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3/18

정석_수학 2010. 3. 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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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18         

고점 돌파의 전제조건

- FOMC의 저금리유지, 일본의 추가 금융완화책 ? 외국인 매수세 강화로 이어져 
- 엔화약세, 미국채수익률 상승의 위험자산 선호 시그널 강화 될 전망
- 한국, 대만 외국인 순매수 연중최대규모 기록: 위험자산 선호의 반영
- 위험자산 선호의 최적 조합 : 엔화약세+미국채수익률상승+달러약세
- 엔화약세+미국채수익률 상승 국면에서 달러강세가 나타난 경우 이머징 주가 상승탄력은 둔화된 바 있음(2009.12월)
- 업종선택의 기준 : 위험자산선호와 원화강세를 동시에 고려 ? 기존 주도주인 IT와 원화강세 수혜주(운수창고, 철강, 내수-금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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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감을 활용한 투자전략

KOSPI가 주요 저항대인 1,670 ~ 1,680선을 강하게 상향돌파하면서 추가상승의 여지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20-120일선 Golsen Cross에 이어 조만간 20-60일선의 Golsen Cross도 예상되는 등 이동평균선간의 정배열구조가 형성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우려감이 컸던 거래량, 거래대금 측면에서도 최근 회복세가 완연하다는 점에서 분위기 반전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단기적으로 1,700선과 직전 고점이라는 심리적 저항대가 남아 있지만, 기술적으로 봤을 때 1,680선에 안착할 경우 1차 상승목표치는 1,740선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 지수대는 벨류에이션 상으로도 10배 수준에 불과해 지난 1월 고점에서의 12개월 Fwd PER 10.16배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심리적인 안정세가 좀 더 이어진다면 가격부담이 크게 생길 정도의 목표치가 아니라는 것이다. 정배열 구조의 강화와 추가적인 거래량 증가세가 뒷받침될 경우 1,740선까지의 추가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단기 조정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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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MSCI 선진지수 편입, 중립 또는 그 이상

- 외국인 매수세 확대. MSCI 선진지수 편입 가능성을 염두에 둔 움직임일 가능성
- 한국은 MSCI 선진증시의 편입요건을 대부분 충족. 그러나 일부 이슈에 있어 의견 충돌도 나타나
- 선진지수 편입시 100억 달러 이상의 순유입 예상.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에 따라 추가유입도 가능
- MSCI선진지수 편입은 중립 이상의 의미. 편입에 실패하더라도 지나친 우려감은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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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금리 하락, 증시 변화의 전조일까?

- 증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다
- 기대와 불안의 공존에서 나타난 변화, 금리 하락 → 반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 증시는 새로운 모멘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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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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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정부라는 마법은 사라지고 있으나  

-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고가를 경신하는 미국 주가
- 미국 소비경기 회복 및 설비투자 모멘텀 : 민간 부문의 자생력 회복을 기대
- 정부라는 마법은 사라지고 있으나 올해 시장을 굳이 나쁘게 볼 필요는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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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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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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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외국인 유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

- 외국인 유동성 확장세 당분간 이어질 것
- 해외증시와 키를 맞출 경우 기존 주도 종목군과 대형주로 매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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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3/18         

프로그램 차익매매의 부메랑에 주의

- 전일 외국인의 주식매수 중 2천억원 이상은 프로그램 차익매수로 추정
- 문제는 외국인의 선물매매가 박스권 상단에 진입했다는 점. 
- 이들이 선물매도로 전환할 경우 반대로 2천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도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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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부족한 2%를 채워주고 있는 비차익매수

긍정적 매크로 변수로 인해 220p 돌파 성공

FOMC의 저금리 기조 유지와 일본의 기준금리 동결 그리고 국내 정책금리 인상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뉴스 등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또한 외국인의 현, 선물 동반매수 역시 수급적인 호재로 작용했고 프로그램매매 역시 5,000억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긍정적인 매크로 변수와 수급여건이 선물 6월물의 220p 돌파를 유도한 것이다. 대한생명이 새로이 상장한 가운데 선물 거래량은 32만계약을 상회했다. 미결제약정은 5,000계약 이상 증가했다.

비차익매수는 현물시장의 수급모멘텀을 보강해 주고 있어

프로그램매매의 활약이 눈부시다. 3월 동시만기 이후 베이시스의 개선으로 인해 매수유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차익거래와 2월 16일 이후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비차익거래가 현물시장의 수급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베이시스에 연동해 기계적인 유출입을 반복하는 차익거래보다 꾸준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비차익거래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비차익거래의 연속 순매수는 지난 해 9월과 12월에도 발견된다. 지난 해 9월에는 13영업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고 유입규모는 3조 4,000억원을 상회했다. 1,600p에서 지지선을 확인한 KOSPI는 비차익매수와 함께 1,700p 돌파에 성공했다.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하락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난 해 12월은 연말배당을 위한 인덱스 관련 자금의 주식매수가 비차익거래를 통해 나타나 9월과는 다소 다른 성격으로 판단된다.

현재 진행 중인 비차익매수는 지난 9월과 매우 유사하다. 지수대와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차익매수의 주체가 기금공제와 사모펀드에서 외국인까지 확장되고 있어 당분간 비차익거래는 현물시장의 수급모멘텀을 보강해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20p의 안착 여부 확인

이동평균선의 정배열과 같은 긍정적인 기술적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220p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넘어섰기 때문에 가능한 모습이다. 최근의 반등은 저금리 기조 강화와 같은 매크로 모멘텀과 비차익거래를 통한 수급적인 보강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다만 220p 도달에 따른 저항도 강화될 수 있어 220p 안착 확인이 필수적이다.

주식선물 Summary: 우리금융 선물 최근 거래량 부진 극복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7만 7,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3만 2,000계약이 증가한 23만 6,000계약이었다. 대부분의 주식선물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우리금융과 대우증권 선물이 5%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며 활발한 거래를 보여주었다. 특히 우리금융 선물은 오랜만에 8만계약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최근 거래부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였다. 미결제약정 역시 우리금융 선물은 1만 2,000계약 그리고 대우증권 선물은 4,000계약 증가하여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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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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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단기적으로 매수가 유리한 국면 시작

- 투자심리 큰 폭 개선, 매수세가 시장 지배

KOSPI지수가 장대 양봉을 형성하며 단기적인 저항대(1,673pt)를 돌파하였다. 지난 1월 고점대인 1,723pt대를 제외하고는 상단에 저항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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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KOSPI200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근접저항대 돌파로 트레이딩 영역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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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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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선순환 구도 강화에 베팅

- 215선 지지력 검증 후 급등 반전
- 차익거래 환경개선 강화 … 속도조절 예상되나 부정적 영향은 제한
- 선순환 구도 강화에 베팅 … 220선의 지지선 구축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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