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3/17

정석_수학 2010. 3. 17. 16:56




http://www.hankyung.com/stockplus/investinfo/fusi.php


http://stock.naver.com/research/invest_list.nhn





대신증권

2010/03/17         

중형주의 투자매력 증가

KOSPI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중형주의 비중 증가 추세 코스피 전체 거래량 대비 대형주의 거래량은 3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형주의 상대주가 역시 정체된 흐름이다. KOSPI 내 대형주는 거래 부진과 함께 정체되어 있는 반면 중형주에서는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 아직 중형주 지수에서 의미있는 상승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3월 이후 전체 KOSPI 거래량에서 중형주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중형주의 선전이 기대된다.

외국인 순매수내 중형주 비중도 증가세 중형주에 대한 관심은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매매동향에서도 나타난다. 3월 들어 KOSPI 전체에서 단 하루를 제외하고 순매수를 기록중인 외국인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고 있는 기관투자자들 역시 중형주에서의 순매수 강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들의 중형주 매수 강도가 강화되고 있는 것은 2009년 3월 이후 대형주 위주의 상승으로 투자매력이 감소한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된다. 그 밖에도 대형주에 주로 투자하며 안정성을 중시하는 자금들 중 일부가 채권시장으로 유입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당국의 예대비율 규제와 대출 수요 부진 등으로 마땅한 운용처가 없어진 은행권 중심의 자금이 국채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채권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하락(국채가격 강세)시키고 있다. 증시가 아직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급에 따른 강세국면이 나타나고 있는 채권시장은 대형주를 대신할 매력적인 투자수단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한다.

실적 전망치와 외국인 순매수 고려한 중형주에 관심 필요 지수의 방향성이 나타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형주보다는 중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을 제외하면 대형주에서는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상황이어서 해외변수들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된다. 글로벌 증시에 영향력이 큰 나스닥 지수나 S&P 500 지수들이 지난 주 신고가를 경신함에 따라 기술적인 조정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대형주의 불안 요인이다. 최근 주요지수에서 중형주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KOSPI 에서의 중형주 강세 전환 가능성을 높이는 부분이다. MSCI 중형주 지수 및 S&P 400 중형주 지수 역시 2월 중순이후 각각 MSCI 대형주 지수 및 S&P 500 지수 대비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프리어닝시즌, Revision Ratio에 주목하자

KOSPI가 저항선 돌파 이후 탄력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회복을 위한 각국의 정부정책에 일련의 변화(중국의 긴축문제, 미국 연준리의 MBS매입 종료, 금융개혁법안 등)가 감지되고 있지만, 아직 민간부문의 자생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신뢰가 없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경기회복의 주도권 이전(정부->민간)과정에서의 자연스런 진통일 가능성이 높고, 최근 민간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 인수합병 소식 등 민간부문 역할 확대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어서 서서히 불확실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이를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와 엇갈린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경제지표에 의해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과 투자심리를 호전시킬 수 있는 단기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지수는 좀더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당분간 박스권 장세(KOSPI 1,630~1,700선 초반)가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설정하고 있는 박스권 상단인 1,700선 초반은 PER 기준 9.91배로 전고점이라는 기술적인 측면을 제외한다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사실 현재 예상되는 실적과 주가 수준의 데이터로만 본다면 평균PER을 적용한 적정지수는 1,870선으로 계산되는데, 이는 공교롭게도 최근 고점을 돌파할 경우 기술적으로 다음 고점수준에 해당된다(2008년 5월 고점). 그러나 경기모멘텀이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투자자들이 실제 펀더멘털의 견고함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프리미엄보다 디스카운트 측면에서 밸류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균수준으로의 밸류에이션 회복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이다. 다만, 다가오는 1/4분기 실적시즌의 국내기업들의 펀더멘털 개선 기대(KOSPI+KOSDAQ 500개 기업 영업이익 기준, +37.6% q-q)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경기모멘텀을 고려한다면 1차적으로 밸류부담이 없는 1,700선 초반을 타겟으로 잡고 시장에 접근하는 자세는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박스권 대응이 유효하다는 근거에는 상단의 밸류부담이 적다는 점과 함께 하단의 견고함도 밑바탕이 되고 있다. 60일, 120일 이평선의 지지라인이라는 기술적인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격메리트가 충분한 영역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현재 PER은 9.48배로 추가하락시 밸류에이션 매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보다 강화될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로 지난 2월 중순 PER이 연중 저점을 기록한 이후 외국인들의 매수강도가 재차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대표적인 밸류투자자인 연기금도 KOSPI가 평균PER 이하로 떨어지면서 꾸준한 매수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중장기 투자자들의 주요 매수배경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이들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것은 여전히 시장의 잠재적인 상승여력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코스닥과 중소형주에 쏠린 시선

- 코스닥 시장과 중소형주의 상대 강세 지속...대형주 부진, 기술적 반등, 펀더멘탈 개선
- 중소형주 펀더멘탈 개선...업황 전망 빠르게 회복, 높은 이익모멘텀 기대
- 중소형주 및 코스닥 시장의 강세 지속 여부: 단기적으로 1분기 실적, 중장기적으로 경기흐름에 주목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안개 구간에서는 감속해야 한다

- 위던 아래던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다
- 증시 내부적으로 변동성에 대한 두려움이 표출되고 있다
- 언뜻 해결된 것 같은 그리스 문제도 답보 상태로 볼 수 있다
- 미국 주택 시장의 개선이 미진하다
-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자

 Kospi시황 보기

 

현대증권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외국인 매수 동향 점검  

- 3월 이후 외국인의 KOSPI 순매수 기조는 지속
-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순매수 비중이 컸던 업종은 서비스업, 운수창고, 은행 
- 그리스발 재정위기와 FOMC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우려도 인단락되며 외국인 매수세는 이어질 것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Dr. Copper (구리가격)이 말하는 것에 귀를 귀울이세요

- 국내증시, 해외지수와의 상관계수가 상승하고 있음. 해외 모멘텀 영향력이 커질 전망
- Dr. Copper(구리 가격), 글로벌 경기 모멘텀 강화 신호를 보내고 있음
- 중앙은행에 맞서 싸우지 말 것! 국내 실질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틈새 시장 : 작고 소외된 것의 반란

- 반등에 대한 기대는 유효한 장세
- 그들만의 틈새시장 : 작고 소외된 것의 반란

  Kospi시황 보기




대신증권

2010/03/17         

대한생명 상장과 인덱스 효과

- 대한생명의 상장이 동양생명 당시와 다른 점은 낮은 공모가와 투신권의 편입 수요가 존재한다는 점
- 상장으로 인해 금융과 보험 업종의 코스피 내 비중은 증가하지만, 전기전자와 화학 업종의 비중은 감소하게 될 것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단기 박스권 장세를 예상하는 근거

중국 긴축에 대한 우려감으로 인한 혼조세

선물 6월물은 특별한 재료 없이 제한적인 움직임을 반복하였다. 초기 국면은 중국의 긴축에 대한 우려감으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모습과 유사한 방향으로 진행 되었다. 그러나 서서히 낙폭을 만회했고 장 중반을 기점으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주요 투자주체들의 포지션 설정은 활발히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증가했던 미결제약정이 빠르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모습을 나타내었다. 선물 거래량은 32만 1,000계약으로 비교적 활발했고, 미결제약정은 1,400계약 증가한 8만 9,000계약으로 마감하였다.

차익거래의 부메랑 효과 등으로 인해 박스권 등락 나타날 듯

외국인의 선물매매는 장 중 한때 2,000계약 이상의 순매수를 보였으나 대부분 청산하는 모습이었다. 주 초 거래에서 기록한 5,000계약의 순매도가 부담으로 작용한 듯 하다. 아직 선물지수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도 이와 같은 단기매매를 이끈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불확실성은 프로그램매매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전일 차익거래는 1,6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였고, 비차익거래 역시 1,2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순매수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비차익거래에 대한 신뢰는 증폭되고 있으나 문제는 차익거래이다.

베이시스의 일시적인 개선과 이로 인해 유입된 차익매수라는 점에서 언제든지 부메랑 효과의 출현이 가능해 보인다. 결국 프로그램수급과 선물시장의 매매주체의 시각으로 보면 당분간 선물지수의 박스권 등락이 연출될 것으로 판단된다.

215p ~ 220p 밴드의 신뢰 강화

중국 긴축 정책에 대한 논의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해외 증시의 움직임도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다. 아직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은 불확실성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박스권 등락의 근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변동성 수준도 매우 낮아진 만큼 215p ~ 220p의 밴드에 대한 신뢰도 강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식선물 Summary: LG디스플레이 선물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3만 7,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만 8,000계약 증가한 20만 4,000계약을 기록하였다. 3월 동시만기를 맞이하여 빠르게 미결제약정의 감소가 나타났던 LG디스플레이 선물이 전일 가격의 상승과 함께 거래량 대부분이 미결제약정의 증가로 이어지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LCD 패널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제시 되면서 LG디스플레이 선물의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한 매수 포지션 설정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모습이었다.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당분간 프로그램 매매는 증시에 긍정적일 전망

- 현물시장 기관투자가 중심으로 매물 압박, 프로그램 매매가 지지력 제공

전일 KOSPI시장 거래대금은 4조원(하이닉스 블록딜 9,232억원 제외)에 이르렀다. 지난 주 만기 이후 거래대금 규모가 다시 증가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시장 방향성이 형성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것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선물옵션시황 보기

 

현대증권

KOSPI200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모멘텀 부재 속 방향성 탐색 국면 지속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검증된 215선 지지력

- 미국과 중국 사이 … 선물지수 5일째 음봉
- 평균basis 급등 … 차익거래의 긍정적 역할 기대
- 검증된 215선 지지력에 초점 … 기간조정의 연장선 상에서 215~220 박스권 설정

 선물옵션시황 보기


















'지식·정보 > 증권사 데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3/18   (0) 2010.03.18
3%대 금리가 주가를 끌어올릴까?  (0) 2010.03.18
2010/03/16   (0) 2010.03.16
2010/03/15   (0) 2010.03.15
2010/03/12   (0)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