승시도가 기대되지만 1,640선 전후에 걸쳐있는 저항선 돌파를 위해서는 좀 더 에너지 축적과정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유럽발 신용리스크의 해결방향과 전인대 이후 중국의 긴축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3월 초반경까지는 1,590 ~ 1,650선 전후의 박스권 매매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만, 1/4분기 실적전망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3월 중, 후반경에는 Value Trap의 탈출과 함께 KOSPI의 박스권 상단 돌파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실적추이에 대해서는 꾸준한 관심을 갖고 추적해 나갈 필요가 있다. 전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우량주 전반의 고른 반등세 역시 실적에 대한 선반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당분간 초점을 실적에 맞춘 매매전략이 바람직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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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세계는 평평'하지만, '증시는 울퉁불퉁'하다!

  : 3월은 트레이더스(Trader's) 마켓 예상

- 방향성 없는 증시, 문제는 수급
- KOSPI : 지수는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급개선 종목에 주목해야 할 때
- KOSDAQ시장 : 대만 가권지수와 유사한 움직임. 역H&S패턴 완성을 위해서는 거래량 증가가 필요함
- 트레이더스(Trader's) 마켓에선 부지런한 트레이더가 되거나, 아니면 시선을 좀 멀찍이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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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두 가지 이유

- 그리스 지원 소식→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지표 하락→ 증시 반등
- 아직 반응하기는 이르다. 펀더멘탈 둔화 진행 중
- 아직 기대를 가져야 할 시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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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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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미국 주택가격이 보여주는 이중적 의미  

- 주택시장의 회복은 금융과 소비 정상화를 위한 단초로 여겨져 최근 주택 지표 부진은 일각의 우려 야기
- 주택 지표의 또 다른 측면은 미국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가장 큰 항목이라는 점
- 최근 주택가격 정체는 오히려 섣부른 출구전략의 시행을 제어하는 순기능적 측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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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소란스러웠던 바깥이 조용해 지다

- 경기회복 속도 둔화 가능성, 중국 ’양회(兩會)’ 개최에 따른 추가 긴축 부담, 그리스 구조조정을 둘러싼 마찰음으로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지만, 이를 시장에 진입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

- 그리스 문제는 외국인 매매와 투자심리를 통해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데, 시장이 내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충분한 시간을 벌었다는 점과 해결의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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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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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넘겨 짚어 보면, 악재 해소에 초점

- 글로벌 시장의 돌아가는 상황으로 짐작해 볼 때 악재 해소에 초점
- 기술적 측면과 수급 개선 가능성에 따른 지수 반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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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03         

외국인 주식매수, 이제 속도 조절할 듯

- 예상대로 풋옵션 고평가가 해소되며 외국인의 리버셜 물량(1,600억원) 청산. 이로 인해 전일 외국인의 주식매수 속도는 더욱 빨라졌음(베르누이 효과). 청산 물량은 프로그램 비차익매수 형태로 유입

- 하지만 전일 외국인의 주식매수 3,282억원 중에서 절반 가량이 이러한 기계적인 매수였고 그 물량이 이제 대부분 소진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외국인의 주식매수 강도는 약해질 수 밖에 없을 것

- 다만 기관의 차익 프로그램 매수는 지속될 전망. 유럽발 악재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환매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아직 이들의 환매수 여력은 1만계약 이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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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투신의 활발한 12월/3월 스프레드 매수 롤오버

선물시장 외국인의 대량 매수세

미국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동반 강세 영향으로 선물 3월물은 1.85% 상승하며 211.60p로 마감하였다. 선물시장 외국인은 5,000계약 이상의 대량매수세를 보여 현물시장의 강세 속에서도 선물 베이시스는 콘텡고로 전환 되는 등 선물지수의 동반 상승세가 나타났다. 미결제약정은 5,000계약 이상 감소하면서 지난 주말거래에 이어 전일도 외국인의 활발한 선물 환매수가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선물 3월물의 거래량은 30만 7,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 2,000계약으로 마감하였다.

투신의 활발한 12월/3월 스프레드 매수 롤오버

지난 주말거래에 이어 전일도 선물시장 외국인은 대량의 선물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5,000계약 이상의 매수세와 함께 미결제약정도 비슷한 규모로 감소하면서 최근 이루어진 대량의 선물매도에 대한 환매수 작업이 일단락 되는 모습이었다. KOSPI가 1,600p를 중심으로 치열한 매매 공방이 이루어지고 있어 선물시장 외국인 역시 포지션을 쌓아가기보다 포지션을 청산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12월/3월 스프레드 상황에서도 시장의 부정적인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현재 12월/3월 스프레드는 투신이 1,700계약 이상 매수 롤오버를 한 상태이고,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 롤오버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투신의 매수 롤오버는 인덱스 관련 자금이 현물 대신 선물을 선택하였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투신의 매수 롤오버 규모가 커질수록 이번 3월 동시만기때 현물로 스위칭 될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들어 긍정적인 만기상황을 예상하기 어렵다. 외국인 역시 현재 스프레드가 0.35p로 이론가 대비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도 롤오버를 선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반영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비차익매수세는 기금공제와 사모펀드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박스권 등락이 거듭되는 가운데 비차익거래를 통한 매수세가 10영업일 연속 유입되고 있다. 이는 기금공제와 사모펀드에 의한 매수세로 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줄 만한 규모는 아니다. 선물시장 외국인의 매매패턴과 포지션을 일치시키는 전략이 계속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 시장 변동성 확대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주식선물 Summary: GS건설 선물의 가격 급등과 미결제약정의 감소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4만 5,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소폭 증가한 39만 3,000계약이었다. 전일은 GS건설 선물이 5% 이상의 가격 급등을 보이며 거래량이 평소 수준에 4배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미결제약정은 1,000계약 이상 감소하였다. 이는 최근 계속된 가격하락에 이은 급등세로 인해 거래량 증가와 기존 포지션에 대한 청산이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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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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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KOSPI 지수 1,630pt 대 저항 돌파 여부에 따라

- 지난 주말 이후 글로벌 증시 양호한 흐름, 국내 증시 반등 원동력 제공

KOSPI지수가 심리적 지지대인 1,600pt대를 회복했다는 점에서 하락 우려는 다소 완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단기 고점대인 1,630pt대 저항이 강력하다는 점과 수급상으로도 최근 현물시장 외국인들의 매매 패턴이 불규칙하다는 점, 외국인들의 선물 누적포지션이 1월 말 이후 단기 최대치인 +4,883계약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강력한 상승세가 진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저항대를 기준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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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KOSPI200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방향성 부재 속 20MA 기준으로 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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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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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긍정적인 변화들

- 글로벌증시와 키맞추기 …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 차익거래 환경 개선 … basis 추가상승은 매수영역
- 지수 하방경직성 확보 … 삼성전자 시세 연속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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