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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3월 일본증시 상승 배경 * 일본이슈: 3월 일본증시 상승 배경 * 중국이슈: 거대한 중국 자금 한국을 바라보다 만기 이후 무게중심은 실적 쿼드러플위칭데이에 대한 부담은 덜게 되었지만 중국의 긴축이슈가 재부상할 가능성이 있으며, 오는 3월말 미국 연준의 MBS 매입 종료를 앞두고 정부의 부양책 없이 경기회복세가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 역시 커질 수 있는 시점이다. 수급측면에서는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투자자금이 나흘째 유출되는 등 환매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어 단기적인 매물소화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불안정한 장세흐름이 나타날 수 있으나 국내외 기업들의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단계 높아진 박스권에서의 트레이딩 전략은 여전히 무리가 없어 보인다. 최근 들어 업종(종목)별 순환매가 더욱 빨라지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무리하게 추격매수에 나서는 것보다는 순환매 차원에서 실적모멘텀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위주의 길목지키기 차원의 저가매수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매출증가세가 두드러지는 업종(반도체, 자동차, 소프트웨어, 화학 등) 내에서 유망종목을 선별해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거친 숲 속 상록수를 찾아라 ■ 유럽 재정이슈에 대한 우려감 완화와 CDS 투기거래 규제 움직임으로 금융시장 안정흐름 가능성은 높아져 내우외환(內憂外患) - 시장이 힘이 없다 지갑속에 아멕스 카드는 있으신가요? - “비자”와 “아멕스”는 같은 카드회사가 아니다 달러가 상품을 따라갈까? 상품이 달러를 따라 갈까? - 전일 외국인의 매도는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것이었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기관의 매수 의지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 조정시 매수 관점라는 기대치가 높아 오히려 조정이 쉽지 않아 경직된 시장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음 -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기존 ‘강달러=유가약세’라는 관계식이 훼손되고 있음. 달러가 상품 가격을 따라가는 모습이면 시장에 우호적이나 상품이 달러를 따라간다면 시장에는 부담 외국인들이 주식을 사들이는 이유 < Market Summary > < Strategic comment > 외부변수 장세에서 실적장세로 전환 - 숨고르기, 그리고 중국대신증권
-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융완화정책 검토 보도로 일본 증시는 3월 주요증시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 시현중
- 추가 금융완화정책이 실현될 경우, 2009년 12월의 ‘반등 장세’ 재연 기대
- 09년 하반기부터 중국자금의 국내증시 유입이 증가함.
- 중국의 자금유입원 중 해외투자가 허용된 중국의 적격기관투자자(QDII)의 국내 주식순매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의 투자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됨.
- 올해에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신흥국가의 투자비중을 늘릴것으로 예상되어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 전반적인 투자심리 호전되면서 안전자산 선호도는 완화되고 외국인 매수세 지속
■ 반면 소형주 주도의 장세가 전개되면서 지수 전체적인 상승탄력은 강하지 못해
■ 글로벌 증시회복에 따른 무조건적인 기대보다는 수급과 밸류에이션 지표를 통해 선별적인 대응이 바람직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 개인들의 매수도 기대하기 힘들다
- 중국의 물가상승은 긴축에 대한 우려를 야기할 수 있다
- 결론 : 보수적인 접근 필요 Kospi시황 보기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 “아멕스” 대비 “비자” 주가가 아웃퍼폼하는 양상은 미국 신용카드 연체율 안정세 둔화를 의미해
- 미국 신용카드 연체율 안정세 둔화된다면 미국 금융업종 상승을 제한할 전망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 KOSPI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중국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와 만기 청산 매물로 소폭 하락 마감.
- 외국인들의 청산매물로 시가총액 상위주들 대부분 약세 기록.
- 남유럽發 금융위기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외국인들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실적장세로의 전환과 당면한 취사선택(取捨選擇) Kospi시황 보기
2010/03/12 만기일 리뷰 - 희망은 비차익매수 - 만기일 1,500억원 프로그램 매수 우위 마감 (만기일 전일 프로그램 매수가 미리 유입되며 만기일 매수 규모 감소) 당분간 비차익거래 주목하는 전략 필요 만기변수보다 부정적 해외 증시에 민감한 반응 중국 정부의 긴축 우려로 아시아 증시의 동반 약세가 나타나면서 선물 3월물도 약세흐름을 연출했다. 장 중 프로그램매매가 매수우위였기 때문에 만기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마감 동시호가간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가 유사한 규모로 엇갈렸고 만기지수인 KOSPI 200은 소폭 하락에 그쳤다. 만기변수보다는 부정적이었던 해외 증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새로이 최근월물이 되는 선물 6월물의 미결제약정은 8만 3,000계약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만기효과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3월 동시만기 만기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었다. 선물 3월물의 장 중 베이시스가 너무 좋았기 때문인데 평균 베이시스는 무려 0.3p를 상회했다. 이로 인해 장 중에는 차익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현물시장의 하방경직성을 확보해주는 역할을 했고 만기효과는 마감 동시호가에 진입한 후에 나타났다.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던 3월/6월 스프레드가 외국인의 매도 롤 오버가 일단락된 장 중반 이후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마감 동시호가간에는 투신권 인덱스 자금 중 매수 롤 오버를 선택하지 않은 물량을 중심으로 비차익매수세가 유입되었다. 이와 함께 차익거래에서는 이번 주 양호한 베이시스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매수차익잔고의 청산이 진행되었다. 마감 동시호가간에 이루어진 차익매도와 비차익매수의 규모는 2,972억원과 2,862억원으로 유사했다. 중립적인 만기효과가 나타난 것인데 지난 2월 옵션만기 당시 매수차익잔고의 청산이 비교적으로 큰 폭으로 진행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차익거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당분간 비차익거래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전일까지 17영업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어서가 아니다. 최근 비차익거래는 기금공제와 사모펀드 그리고 국가지자체와 같은 비주류 기관투자자가로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차익거래는 3월 결산법인의 배당과 연결될 수 있어 당분간 비차익거래의 방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주식선물 Summary: 증권투자자의 활발한 스프레드 거래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1만 3,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4만 3,000계약 감소한 26만 3,000계약으로 마감하였다. 전일은 주식선물 3월물의 마지막 거래일로 삼성전자 선물을 비롯한 우리금융, 하이닉스 선물 등에서 활발한 스프레드 거래가 이루어졌다. 스프레드 거래의 주체는 대부분 증권투자자로 ELW 헤지 물량과 같은 장기적인 포지션 설정이 필요한 곳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리뷰 - 무난했던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 그러나 향후 차익거래 유입이 쉽지만은 않을 듯 2월 옵션 만기 이후 차익거래는 소폭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고(만기 다음날을 제외한다면 7,224억원의 순매수 기록), 비차익거래는 최근 17 거래일 연속 순매수(합계 1조 8,609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비차익거래가 17 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08년 9월(2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이래 사상 두 번째로 긴 매수 행진이다. 동기간 KOSPI지수는 시장 우려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단기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3월 만기 이후 차익거래의 유입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이는 3-6 Spread 가격의 저평가에서도 드러났듯이 여전히 선물가격의 저평가가 해소되지 않았고, 선물 이론가격의 상승에 따라 자연스럽게 Basis 하락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관건은 차익거래를 능가하는 비차익거래의 순매수 행진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지난 8일 출현한 상승갭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동 지수대(1,650pt)를 중심으로 단기 이평선들이 밀집되기 시작했고, 중기 이평선들도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단기 상승추세는 유효한 상황이다. KOSPI200 선물/옵션 지표 선물시장 전일동향 3월 선물만기 리뷰 - 만기주간 차익거래 +1,748억원 … 모처럼 시장 컨센서스 충족대신증권
- 장중 투신과 보험의 매도차익잔고 청산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었지만, 종가에 외국인의 프로그램 매도가 집중되며 주가 하락.
- 결국 보험의 매도차익잔고의 청산과 외국인의 컨버젼 청산이 맞물리며 만기 효과는 중립적으로 나타남
- 롤오버된 매도차익잔고와 외국인 선물 매도포지션은 모두 1.8조원 수준
- 만기일 이후에도 프로그램 매수 기조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외국인 매도 포지션이 상당수 롤오버된 것을 감안할 때 베이시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즉 차익 프로그램 매수는 약하게 유입될 전망
- 다만 오늘 외국인의 컨버젼이 전량 소진되었으므로, 지수 반등시 다시 외국인의 주식매수가 강해질 수 있음.
- 이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콜옵션 고평가시 컨버젼 설정을 통한 비차익매수로 유입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만기일 예상매물 0.5조원 출회 ... 매도잔고 청산 수요와의 균형으로 큰 이변 없어
- 매도잔고 75% 롤오버 결정 … 낮은 6월물 초기basis는 경계 선물옵션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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