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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정석_수학 2010. 3.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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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15         

주간 전망: 정책적 변수의 불확실성 부각

■ 이번 주에는 최근 2주 동안 보여준 변동성 안정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주도증시(나스닥과 영국증시)가 최근 2주간 급등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기술적인 과열부담권 목전
- 무엇보다도 변동성 안정에 영향을 주었던 정책적 변수의 불확실성이 다시 증가. 
- 대표적으로 EU의 그리스 지원방안계획 결정, FRB의 MBS 매입 종료 여부 결정, 미 상원의 금융감독개혁법안 공개 및 하원의 건강보험 개혁안 통과시한 변수, ‘양회’폐막으로 중국의 추가 긴축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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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KOSPI, 핵심은 저점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상승 직각삼각형에 가까워 보여 : 120MA를 살짝 돌파한 KOSPI가 1,660p에서 1주일 이상 저항권역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과 기술적으로도 과열신호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은 저항선과 지지선이 좁아져 한 곳으로 모이게 되는 패턴으로 볼 수 있다.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KOSPI 흐름을 좀 더 길게 살펴보면, 고점은 9월 22일 1,720p, 1월 20일 1,720p에서 형성되고 있는데 비해, 저점은 11월말 1,520p, 2월초 1,540p, 그리고 2월말 1,580p로 우상향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고점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저점을 높이는 형태를 상승형 직각삼각 패턴이라고 부르며, 거래량이 수반될 경우 고점 돌파 가능성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KOSPI가 아직까지 전 고점을 돌파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섣불리 방향을 설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저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미래 방향성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3월이 지나면 악재의 영향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재료들 : 시장을 둘러싼 여러 악재 중 일본 재정적자, 국내 건설업 PF, 서유럽 리스크 등의 악재는 3월 결산기 및 채권만기가 일단락되는 3월말을 전후로 재료로서의 강도가 줄어들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물론 1,700선에 근접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주식형 펀드 환매와 생보사 상장을 전후로 시중 부동자금이 청약시장으로 흡수되고 있다는 것이 단기 부담요인이지만, 경험적으로 물량 부담이 상승세 자체를 저해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이로 인한 조정은 기간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4월 중순부터 예상되는 1/4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 등 지표적 개선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지수 방향성에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중소형주 중심의 매매전략 유지 : 업종별 순환매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 등 글로벌 물동량 회복과 관련된 업종이 상승하고 있지만, 주도주로 부각되지는 않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증시에서의 공통된 특징이 자국내 경기부양에 따른 소비 회복에 힘입어 음식료나 내구소비재 업종 중 중,소형주의 상승률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도 업종 자체에 연연하기보다는 실적호전 업종내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수익률을 관리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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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미니 종목장세를 위한 조건들

- 조건 1 : 재정 및 긴축 리스크의 잠복과 해외증시의 흐름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 조건 2 : 수급 주체와 주도주의 부상되어야 한다
- 조건 3 : 국내외 1분기 어닝시즌이 긍정적이어야 한다
- 시장의 방향성에 베팅하기 보다는 종목별 대응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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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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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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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중국 소비자를 원군으로 얻은 KOSPI  

- 중국의 무역 적자 감소와 위안화 절상 이슈는 중국 소비 측면에서는 오히려 긍정적 사인
- 내수 소비시장이 뒷받침된 위안화 절상은 교역조건을 개선시켜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을 상승시킬 것
- 중국 소비자들의 부흥은 지수의 하단 지지력을 넘어선 상승 기제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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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원달러 환율과 기업이익의 조합

- 강력한 저항선을 돌파함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은 위로 열어두되 상승탄력은 약화될 가능성에 무게. 중국의 긴축변수와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기존 대형 주도주의 상승탄력이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

- 대형 주도주가 없다는 것은 시장을 대응하는데 불편한 요소인데, 그 대안으로서 원달러 환율과 상관관계가 높은 종목 중에 올해 1Q와 2Q실적 모멘텀이 양호한 종목을 중심으로 압축하는 전략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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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전고점 돌파에 대한 부담감 고조

- 대내외 악재 개선과 함께 국내외 증시 강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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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실적시즌 대비 체제 강화

- 지수 방향성의 키는 외부에
- 실적시즌 종목 선정에 주력 : 외국인과 투신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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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15         

순매수 기조는 유지되겠지만

- 프로그램 매수 및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기조 유지 예상
- 롤오버 스프레드(평균0.3p)를 감안할 때 베이시스 0.9p 이상에서 2,700억원의 프로그램 매수 유입 가능.
- 콜옵션 고평가시 외국인의 합성선물을 이용한 프로그램 매수도 추가로 유입 가능

- 하지만 이번 주 지수는 보합권에 머물 전망. 코스피 1650p 이상에서 주식형 펀드의 환매 및 개인의 매도 공세가 거세기 때문

- 지난주 개인과 주식형 펀드는 각각 1조원, 4천억원 이상 매도 우위를 보였음. 
- 결국 지수의 추가 상승은 주식형 펀드의 매도세가 완화되는 시점에서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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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선물 6월물 초기 베이시스의 강세 원인

무난했던 3월 동시만기

3월 동시만기는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3월/6월 스프레드의 약세흐름이 지배적이었지만 청산가능 물량의 규모가 제한적이었고 인덱스 자금의 현물 스위칭이 기대되었다. 만기당일은 부정적인 해외 증시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연출했으나 베이시스의 개선으로 장 중 프로그램매매는 매수우위였고 마감 동시호가간에도 차익매도와 비차익매수가 유사한 규모로 이루어졌다. 결국 만기지수는 소폭 하락에 그쳤다. 주말거래에서 선물 6월물은 베이시스의 개선과 3,000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0.9p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선물 6월물 초기 베이시스의 강세는 일시적 현상

새로이 최근월물이 된 선물 6월물의 초기 베이시스가 완벽한 콘탱고를 연출했다. 3월/6월 스프레드의 약세가 선행됨에 따라 초기 베이시스 역시 이론적 저평가를 예상했다. 그러나 동시만기를 앞두고 연출된 근월물 베이시스의 강세현상은 고스란히 선물 6월물에도 전이된 것이다.

이와 같은 베이시스의 강세와 관련해 의심해 볼 수 있는 투자주체는 단연 외국인이다. 주말거래에서 순매수규모는 2,000계약에 불과했지만 30%를 상회하는 매매비중을 차지하며 선물시장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특히 동시만기를 앞두고 차근월물이었던 선물 6월물의 종가는 비교적 큰 폭의 등락을 반복했는데 이 부분 역시 외국인의 선물매매와 연관이 깊었다. (참고: 지난 9일과 10일 선물 3월물은 각각 +0.55p와 +0.2p를 기록했으나 선물 6월물은 +1p와 -1.4p를 기록했음)

결국 선물 6월물 초기 베이시스의 강세는 동시만기를 앞두고 나타났던 월물간 수급 불균형이 연장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후로 지목되는 외국인의 경우 한국 선물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보이며 향후 선물 베이시스의 약세 전환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추가적인 상승 기대

역시 시장 방향성의 단서는 비차익거래이다. 주말거래에서도 1,000억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하며 현물시장의 추가 하락을 제한하였다. 최근 선물시장의 교란요인이었던 그리스 신용사태 등이 안정화 국면을 보이고 있으며 비차익거래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프로그램수급이 전개되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에 무게를 두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주식선물 6월물의 첫 거래일, 미결제약정 큰 폭 증가

주말거래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9만 7,000계약으로 저조하였고, 미결제약정은 12만 9,000계약이 증가한 39만 3,000계약이었다. 주식선물 6월물의 첫 거래일이었던 주말거래의 거래량은 10만계약을 하회하며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미결제약정은 13만계약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면서 시작해, 스프레드 거래를 통한 활발한 롤 오버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주식선물시장에 장기적 시황을 가진 투자자들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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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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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프로그램 엔진의 지속력과 외국인 선물 매매

- 지난 주말 프로그램 매매 약 3천억원 순유입되며 상승 시도 지속 중

주말 최근월물로서 첫 거래를 시작한 지수선물 6월물은 장초반 시장 Basis가 0.6pt(이론 Basis 1.42pt)를 하회하기도 했지만, 외국인들의 선물매수와 장 후반 개인 투자자들의 빠른 매도포지션 청산(환매수)으로 시장 Basis는 1pt 이상으로 회복됐고, 이 때문에 낮은 Spread 가격으로 롤오버됐던 매도 차익거래 중 일부가 청산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일중 평균 Basis 0.86pt, 차익거래 1,355억원 순유입). 향후 차익거래가 활발하게 유입되기 위해서는 지난 주말 기록한 Basis 수준을 상회해야 할 것이므로, 시장 Basis가 최소 0.8pt 이상에서 유지될 수 있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외국인들이 09년 이래 최소 규모의 선물 매도 롤오버를 수행하면서 선물 누적 포지션(롤오버 포함)이 09년 하반기 이후 최고치 수준인 -19,191계약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 Basis 지배력을 지닌 외국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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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KOSPI200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60MA의 지지력 테스트 국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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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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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변동성 축소가 의미하는 방향성

- 아시아 이머징 차별화 지속 … 변동성 축소 흐름 속에 VKOSPI 17pt대로 하락
- 높은 6월물 초기basis … 차익거래 4주 연속 매수우위
- 엇갈린 핵심변수 … 변동성 축소와 기간조정 이후 상승시도에 무게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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